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공작기계인’으론 창립 60주년을 맞은 공작기계 전문 생산업체인 화천그룹 권영렬 회장이 선정됐다.
지경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공작기계산업의 도약을 위해 공작기계 시스템 패키지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극대화 전략의 필요하다"면서 "융합, 에너지저감, 친환경과 같은 글로벌 트랜드에 대한 업계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소재 세계은행(WB) 본사에서 ‘한국 산업 발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Korean Industries: Past, Present, and Future)’란 주제로 강연하고 세계은행과 지경부간 개도국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 장관은 강연에서 "6.25 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을 보고 당시 맥아더 장군은 ‘100면이 지나도 회복이 어렵다’고...
합동대응팀은 금융위 사무처장을 팀장으로 행안부·지경부·방통위 등 관계부처와 민간 IT전문가, 유관기관, 업계 등을 망라해 구성된다. 실태점검반과 제도개선반 등 두 개의 실무 대책반이 비대면 온라인 거래의 보안을 점검·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실태점검반은 ISP 유출을 통한 피해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온라인결제 시스템 전반의 운용실태 점검, 해외사례...
GS칼텍스가 2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 STX중공업 이찬우 대표이사 등 7명이 올해 수출 유공자에게 주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식경제부는 5일 코엑스에서 정부, 무역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 무역인 769명, 기업 1742개사를 대상으로 포상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경부는 국방부와 공동으로 5일 관계부처 및 민간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국방산업 육성과 방위산업 수출을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지경부와 국방부 장관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지난 1차 협의회에선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 수출증진 계획, 절충교역...
지경부는 내년에도 중국 에너지 보조금 정책, 미국의 점진적 TV 수요 회복세 등으로 국내 스마트폰을 비롯한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이 IT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 미국 재정절벽, 중국 경제성장 둔화,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 등은 IT수출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후 진행된 석유ㆍ가스, 광물, 투자환경 세션에선 산ㆍ학ㆍ연ㆍ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지경부 조석 제2차관은 "자원개발 관계자들이 국가 자주개발률 제고 등 자원개발 35년 역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면서 “사명감과 개척정신으로 해외자원개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경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축사를 통해 "향후 IT산업 경쟁력의 핵심은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에 있다"면서 "과거 공급자 위주의 칸막이식 산업정책을 벗어나 융합을 가속화하고 산업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지식경제R&D 전략기획단 조신...
지식경제부가 4일 2012년을 결산하며 제6회 ‘명품창출CEO포럼’을 개최, 정부 차원에선 처음으로 우수 기업,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장관표창 단체부문은 젠한국과 블랙야크가, 개인부문은 장수돌침대 최창환 대표와 모든넷 신순회 대표가 수상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선 젠한국을 국내 기업 명품화 사례로 선정, 회원사들이 벤치마킹 할 수 있게 했다....
지경부도 이번 협의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통신사, 로봇제조사, SW·이러닝 콘텐츠 개발사가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는 선순환적 상생 구조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의체 출범을 기념하는 세미나는 4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닝과 로봇산업간 협력 방안에 대한 산관학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지식경제부가 4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신고리 원전에서 홍석우 장관,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 1·2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고리 1, 2호기는 각각 지난해 2월, 올해 7월 이미 상업운전을 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번 준공식은 행사적 성격으로 원전 안전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홍 장관도...
지경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나노융합산업분야 매출 2500억달러를 달성하고 일자리도 5만개 이상 창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나노융합주간 개막식에서 ㈜아모그린텍 송용설 부사장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산업단지관리공단과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협력 MOU를 체결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기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쌓아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전력 포인트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전력포인트제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 주 중 으로 협의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포인트제는 각 가정에서 전력을 아낀 증거를 제출해 정부가...
7일 ‘한미투자협력포럼’에서는 한미 FTA 발효 이후 9개월 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셰일 가스 등 투자협력 유망분야와 투자 지원제도를 소개한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측에서 사절단 전원과 홍석우 지경부 장관, 현지진출 국내기업인 등 70여명과 미국측에서 토머스 도너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미국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2일 연말연시 국제우편 폭주를 우려, 우편물 발송 권고일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본에 따르면 보통 연말연시엔 해외로 보내는 우편물뿐만 아니라 해외의 배달 국가 내에서도 우편물량이 크게 증가한다. 또 국제우편물은 국가별로 배달에 걸리는 시간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내는 국가와 평균 배달기간을 확인해 평상시보다...
지경부에 따르면 대(對) 아세안 수출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8.6%로 대폭 증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도 10.7%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지역별 수출증가율은 일본(3.7%), 중동(1.3%), 미국(-4.0%), EU(-13.9%), 중남미(-18.4%) 순이었다.
품목별론 IT품목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등의 수출이 활발한 가운데 자동차부품...
현재 지경부 산하기관과 민간기업 간 체결되는 계약서의 45%는 종이문서로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은 여전히 종이문서를 우편, 대면으로 전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경부는 샵 메일 계정 운용을 통해 산하기관의 모든 문서유통을 온라인으로 전환 할 경우 연간 32억원의 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업무 투명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향후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중소·중견기업 SW품질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지경부는 이번 ‘SW품질 강화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번 대책은 SW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크게 △SW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정부지원 강화 △SW품질이 인정받는 시장환경 조성 등 2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우선...
1부 토크 콘서트에선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과 이동만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진중권 동양대 교수, 이남식 창작소장이 나와 융합인재 육성 필요성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부에선 장대익 서울대 교수가 ‘기술, 인문과의 융합 why, what and how?'란 주제로 발표한 후 강신주 철학박사,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조광수 성균관대 인터랙션...
첫 번째 행사론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 이동남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진중권 동양대 교수, 이공계 대학생, 마이스터고 졸업생 등 150여명이 참가하는 기술인문융합 포럼이 개최된다. ‘융합형 인재’를 주제로 진행되며 기술인문융합창작소와 융합관련 연구기관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출범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기술인문융합창작소가 주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