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은 손님에게 업주가 여러 차례 주의를 줬다면 해당 업장보다는 방역 수칙을 위반한 개인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의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실제 사례를 지자체에서 조사해서 귀책 사유에 따라 처벌하는 것”이라면서 “(방문객) 한두 명이 개인적으로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면 해당 업소에 처벌이 내려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기준 3단계에서는 사적 모임, 개인에 대한 방역 수칙이 좀 더 강화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지금처럼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경우에도 현재 허용되는 (인원 제한) 예외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반면 생업 시설에 대한 운영 규제는 완화하면서 유흥시설의 집합 금지 조치가...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보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 예방접종자라 하더라도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한다”며 “또한 수도권 지역은 22시 이후 공원, 강변 등 야외 음주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현장 210곳을 선정해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시행한 결과 15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2일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한 '제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중앙 사고수습본부와 지자체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사고유형 및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거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기본적인 원칙, 즉 2m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어려우면 실외라 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면서 “2m 이상 거리를 충분히 둘 수 있고, 매우 한적한 경우에 (백신 접종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사흘간 시행한 인식조사 결과(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작다는 응답은 68.5%로 전월보다 3.5%P 상승했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도 50.8%로 12.2%P 급등했다.
권덕철...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작다는 응답은 68.5%로 전월보다 3.5%P 상승했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도 50.8%로 12.2%P 급등했다.
이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코로나19 관련 백브리핑에서 “언론을 통해 에버랜드의 물총싸움 행사가 보도됐는데,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성격의 상태였다”면서 “해당 행사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측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반장은 “마스크 필터가 젖으면 비말(침방울) 차단 효과가 없어져...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해체공사 현장점검 대상을 140개소에서 207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불법하도급 현장도 28일부터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24일 노형욱 본부장(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선 30일까지 진행하는 '정부-지자체 합동점검'은 점검 대상을 207개소로 늘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계속 연기하면서 고도의 사회·경제적 비용과 중산층, 자영업·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을 계속 이어나갈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도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7월 이후에도) 의무”라며 “해외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논쟁이 생기고 있다. 실외에서는 현재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고, 2m 거리두기가 유지되기 어려운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의무화되어 있는 부분들을 (접종자들에게) 푸는 부분이어서 거기에 따른 갈등 요인들이 아주...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8일 백브리핑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분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무원과 민간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원, 어린이집에도 방학을 분산해서 하도록 하는 방안을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미 여름 휴가를 성수기인 7월 말부터...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개편안 시범적용 결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방역조치가 추가된다면 방역에는 큰 문제가 없이 일상 회복이 가능함을 확인했고, 유행이 확산하더라도 각...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로서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가장 불확실한 측면이 백신 공급 부분인데 상반기에 백신 공급이 차질없이 계획했던 대로 이뤄졌고, 9월까지 백신 공급 역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3600만 명 1차 접종을 달성하는 목표도 큰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단계적 실행방안은 20일 발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포함돼 있지 않다”며 “아직 내부적으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 개편안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야.
아울러 정부는 관련 문서의 작성과 유포 과정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어.
“금고 텅 빌 때까지 베풀겠다”베이조스 전처 3조 원 기부
제프 베이조스...
노형욱 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장(국토교토부 장관)은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현장 붕괴 사고에 대해 "원인과 경위를 최대한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노 본부장은 15일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기관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사고 수습 원칙을 밝혔다. 지난 9일 광주...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노형욱 장관 주재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한 '제3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국 3만여 개소에 달하는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점검 활동 이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사고 위험도가 높은 현장을...
국토교통부는 광주 동구 철거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10~11일 2차례에 걸친 사고수습본부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유사사고로 인한 더 이상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전국 해체공사 현장의 점검을 지시했다.
특히 감리자가 해당 현장 안전에 대해 점검하고 이를 발주청이 최종 확인할 때까지 해체공사 진행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되고 휴가철이 도래하는 상황을 고려해 위험도가 낮은 문화 활동은 단계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실외 스포츠경기장의 경우 기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입장 관중 규모가 현행 거리두기와 개편안의 중간 수준으로 늘어나게...
노형욱 국토부 장관도 이날 광주 동구 사고현장을 찾아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고수습 현황을 보고받고 전국 철거현장을 신속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노 장관은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려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리책임 부실 등 위법 사항 확인 시 엄중히 조치하겠다"라며 안전에 취약하고 사고 발생 시 큰 피해 우려가 있는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