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등이 명시됐다.
하지만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해당 행사 후원에 참여하지 않았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업 하나가 행사하는데 중앙 부처가 후원한다는 건 격이 맞지 않는다. 창진원 같은 경우 일절 후원한 기록이 없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그동안 가상자산 거래소를 비롯한 블록체인·가상자산 기업을 지원하지...
청년 취업 컨설팅, 일자리 박람회, 인턴십 프로그램, 중소기업·창업·임차료·교육비 지원 등 관련 사업도 즐비하다. 고령층 비율이 높은 자치구들은 중장년 일자리도 큰 관심사다. 전담 기관을 두거나 센터를 만들어 일자리를 발굴, 복지와 경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팍팍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은 갈수록 늘고 있다. 산(山)과 천...
폐자원 활용 수요가 있는 대기업과 중소 공급기업 간기술협력을 촉진하고 처리시설에 대한 공동투자를 지원하는 등폐자원을 가공한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망도 구축한다.
석유화학·철강·자동차·기계 등 9대 핵심산업의 순환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추 부총리는 "가령 석유사업법을 개정해 폐플라스틱을 정유공정...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일본의 경우 오히려 사업전환을 위한 보조금까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힘을 실었다. 현재 독일과 일본에는 가업승계 지원에 있어 업종변경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일본 B업체가 경영승계원활화법에 따라 사업전환 시 보조금을 지원받은 대표적인 경우다.
추 부총리는 "(추가 제도 개편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에 필요한 자료의 범위 등을 규정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은 1월 3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혁신모델 확산 등의 지원사업, 전담조직 지정, 소상공인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수ㆍ합병 목적으로 결성된 벤처투자조합이 투자목적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인수ㆍ합병 당사자가 출자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해 인수ㆍ합병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이다.
아울러, M&A 펀드의 신주 투자의무를 폐지하고, 벤처투자회사 겸영 창업기업자의 이중의무를 해소하는 등 투자 규제가 완화된다.
이영 장관은 “선진 벤처금융기법...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진 벤처금융기법 도입, 투자규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벤처투자법 개정안에 따라 창업투자회사의 명칭이 ‘벤처투자회사’로 변경돼, 주된 업무인 벤처투자 및 벤처투자조합 운용과 일관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스타트업의...
중소기업은 창업기에는 인력, 비용 부족 등으로 핵심기술의 체계적 관리가 미흡해 향후 기술분쟁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위험에 노출됐다. 성장기에는 시장진입 과정에서 대기업의 불공정한 기술탈취, 유용행위 등으로 매출 손실, 도산 위험에 빠졌다. 중소기업의 47.4%가 침해 발생 이후 6개월이 지나서야 침해 사실을 인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처간 공조체계는...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 실시된다. 선배 여성 CEO들이 멘토로 참여, 여성 특성화고 및 여대생들이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회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 기업가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을 잘 정착시켜 예산을 키우고, 이를 발판 삼아 장기적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수‧합병(M&A)시 해당 기업 기술가치금액의 10%를 세액공제해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창업→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벤처투자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우수 기업·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첨단 클러스터에 입주하는 신성장·첨단·소부장 기술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에 관련 외국인직접투자액(FDI)의 50%까지 현금 지원한다.
외국인...
16:50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아산)
△환경부 차관 14:00 홍수대응 관련 관계기관 회의(서울)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물환경 측정망 정보시스템 공개(석간)
△2022년도 기업 환경정보,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서 공개 시작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 관측 이산화질소 측정값 제공방법 개선
31일(수)
△환경부 장관 17:00 싱가포르 장관 양자면담(서울)...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인재 양성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교육·산업 전문가가 참석했다.
먼저 대학원생이 연구과제를 수행할 때 일정 비율 이상 인건비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벤처ㆍ스타트업 자금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올해 내에 법 개정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개정안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쓰이던 법적 명칭은 ‘벤처투자회사’로 변경하도록 했다. ‘벤처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회사’로 정의된 취지에 맞도록 바꿨다.
법적 분쟁에 대응할 전담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들은 창업자가 분쟁 해결에 온전히 시간을 할애할 수밖에 없다. 사업은 좌초 위기에 빠지고, 정상적인 경영이 사실상 어려워진다. 이는 기술개발에 대한 동력과 의지 상실로 이어진다.
피해기업을 구제할 법과 제도의 구멍도 기업을 지치게 하는 요인이다. 현행 부정경쟁방지법에서 아이디어 침해나 데이터 부정사용...
“사라진 정책, 무너진 중소기업‧청년 일자리...‘창업국가’ 돼야”
민주당과 민주연구원은 최근 ‘윤석열 정부 1주년 평가 연속 토론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정책성과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 정책 실종과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시급하다고 봤다.
정 원장은 “중소기업 정책을 보며 느꼈던 건 ‘한 게 없어 평가도 못하겠다’였다”며 “윤 정부 집권 후 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이처럼 지역을 기반으로 하거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서비스 혁신을 만드는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브랜드화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
라이콘은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의 약자로 라이프‧로컬(지역)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해 유니콘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말한다. 제조기반, 혁신서비스...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는다는 게 이 장관의 설명이다. 그는 "현재 17개 지방 중기청에 더해 사이버 상 디지털 중기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도 확대한다. 두바이 GBC를 개소한 데에 내달 사우디 GBC의 문을 연다. 이 장관은 올해 1월에 수출 방안을...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도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K-콘텐츠 발전 3법에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의 지역에서 창업한 콘텐츠 중소기업에도 50%의 법인세 감면율을 적용하고, 영화·공연 관람료와 온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영화·방송프로그램·음악·게임·웹툰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세하는 내용이 담겼다. 발의 취지에 대해 이용 의원은 "수출 산업에서 문화 쪽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이 콘텐츠밖에 없고,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