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중기청의 창조경제 벤처창업박람회를 비롯하여 특허청의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까지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써, 풍부한 전시·행사 내용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창조경제 성과를 선보였다.
참가 기업(중소·벤처기업 919개, 대기업 15개) 및 기관 숫자는 지난해보다 약 40% 증가한 1,109개이며, 이들이 운영한 전시부스가 1,607여개(지난해 대비 53...
아울러 지역전략산업 관련 중소기업이 신규 고용을 할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연 1080만원씩 3년간 지원하고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개선, 병역지정 업체로 우선 선정 등도 해준다. 입지 규제도 최소화해 건폐율, 용적률, 높이, 건축기준 같은 규제도 모두 완화해줄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지역경제 발전 방안에 수도권은 제외했지만 낙후된 경기 동북부지역(가평, 남양주, 포천...
정부는 수출상담회 부스를 마련해 국내 우수한 에너지 중소기업을 발굴, 이들이 해외 바이어와 교류할 수 있도록 ‘사업 교류 오찬’ 등을 열어 기업들의 계약수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신 기후체제 출범에 대응한 에너지신산업이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불필요한 제도와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민간의...
서비스 융합을 토대로 한 핀테크”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Io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일단 규모의 경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 회사는 그 일환으로 지난달 대전 IoT 인증센터를 열고 중소기업과 본격적인 IoT 사업을 시작했다. 경제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에 IoT 기술관련 고가의 테스트 기기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28일 대전ICC호텔에서 '2015 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기술융합사업화 분야에서 우수 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인과 단체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교류ㆍ협력’ 분야에서는 친환경 천연섬유를 이용한 자동차용 카페트 제조법을 개발해 매출을 증대시킨 동진이공의 김은호 대표가 최고 영예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8일 대전에서 개최된 ‘2015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중소기업 교류 협력ㆍ융합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1994년 이업종의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전신인 ‘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 창립을 지원한 바 있다. 현재 이업종 교류회는 전국적으로 확대돼...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전시회다. 올해 총 23개국 760여개 회사 관계자 약 6만명이 참여한다.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실력 있는 중견·중소기업 전략 제품이 소개된다.
이날 개회사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직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월4일부터 3일간 서울, 대전, 대구에서 진행하는 ‘기업공개(IPO)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상장에 관심 있거나 상장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 임직원이다.
‘기업공개(IPO) 교육’은 코넥스(KONEX)를 포함한 상장 제도 및 절차 등 기업공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기업공개...
태양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충남지역의 태양광사업화 밸리와 충북지역의 태양광 생산공장,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태양광R&D 기능을 묶어 충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난달 9일부터 사흘간 도내 태양광 창업·중소기업과 함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세계태양광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했다.
지역 농수산품 활성화에도 적극적이다....
또 정부는 현재 3D 프린터 활용과 제조기술 고도화를 위해 안산ㆍ대전ㆍ창원 등 전국 각 지역에 6개의 제조센터를 구축하고 있음에도 일부 중소기업의 경우 경영여건상 접근이 쉽지 않다고 판단해 이처럼 이동형 차량을 개발하게 됐다.
모바일 팩토리는 주요 제조기업 밀집지역에 3D프린팅 기자재를 실은 차량이 방문해 시제품제작, 기술지도, 기본교육 등 산업현장...
통신의 융합을 통해 국가 차원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동현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전력의 ‘빛가람 에너지밸리’가 상호 협력해 중소기업과의 실효적인 상생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창조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전력...
다날은 금융위와 금감원,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금융대전’ 참가를 통해 자사의 핀테크 기술이 적용된 텐페이, 뱅크월렛카카오, YAP(얍) 등의 바코드 결제솔루션과 지문인식 결제서비스를 선보이고, 한단계 앞선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다날은 외국환업무 취급기관 등록을 마치고 해외 직구와 역직구 등 지급 및 결제업무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중소기업융합학회와 함께 오는 2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융합 비즈니스 전략'이란 주제로 중소기업 융복합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의 전문가를 초청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정책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또한 ICT(정보통신기술) 산업 발전과 중소 IT 기업 육성이라는 정책적 목적도 갖고 있다.
국내 핀테크 바람은 올해부터 본격화했지만 해외에선 이미 수년 전부터 시작됐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규제 강화와 수익 감소로 어려움을 겪자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금융회사들은 IT 업계와 손 잡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했다.
페이팔(지급결제), 렌팅클럽...
재계 입장에선 특사 대상과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박 대통령의 의중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편 간담회와 오찬에는 재계 총수뿐 아니라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문화창조융합센터장,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미래·문체·산업부 장관, 금융위원장, 중소기업청장, 특허청장 등 모두 60여명이 참석한다.
기술융합센터는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대학, 연구소 등과 협업해 국가 R&D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중개, 기술금융을 지원한다. 또 기보 기술매칭시스템(Tech-Bridge)을 활용해 기업의 특성에 맞게 기술을 제공한다. 기술거래 성사를 위한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대구센터는 서울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됐다. 그동안...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공공연의 중소ㆍ중견기업 연구소화 추진으로 산업계가 직면한 시의 적절한 기술인력 확보, R&D 인프라 확충 등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연ㆍ산업계간 기술혁신을 매개로 하는 융합 공동체를 육성하고 신산업 창출의 지속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연구실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오송 융합바이오 세라믹 소재센터 건립 부지 매입(10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20억원), 투자유치진흥기금 출연(21억원), 서문시장 주차장 및 고객지원센터 건립(30억원), 특성화 시장 육성(28억원), 육거리시장 주차타워 건설(27억원) 등 주로 지역 현안해결이 중점이다.
대전시 또한 지난달 말 올해 첫 추경예산으로 일반회계 3627억원과 특별회계 883억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