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8번째가 확진자가 전북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의심환자로 익산 원광대학교 병원에 격리돼 입원 중이던 여성 A(62) 씨가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진됐다. 전북지역에서는 첫 번째 확진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청도를 거쳐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한국인)을 31일 오후 8번째 확진자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8번째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됐다.
또한 9번째 확진자와 10번째 확진자, 11번째 확진자도 나왔으며, 이들에 대한 정보는 확인 중이다. 다만 6번 확진자의 가족...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월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힘내자!’ 외치는 우한 주민들 & 중국 정부의 대응 상황
(박승현 중국 우한대학교 유학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 감염병원의 대응 상황, 현장 연결!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 겸 신종감염병 대응TF 팀장)
‘신종...
설 연휴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동부병원,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권역ㆍ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18개소 등 총 67개소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ㆍ의원 1829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일지킴이 약국은 당직의료기관 인근에...
중소병원 같은 각 전문화된 기관에서의 환자 맞춤형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법적규제 변화가 요구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박재천 인하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박소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재생의료전략연구소(SCRM) 센터장, 유종만 차 의과대학교 교수, 정규철 녹십자셀 임상 및 개발본부장, 정수영 케이앤투자파트너스 VC본부 부장...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과의 갈등 이후 두 달여 해외에서 해군 순항훈련에 참석했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귀국했다.
이국종 교수는 15일 귀국한 뒤 가진 일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주대병원 측의 해명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이국종 교수는 "(어떻게 병원이) 그따위 거짓말을 하느냐"라며...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24시간 주기의 시계가 돌아간다. 이러한 24시간 주기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에너지 대사 측면에서 이로운데, 수면 교란으로 인해 24시간 주기가 깨지게 되면 당뇨, 고혈압, 간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소변은 24시간 주기의 신체 생리기능에 따라 방광과 콩팥에 각각 별도의 영향을 미친다. 콩팥에서는 낮보다 야간에 소변 생산을 더 낮추게 되며...
부산대학교병원은 이번 규제자유특구 플랫폼 실증을 통해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 할 수 있어 부산지역 의료정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통해 진료와 치료 시 겪는 불편한 과정을 간소화하는 등 편의성 개선 기대와 더불어 제약사 및 연구소 등에 의료 데이터를 제공해 신약개발에도 도움이 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가톨릭학교법인 산하 지원사업체인 ㈜미셸푸드와 함께 암 퇴원환자 대상 홈케어식 도시락인 ‘닥터의 도시락’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닥터의 도시락’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의 영양사들이 분석한 10년간의 환자ㆍ일반급식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암병원 의료진의 자문과 감수를 받아 미셸푸드 R&D팀 연구원이...
한편, 1983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윤 교수는 1995년 내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U-헬스케어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외 활동으로 보건산업진흥원 R&D 본부장, 대통령 직속 사차 산업혁명 위원회 내 디지털 헬스캐어 특별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의과대학 대학원장...
한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 최성구 부사장이 겸임하기로 했다. 최성구 대표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정신과 전문의로 삼성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얀센 전무이사,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을 역임한 후, 2017년 12월부터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신약개발과제를...
최성구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과 전문의로 삼성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얀센 전무이사,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을 역임한 후 2017년 12월부터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신약개발과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인 요로에서 발견되는 돌을 요로결석이라고 한다. 결석에 의한 옆구리통증은 마치 아이를 낳을 때의 산통과 같은 정도의 강도로 나타나게 되므로 당해본 사람만 안다는 무시무시한 고통으로 악명이 높다. 주로 30~50대 젊은 층 환자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여성에 비해 남성이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2~3배 더 높다.
소변은...
QI위원들의 사전심사와 현장심사(발표)를 거쳐 대상은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환경 및 서비스 개선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박진숙 치과위생사 외 14명), 최우수상은 ‘완성기공물관리 Processing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중앙기공실(권택훈 치과기공사 외 9명), 우수상은 ‘티끌모아 태산 활동을 통한 비용절감’을 주제로 발표한...
6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례 없는 혼란에 중국 정부가 개입할 수 있다는 불안도 고조되고 있다. 홍콩 친민주주의 입법회 의원인 린줘팅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시위가 더욱 폭력적이 될수록 사태가 악화할 가능성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전략은 분명하다. 그들은 강경한 접근법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부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건립지원금으로 4년간 총 20억 원을 기부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서울대학교는 치과병원 내 진료센터 명칭을 ‘라이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명명하는 명명식을 전날 진행했다. 명명식에는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영 병원장, 금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