시몬스는 대학생들과 함께한 ‘시몬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아이디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21일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린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에는 전국 5개 대학교에서 8팀, 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문성후 법무법인 원 ESG 센터장의 특별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시몬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양유업의 협력이익 공유제는 거래 중 생기는 이익을 대리점과 나누는 활동이다. 농협 납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품 대리점에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실질적이고 다양한 제도를 통해 대리점 복지에 힘쓰고 있는 남양유업은 2013년부터 점주 자녀들의 학업을...
SK엔무브 여자 핸드볼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선수 유니폼을 재활용해 스포츠백으로 제작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14일 선수들이 이전 시즌에 입었던 유니폼을 활용해 스포츠백, 신발 주머니, 파우치 등 업사이클링 굿즈(기념품)로 제작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을...
한국경제인협회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2024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해를 맞는 이번 포럼은 ESG 경영의 핵심 쟁점을 짚어보고 사회, 환경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경협 산하 K-ESG 얼라이언스가 주관하고, 각...
대표적인 행동주의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한 지배구조 개편을 무산시켰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을 문제 삼으며 소송을 걸기도 했다. 엘리엇 같은 투기자본은 한 국가를 부도상태로 몰아넣을 만큼 막강한 힘을 가진 괴물이 된 지 오래다.
2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김수연 법무법인 광장 연구위원에 의뢰해 작성한...
국내의 경우 현재로서는 자사주를 늘려 지배력을 스스로 강화하는 것이 유일한 대응책이라는 게 재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엘리엇 사태가 벌어졌던 2015년 당시 보고서에서 “국내 우량기업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투기자본에 의한 적대적 M&A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를 방어하기 위해 포이즌 필 제도를 도입해야...
LG전자는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해 시행한다. 협력사 15곳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 실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컨설팅을 지원 협력사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이노텍은 2월 서울 마곡...
업계에서는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애플은 개인화 서비스와 아이폰·아이패드·맥·애플워치 등 자체 하드웨어 생태계를 무기로 이용자를 강력하게 록인(lock-in)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애플이 오픈AI가 선도하는 AI 생태계를 자사 중심으로 다시 꾸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오픈AI의 LLM 모델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
한편 A씨는 지난해 1월 졸업한 제자 B양이 고등학교에 진학했음에도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에 의한 부적절한 교제를 이어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특히 A씨는 B양에게 자신이 성 소수자임을 밝힌 뒤 ‘아주 많이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전해...
4대 핵심 분야 통해 ESG 경영 실천 저출생ㆍ복지 불균형 등 해소에 기여 그린MG, 올해부터 국민 참여 행사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연 1회→ 2회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 국민 참여 행사로 확대했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기존 연 1회에서...
23일 보험연구원이 내놓은 ‘보험법리뷰’에 따르면 개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올해 7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조만간 하위법령 개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개정 법률이 시행되면 보험사는 자산규모에 따라 1년 또는 2년 이내로 책무구조도를 마련해 제출하고 임원들은 내부통제 등 관리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보험연구원은 내부통제 등 관리의무를 도입하는...
하나금융은 글로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력 확대와 오세아니아 지역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호주 IR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1일 함 회장은 캔버라에 소재한 호주 재무부를 방문,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Alex Heath) 차관보를 만나 '그린뱅크' 등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녹색금융 투자와 민간 기업들의 ESG 경영 모범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애플은 이미 빅테크의 시장 지배력을 견제하려는 EU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디지털시장법 시행 후 애플이 앱 개발자들에게 자사의 앱스토어 내 결제 등을 강요했다는 혐의로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왔다.
EU 집행위원회는 애플의 이번 AI 기능 보류 발표에 대해 “게이트키퍼들이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 규칙을 준수하기만 한다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되면서 인화정공이 해당 지배구조에서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화정공이 에어인천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구조다. 에어인천의 최대주주는 소시어스PE(80.3%)이며, 소시어스가 에어인천을 사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펀드 지분을 인화정공이 99.57% 갖고 있다....
김재복 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 확대로 농협금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금융주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1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정책’을 발표했다. 중간배당은 이 같은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주주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해당 정책은 △ 당기순이익(일회성 이익 제외 경상적 이익)의 50% 이상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ㆍ소각 △일회성 이익의 일정 비율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취득/소각...
초록뱀미디어는 종속회사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에스메디 지분을 메타랩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490억 원이다. 메타랩스는 메타케어, 메타약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없었다.
강원 풍력발전은 SK E&S·일진그룹과 RE100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 금융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RE100을 포함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를 확대해 녹색 금융 시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국내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상반기 ESG 우수기업 2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한국의 ESG 평가 및 자문 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를 도입했으며, 현재 약 1300개 상장 및 비상장기업에 대한 ESG 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이행한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를 담은 ‘2024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2024 통합보고서’는 2023년의 주요 성과를 담아내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주요 비즈니스 성과와 전략, 이중 중대성 평가로부터 도출된 핵심이슈 등을 담았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