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또 소상공인뿐 아니라 중소기업 사업장의 임대료를 낮춘 임대인에게 소득세 및 법인세를 공제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도 나선다.
이투데이는 16일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 등 법, 부동산, 경제 전문가들로부터 쌍둥이...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은 “서비스 포털의 기능과 콘텐츠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계속해서 추가·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카이스트의 제조인공지능(AI)빅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대학원, 산업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산학과 등이 협력해서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단체부문에서 올해의 지식재산대상을 수상한 신용보증기금은 1976년 설립 이래 40여년 간 국내 최대 규모의 공적 신용보증을 공급하는 범용적 정책금융기관으로서 1997년 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중대한 시기에 신속하게 유동성을 공급하여 국가적 경제 위기의 조기 극복을 견인하였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5만3692개 중소기업에 16조7000억 원을...
타 산업 융합형 XR 분야 석ㆍ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XR 스쿨(대학원)’ 신설 추진을 검토하고 XR 분야 대학연구센터(ITRC)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XR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권역별 ‘XR 랩’을 신규 구축한다.
국내기업과 5G 상용국 현지기업 간 5G 기반 XR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발굴ㆍ제작하고 국내 XR 기업, 제조·의료 등 전문기업...
KAIST는 2023년 양재 이전 이후 궁극적으로 ‘AI 대학원’을 단과대 수준의 인공지능대학(College of AI)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KAIST AI 대학원’ 유치를 계기로 양재 일대 AI 산업 육성을 위해 KAIST와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AI 분야 학위‧비학위 교육과정을 운영해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육성하고, AI 기업에 대한 원천기술 및 산‧학...
이 밖에 홍 부총리는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를 2021년 신규 도입해 공공사업에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2025년까지 5개 이상의 지역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혁신성장 BIG3...
문 대통령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이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 대표사업인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자율차, 로봇,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등 산업 분야별 혁신 방안과 연계하고, 데이터 활용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기계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를 염두에...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기술사업화 정책은 2000년 관련 법을 제정한 이래로 기술이전 규모나 사업화 성공률, 기술사업화 지원 기관 증가 등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가속하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과 함께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혁신해 미래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민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는 연구를 통해 현재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구 교수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인 중소기업이 폐기물 부담금을 부담하고, 대기업인 합성수지 제조업체는 부과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플라스틱 제조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70% 이상이 납품거래를 하는 만큼 가격설정자의 지위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CEO, 임원, 연구소장 등 임원급 대상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자율보안 노력 유도를 위한 보안교육과 홍보를 하고 있다. 대상은 연간 2500여명에 달한다.
또한 국가 R&D 참여인력 대상 연구개발성과의 보안관리 강화와 연구자 보안인식을 높이기 위한 연구보안 교육도 실시 중이다.
특히 기업, 출연연, 대학 등 보안책임자·담당자...
(석간)
△중견·중소기업 대상 공공기관 초청 혁신조달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미래형자동차 현장기술인력 양성 본격 추진
△2020년 '제44회 국가생산성 대회' 개최
△'표준으로 지키는 아름다운 세계' 2020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코로나19 시대, 글로벌 제품안전 동향 공유
26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30 통상조약...
토론자로는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 김주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센터장, 이경상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조사본부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상법 일부 개정 법률안도 브리핑은 임 과장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선정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석좌교수,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상인 서울대학교...
플랫폼의 혁신·효율성 유지하며입점업체 보호할 방안 마련해야
"거대한 규모와 경제비중을 가진 빅테크 기업의 시장 독점이 고착화되면 중소거래 기업들이 피폐해지고, 나아가 민주주의 체제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쟁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을 독점화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에...
환경 분야 특성화대학원과 특성화고 등을 통해 연구·기술·실무 인력 2만 명을 육성하고, 2022년까지 100개의 스마트 생태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린 중소기업이 대기업·공기업의 기반시설이나 협력 창구 등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돕고, 그린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도 늘린다.
기업과 지원기관...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과 특성화고 등을 통해 기업현장 맞춤형 연구·기술·실무 인력 2만명을 육성하고, 2022년까지 100개의 공장을 친환경 설비와 첨단 정보통신기술(스마트제어 등)을 갖춘 친환경 제조공장의 선도모델(스마트 생태공장)로 구축할 예정이다.
◇녹색융합 클러스터 구축ㆍ그린특구 14개로 확대
그린 중소기업이 대기업·공기업의 기반시설·협력창구...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에 그 목표로 두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특허청은 교육과 홍보를,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하는 국내 유일·최고의 지식재산전문 교육과정이다.
본 과정 수료생에게는 KAIST총장 명의...
부동산과 경제 3법에 이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 비준을 위한 노동법 개정을 둘러싼 이슈가 전면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일자리 문제 등 민생경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제조업의 경우 16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향후 10년간 4배 넘는 일자리가 감소할 정도로 심각하다. 설상가상으로...
두 번째 연사인 박정호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언택트) 기술의 발달로 지역간 격차와 대·중소기업간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지고 디지털 혁신까지 확산되면서 물리적 환경이나 지리적 거리가 더 이상 진입장벽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어 그는 “이미 원격고용을 통해 해외의...
그러면서 ”무엇보다 소송 대응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이 회사의 존폐위기까지 몰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제도적 부담이 거듭된다면 기업들은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신기술․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소극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어 ”현재도 제조물 책임법, 자동차 관리법 등 분야별로 20여 개 법률에서 상거래에 의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