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콘퍼런스(베트남)’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여러 기관이...
중처법 시행 후 정부가 집중적으로 실시 중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이 중처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기업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정부의 다양한 산재예방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컨설팅을 받은 기업의 비중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향후 지원이 필요한 산재 취약 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술·재정 서비스를...
중기부는 탄소규제 정보를 제공하고 법·제도 등 중소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을 돕는다. 글로벌 탄소 규제 동향, 지원사업 등 탄소중립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전용플랫폼을 확대·구축하고, EU 통상협상 및 고위급 면담 등 국가 차원의 탄소규제 협의 시 배출량 산정‧검증 부담 경감 등 중소기업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도소매업(8p), 운수창고업(7p),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3p) 등이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이에 전산업 5월 업황BSI(장기평균 77)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5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93.8로 집계됐다.
한편, 한은은 다음달부터 기업심리지수(CBSI)를 공표할 예정이다. 제조업 및 비제조업 개별...
김태형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장은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는 대구은행은 추후 지역과 더욱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지역과 함께 더욱 크게 발전하고자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업무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인 과기정통부의 ‘데이터 가치평가 지원사업’으로 평가료의 50%(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수 데이터 기업에는 기술평가료 추가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기보는 광범위하고 효과적으로 데이터 보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영업점을 통해 상담·신청을 접수한다. 전문 평가수행 조직인...
중진공은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며, 전략산업분야 중기 재직자 학위취득 지원도 확대한다. 또 공제 가입요건 완화 등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활성화해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한다. 이에 공제 가입 기간을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타 사업과도 연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청년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하는...
주제 발표 이외에도 현장에서 한국환경공단의 담당자들이 화평·화관법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자리가 별도로 마련됐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영업허가 신고제 도입, 정기검사 차등화 등 중소기업의 입장이 반영된 부분도 있으나 소량화학물질(1~10톤) 등록 비용 부담 완화 등 아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남아있으니, 적극적으로 중소기업계 의견을...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중소기업일수록 중처법에 대한 관심과 대응여력이 부족해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대응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업종별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작업환경 안전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에서는 국회 회기 전환 시점을 앞두고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확대 등 제21대 국회 입법 추진 현황과 △단체협상권 도입 △공동사업지원자금 운영 활성화 지원 등 제22대 국회 입법 과제가 논의됐다.
또한, 내년에 시행되는 '제4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2025~2027)'과 관련해 현장 조합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상기업에 제도 안내와 함께 정부의 관련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대상기업의 대응 현황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우리 기업의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EU와 제도 개선에 관해 지속해서 협의해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이 제도에 원활히...
최성진 대표는 “최근 라인 이슈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랫폼은 국익과 연결될 정도로 중요하며, 우리 스타트업과 플랫폼 기업이 글로벌로 잘 성장하는 것이 상생의 지름길”이라며 플랫폼에 대한 제도적 접근은 우리 기업의 혁신과 상생을 지원하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협상력 부족으로 플랫폼의 과도한 요구에 대한...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로 작년까지 17기 수, 약 1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권영민...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폐기물 처리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SL공사는 동반위와 2년 연속 협약을 맺고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벌 ESG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SL공사는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하고 공공기관의 노하우를 중소기업으로 전파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오 장관은 초격차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세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오 장관은 “첫 번째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선정한 기업들이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있는지 보고, 성과를 어떻게 이뤄낼 것인지도 파악해 도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기업과 스타트업...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국토위는 도로·철도 건설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유치와 연계된 만큼, 여야 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을 피감기관으로 두고 있어 예산 확보도 수월하단 평가가 나온다.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자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일찌감치...
중소기업 기술·연구·서비스직 4만 명, IT·과학·기술 등 14만여 명 인력 부족도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소재 첨단산업 분야 대학 10개를 선정, 3년간 연 최대 15억 원을 지원해 이공계 석·박사 인재 1000명을 유치한다.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연 2회 현지 ‘서울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개도국 우수 이공계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테크...
서울 구로구가 이달 31일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모집분야는 스마트시티(건설 로봇, 건설자재 등), 레저·숙박·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등이며 수상 기업에 총 3억 원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판로개척, 네트워킹 지원 등도 제공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이어왔다"며 "오픈이노베이션 선두주자로 혁신기업의 든든한...
신규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별도 평가를 거쳐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 총 11억원의 자금을 직접지원 받는다. 정책자금‧보증‧수출 등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산업 분야별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으로부터 산업별 특성에 맞는 특화 지원을 받게 되는데, 우주·항공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