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장기금융상품이다.
‘대신 밸런스 재형펀드’는 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표가 높은 해외의 채권 및 주식형 펀드를 위주로 상품라인업을 구성했다.
대상 펀드는 아세안 주요국가와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삼성재형아세안주식펀드’와 ‘삼성재형차이나본토주식펀드’, 글로벌 채권투자를 통해...
이를 위해 박 부장은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랩, 이머징 채권·인컴펀드 등을 랩운용부와 신탁운용부에 직접 제안했다. 코스트애버리징(Cost Averaging) 효과를 극대화한 플렉서블ETF 적립랩 역시 그의 ‘작품’이다.
올해 특히 눈여겨볼 상품으로는 인컴펀드를 꼽았다. 현대증권이 2월 중순 본격적으로 런칭한 인컴펀드는 채권이나 고배당주, 리츠 등에...
이정숙 한국투신운용 매니저도 “저금리 기조 국면에서 위험자산 선호로 다시 투자흐름이 유턴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1분기 투자은행 실적들도 강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3월엔 미국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자산건전성 심사) 결과 발표와 함께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 가능성으로 주가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펀드 전문가들 역시...
국내 주식 ETF 수익률 상위에는 금융ㆍ그룹주 펀드 등이 고르게 분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중국소비테마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과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자동차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펀드가 각각 1.34%, 1.25%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외국 주식 ETF 수익률 최상위는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 FTSE ChinaA50증권상장지수자...
리서치솔루션에 이어 업계 최초로 중국 본토 상장 A주에 투자하는 MY W 차이코리아 ETF랩, 우량 해외채권형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MY W 007 본드 플러스 랩, 자산배분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고객 맞춤식 MY W 825 서비스가 줄줄이 등장했다. 동양증권 랩 운용팀이 ETF랩을 투자 대안으로 제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그러나 조 팀장은...
그밖에 일반채권펀드는 0.19%, AAA 이상 등급에 투자하는 우량채권펀드는 0.22%의 수익률로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해외 주식형펀드는 미 재정절벽 협상 타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이번 주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3.37%였다.
유형별로 살펴볼 때 중국 정부가 소비촉진 정책을 내놓는다는 소식에 중국주식펀드가 4.17%의...
김보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주펀드의 중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다만 가격 부담감이 높아진데다 대선, 미국 오바마 경재제건 계획, 중국 당대회 이후 정국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신규투자자라면 주가가 떨어질때마다 분할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중국주식펀드가 1.1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글로벌 주식펀드는 0.3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유럽주식펀드와 북미주식펀드는 각각 0.28%와 0.16% 상승했다.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 남미신흥국주식펀드, 글로벌신흥국 주식펀드는 손실을 봤고, 브라질주식펀드와 일본주식펀드도 0.26%와 0.81%씩 하락했다. 인도주식펀드와 러시아주식펀드의 수익률은...
중소형주펀드(-1.70%), 배당형펀드(-2.59%)를 2~3배나 하회하고 있는 것이다. 3개월(1.43%), 6개월(-5.92%) 성적도 타 펀드와 비교하면 실망스럽다.
전문가들은 다음달 G2(미국, 중국) 정권교체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증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도 있다며 단기적 관점에서 많은 돈을 한꺼번에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지수가...
혼합형펀드 중에서는 주식 비중이 큰 일반주식혼합펀드가 0.27%의 손실을, 채권 비중이 큰 일반채권혼합펀드가 0.01%의 수익을 냈다.
미래에셋TIGER중국소비테마상장지수(주식)의 수익률이 5.79%로 가장 높았다. KStar코스닥엘리트30상장지수(주식)(4.11%), 동양FIRST스타우량상장지수(주식)(3.94%), 한국투자KINDEX코스닥스타상장지수(주식)(3.85...
28%의 손실을 냈다.
해외주식펀드 수익률도 -1.11%로 부진했다. 경기 둔화 압력을 받는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와 신흥국 투자펀드가 특히 수익이 좋지 않았다.
중국주식펀드가 -2.06% 수익률로 해외주식펀드 중 가장 저조했고 브라질주식펀드(-0.49%), 러시아주식펀드(-0.25%), 인도주식펀드(-0.10%) 등이 마이너스 성과를 냈다.
절대수익추구형상품은 롱숏전략 등을 구사하는 헤지형펀드, 10%~30% 범위에서 공모주에 투자하는 공모주펀드,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배당주펀드 등 종류가 다양하다.
작년말 출범한 한국형 헤지펀드는 저금리시대 대안 상품으로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와 고액자산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절대수익추구형 상품에 투자할 때에는 세부 투자전략, 과거...
◇“하반기 성장형·인덱스·배당형펀드 관심"
그렇다면 하반기 투자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까. 전문가들은 유로존 재정위기가 우려감이 6월을 정점으로 완화국면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반등장세 대비해 ‘성장형’펀드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김대열 하나대투증권 펀드리서치 팀장은 “유로존 통합 및 경기회복 과정에 따라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나...
JP모건체이스는 손실이 투자자 배당금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확인하며 1.26% 상승했고 그루폰은 예상치 웃도는 실적발표에 3.7% 올랐다.
◇ 전날 유럽 증시
*유럽 주요증시는 (현지시간 15일)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이 실패했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1% 하락한 5437.62, 독일 DAX30 지수는 0.79% 떨어진 6401.06, 프랑스 CAC40...
러시아 주식 펀드가 -7.91%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러시아 투자비중이 높은 유럽신흥국주식펀드도 -6.54%라는 부진한 성과를 냈다. 또 인도주식펀드는 -3.87%, 브라질주식펀드는 -4.26%라는 저조한 수익률을 각각 기록했다.
중국주식펀드도 -4.80%의 수익률로 부진한 성과를 냈다. 홍콩증시 급락이 전체 중국주식펀드의 성과를 끌어내렸다.
배당주식펀드는 1.38%라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투자 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 모두 플러스를 내 각각 0.89%와 0.62%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도 플러스를 냈다.
하지만 롱-숏 전략을 취하는 시장중립형의 수익률은 -0.10%로 유일하게 국내 유형 펀드중 마이너스를...
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전날 오전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펀드가 지난 한 주 동안 0.53%의 수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형주가 많이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가 1.07%로 높은 주간 수익률을 달성했다.
일반펀드와 배당펀드는 각각 0.53%, 0.44% 상승했다.
반면에 중소형주식펀드는 -1.24%의 수익률을...
한 주 동안 -0.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이어 중소형주펀드의 수익률이 0.83%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배당주펀드와 일반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각각 0.47%, 0.46% 떨어졌다.
코스피200 인덱스펀드(-0.23%)는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다.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04%,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01% 각각 떨어졌다. 절대수익추구형...
일반주식형펀드는 1.83% 상승했고 중소형주식형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0.54%, 1.28%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95%, 0.52% 올랐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와 공모주하이일드는 각각 0.12%, 0.09% 상승했고 시장중립펀트는 0.05% 올랐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