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페이 사용자는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 등 본인 인증 후 신한은행 ATM기 휴대폰 인식부에 스마트폰 뒷면을 대기만 하면 기존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ATM 지원은행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중저가 제품들까지 폭넓게 진행된다. LG전자는 다음 달부터 LG X4+, LG X4 등 올해 출시한 중저가 제품과...
SK매직은 이날 그랜드 워커힐 서울 씨어터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일반 직수·직수 얼음 정수기 ‘올인원(All-in-one)’ 2종과 스마트모션 공기청정기,‘ 도기 버블 비데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렌탈 사업에 본격적인 성장 드라이브를 걸었다.
류권주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외에도 85달러짜리 저가형 모델 노키아1을 내놓는다. 신흥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안드로이드 오레오 고 에디션을 적용했다.
플로리안 세이시 HMD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HMD가 주요 지역에 다시 한번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며 우리의 길은 핵심 스마트폰 제조사가 되는...
그는 “홍채인식 일체형 전면카메라 모듈의 수율이 정상궤도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돼 전년 대비 추가 시장점유율(MS)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전략 거래선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출시 일정이 3월 중순으로 예상돼 플래그십 실적 모멘텀이 1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중저가용 듀얼카메라 및 지문인식 등 모듈 사업의...
“국내, 일본, 미국 등 논 차이나(Non China) 역량을 강화하며 중국 매출 비중을 과도하지 않게 유지하는 한편, 올해 초저가 BTP(지문인식모듈)로 기존 지문인식 시장 주도권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 기업 크루셜텍이 초저가 BTP와 다양한 국가로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공략,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크루셜텍의 BTP 양산을...
삼성전자는 “올해 카메라 등 핵심 기능과 빅스비 서비스를 강화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매출을 증대시키고 중저가는 라인업 운영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폴더블 OLED 탑재 등 첨단 기술 기반 스마트폰 차별화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사업을 하는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은 4분기 25조4700억 원...
그러면서 “모바일의 경우 지난해 D램 가격 상승 등으로 일부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에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만, 고사양 모바일 게임이 스마트폰에서 이뤄지고, 각종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이 이어져서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공급측면에서는 업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0나노대 공정 난이도 증가하는 등으로 공급이 제한적일것으로 판단한다”고...
회사는 “노트8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는 증가했으나 성수기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중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CE부문은 올해 실적이 부진했다. 2016년 영업이익 2조7100억 원에서 2017년에는 영업이익이 1조6500억 원으로 떨어졌다. 부문 중 전년대비 실적이 하락한 것은 CE가 유일하다. CE부문의...
4분기 무선 사업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노트8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는 증가했으나, 성수기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카메라 등의 핵심 기능과 빅스비 등의 서비스를 강화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매출을 증대시키고 중저가의 경우 라인업 운영 효율화와...
LG페이를 탑재한 중저가 스마트폰 'LG X4+'가 26일 출시됐다.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공시지원금을 공개하고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LG X4+는 출고가는 34만9800원으로 통신사별로 최소 11만 원 에서 최대 26만 원의 공시지원금이 책정됐다.
가장 많은 지원금을 주는 통신사는 SK텔레콤이다. 전체 데이터 요금제에서 26만 원을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
그러면서 “낸드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수요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모바일 분야도 선도업체의 고용량 채용 영향 및 중저가 스마트폰의 고사양에 따른 컨텐츠 증가로 견조한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고 미말했다. 이어 “공급 부족 현상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인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의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중저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에 따른 D램 수요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 측면에서는 업체들의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정 전환에 걸리는 기간 증가와 제한적인 생산량 확대로 견조한 수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SSD가 수요 증가를 주도할...
중국 BBK일렉트로닉스가 소유한 오포와 비보는 지난해 급성장했다. 이들은 중저가에 고급형 스마트폰을 판매하면서 점유율을 늘렸다.
지난해 중국에서는 오포의 R9s와 애플 아이폰7플러스에 이어 비보 X9·오포 A57·아이폰7·오포 R11·비보 Y66·화웨이 아너8라이트·샤오미 레드미 노트4X·화웨이 아너 엔조이 6X가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에 올랐다.
화웨이는 미국 진출을 염두해 이번 CES에서 자사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 10’ 시리즈 20여대를 전시장 입구에 전면 배치했다. 또한 P10, 아너 V10, 노바2 등 중저가 제품 10여대를 전시장 중앙에 배치했다.
비록 화웨이의 진출은 무산됐지만 전시장에는 화웨이의 스마트폰을 체험하고자 수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찾았다.
다만 IM부문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마케팅 비용 증가, 원화 강세 및 중저가 프로모션 비용 집행등으로 지난 3분기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관측된다. 세트 사업의 경우 수익성 강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꽤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세트 사업에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수량보다는 수익성 전략을 택했다....
캠시스는 삼성전자 최초의 전면 듀얼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인 갤럭시A의 전면 카메라모듈 메인벤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랜 기간 삼성전자의 중저가 모델부터 플래그십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해온 이력과 다수의 선도개발 공급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고화소·고기능 모델 개발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업체인 OPPO(오포)가 일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중국과 신흥국에서 판매를 확대해오다가 가성비를 높여 프리미엄 시장인 일본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포는 내년 봄 일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최근 현지에 법인을 설립했다. 오포는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
이러한 가격 정책은 고가의 아이폰X(텐) 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중저가 제품을 구매하려는 유혹을 막은 셈이라고 더스트리트는 평가했다.
중간대 가격을 유지하는 일은 중국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애플의 야심과도 일치한다. 중국에서는 현재 오포, 비포, 화웨이 등 현지 스마트폰 업체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애플이 중국에서 현지 업체에...
삼성전자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부터는 기존 중저가 모델 외에 플래그십 모델에 대해서도 언락폰을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수요 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언락폰 출시를 확대해 나가고, 이통사향 단말과의 가격 및 출시시기의 차이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락폰은 통신사의 서비스와 결합하지 않아 국가, 통신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올 10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애플 아이폰8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월간 시장 보고서인 마켓 펄스에 따르면 아이폰8과 8플러스는 베스트셀러 순위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 기간 아이폰X 판매실적은 반영되지 않았다.
다만 아이폰8은 아이폰X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