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10월 분양을 앞둔 1지구에선 5개 필지의 단독주택용지가 공동주택지로 변경돼 기존 69가구의 단독주택물량이 85㎡초과의 중대형 아파트 146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분양 물량이 1000가구 가까이 늘어났지만 아직 특별공급 대상자가 확정된 시점이 아니어서 일반분양물량의 확대폭은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다만 85㎡(전용 25.7평) 이하...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일산신도시를 기준으로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면 실분양가는 평당 1300만-14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ip 1기보다 2기 신도시가 자족성이 높은 이유
2005년 만든 신도시계획기준을 따라 300만평 이상이거나 인구 20만명 이상은
자족시설용지 비율을 15% 이상, 미만인 경우는 10% 이상을 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Tip...
따라서 주요지역의 중대형빌딩과 오피스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지방의 토지 규제 완화 가능성 증가
수도권과 지방의 토지가격은 급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국토가 좁다는 특수성으로 광범위한 토지 규제 정책이 존재한다. 그러나 특수성을 인정받기보다는 과잉규제로 인식되어 토지와 관련한 각종 규제들이 소송을...
80년대 중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이 지역은 중대형평형 위주의 아파트가 공급된데다 87년 문을 연 사법연수원 등 법조단지가 형성되면서 끝없이 몸값이 치솟았던 바 있다.
그랬던 만큼 서초 아크로비스타가 들어선 것은 그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관심이었다. 특히 아크로 비스타가 들어선 자리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교대역으로 이어지는 구릉지의 정상 부분이었기에...
여기에 정부는 2주택이상 보유자에 대해 감점제를 적용, 사실상 중대형평형 청약에서도 다주택자의 1순위 자격을 크게 제한할 방침이다.
또 무주택자 청약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할 예정인 '청약가점제'는 당초 예정된 2008년 하반기에서 2007년 9월로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주상복합 용지 공급방식 개편=주택건설업자인 건설업체에 분양하는 공공택지 내...
신일건업은 한국토지공사가 공급한 대전 서남부 공동주택 건설용지 17블록 당첨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총 12만7881㎡ 규모로 1899억원에 낙찰받았다.
이 지역은 용적률 200%, 총 1653가구로 최고 30층의 평균 평형 45평이며 25.7 평 이상 중대형중대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전 서남부 지구는 대전시 서구, 유성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당초 서울시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주택 비중 확대에 대해 "도심 교통난 심화와 중대형 아파트 증가에 따른 고분양가가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주상복합의 주택 비율 상한선은 90%.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확정돼 있는 부분이지만 최대 90%내에서 각 지자체가 적정 비율을 정할 수 있는 선택조항을 뒀다....
정부는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아파트 용지를 당초 계획된 입찰제가 아닌 감정가로 공급하고 향후 법령개정을 통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키로 했다
또 서부산 유통단지의 경우 오는 2010년까지 토공에서 2606억원을 투입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 화물터미널과 창고 등 물류시설과 기계공구 및 자동차 매매 등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주공은 여기서 15만 여평의 공동주택용지를 직접 조성해 3월 평당 1100만원의 분양가로 4개블록, 2192가구를 분양했으며, 8월에는 중대형(분양가 평당 1800만원)을 포함한 5개블록, 2114가구를 분양했다.
박 의원은 공사가 자체 조성한 판교의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택지비를 분석해 본 결과 공동주택용지 조성으로만 가져간 개발이익이 무려 4500여억원에 달하는...
서울시는 41, 53, 65평형 등 중대형평형은 각각 수익률 5%를 적용해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건축비가 판교신도시보다 높게 책정된 이유는 다양한 평면과 중층 건축에 따른 비용 증대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론은 인터넷을 통해 불만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정부가 책정한 표준건축비 평당 369만원도 정부가 업계의 불만을 모두 받아 준...
이에 따라 한성, 신구종합건설, 금강주택, 삼부토건 등 4개 건설사들은 내년 중 동판교 A20-2블록(아파트 948가구)과 서판교 B1-1블록(연립 32가구) 6600평의 아파트 부지에 중대형 948가구와 연립주택 32가구 등 총 980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분양가는 오는 8월 분양할 2차 분양 아파트 수준보다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토공관계자는 "소송관계로...
◆연립주택 분양가 평당 1600만원선
이번 중대형평형 분양에서 채권입찰제가 실시되지 않는 연립주택은 분양가가 평당 1420만원에서 최고 2111만원 선에 책정됐다. 이같은 높은 분양가가 책정된 것은 용적률이 아파트보다 절반수준으로 낮아 용지비가 높으며 또 기존 신도시 빌라와는 달리 고급형으로 건립된 데 따른 가산비용 때문이란게 주공...
수 있다는 점, 승소 가능성 등을 충분히 검토해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소송에 걸린 판교 중대형 부지는 중대형 아파트 948가구와 연립주택 32가구 등 980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으로 소송이 진행중임에 따라 이번 8월 말 2차 동시분양 대상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물량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차 동시분양 진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토지공사는 29일 판교 중대형아파트 용지를 재감정한 결과 종전보다 2.6% 올랐다고 밝혔다. 이경우 용적률 181%를 감안한 판교 중대형아파트 용지 가격은 평당 615만~900만원 선이 된다.
여기에 평당 건축비와 기타비용을 각각 369만원, 200만원으로 추정하면 평당 분양가격은 1184만~1469만원이 된다. 44평형 아파트 분양가격은 5억2000만-6억460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