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사)중국경영연구소 소장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이번 기념식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중국인민은행 판궁성 총재,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정재호 대사, 북경대학교 황이핑 교수(전 중국인민은행 금통위원) 등 다수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다.
이밖에 외국 중앙은행·국제기구 수석대표, 한·중 금융기관 관계자 등 총 120여명도 자리했다.
이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한·중 간 교역이 약 6배...
인도네시아 보건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박충권 GC녹십자EM 대표를 비롯해,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 무하매드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등 유력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도네시아는 현재까지 혈액제제를 100% 수입에 의존해왔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보건부 후원으로 열린 착공식에는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박충권 GC녹십자EM 대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 무하매드 유숩 칼라 적십자 총재,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등 유력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장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자바베카 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이를 두고 지인들은 찬 기자가 해당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SCMP는 이에 “찬 기자는 현재 휴가 중이고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대답해 줄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의소리(VOA) 방송도 주미 중국 대사관이 해당 교도통신 보도 내용에 대해 ‘정보가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식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이 돼주시겠어요?” 한국대사관에서 연락이 왔다. 대사관은 2021년부터 해마다 한식 홍보를 위해 포르투갈관광청과 공동으로 한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지난달 22일 이곳 코임브라 시내의 코임브라호텔관광학교에서 열렸다. 행사 지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가자들의 요리를 평가해 달라는 것.
올해는 전국 각지의...
주중 미국대사관에 따르면 2019년 1만1000여 명에 달했던 중국 내 미국인 유학생 수는 올해 350명으로 급감했다. 미국 국무부가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전까지 미국 유학생들에게 중국은 서유럽을 제외하고 가장 인기 있는 국가였다.
유학생 급감 배경에는 중국 내 반(反)외국인 정서와 시진핑 중국...
하지만 당시 현지 언론들은 캐나다 정부가 이미 이번 사건에 개입한 인도 정부 당국자와 주 캐나다 대사관 소속 외교관 등의 대화 내용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인도가 중국을 견제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국가라는 점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인도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으며, 시크교 문제와 관련해 명확한 비판을 피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주미중국대사관도 “진지한 조치를 즉시 취하지 않는다면 모든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신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이 이번 정상회담 성과와 양국 협력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약 1년 만에 가까스로 마련된 자리인 데다가, 바이든 대통령 자신도 “지금까지 중 가장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대화”였다고...
이달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을 맞아 개최한 ‘밋-업 데이’에는 동아엘텍, 선일다이파스, 우진 등 중견기업 임직원 120여 명과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열한 개국 주한대사관, 투자청, 주정부사무소 등 스물세 개 주한 외국 공관이 참여했다.
‘밋-업 데이’는 ‘Going Global’ 슬로건 아래 이홍 광운대학교 교수의 주제 강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중국경영연구소 소장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더차이나’...
중국 전역의 정부 부처 건물과 해외 주재 대사관에는 이날 하루 조기가 게양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사망한 리펑 전 총리와 같은 수준의 예우라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개했다.
지난주 리 전 총리는 68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시신은 사망 당일 베이징으로 운구됐고 전날까지 수천 명의 중국인이 베이징에 모여...
무역협회, KOTRA, 상공회의소, 외국 대사관 상무관 등으로부터 바이어를 소개받거나 알리바바, EC21, Kmall24, 아마존 같은 전자상거래 알선 사이트에 수출 오퍼를 등록하여 바이어를 찾는다. 전자상거래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트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진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은 세계 각국의 제조업체와 바이어가 한곳에...
필자가 과거 미국 워싱턴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할 때다. 올해의 최고 과학자상을 받은 한국계 과학자 릴리아 호이 박사를 초청해 식사를 했다. 릴리아 호이 박사는 미국 최고 과학자상을 수상했지만 지역 대학에 다시 등록해 새로운 분야를 공부한다고 했다. 최고 과학자이나 끊임없이 타 분야를 배우려는 자세가 놀라웠다. 미국이 지금까지 411명의 노벨상을...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 방문학자와 함께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현재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등 다수.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중국경영연구소장
한 총리는 앞서 이달 13일 주중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방중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탈북민 강제북송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사전에 의제를 조율하고 그런 거는 전혀 없었다"며 "우리로서는 하나의 중요한 문제이고 걱정되는 문제기 때문에 말을 한 것은 맞다"고 했다.
이에 시 주석은 "기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13일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는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여야 의원들은 대사관이 적극적으로 탈북민 강제 북송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윤석열 정부가 탈북민 강제 북송을 제대로 막지 못한 점에 대해 질타했다. 앞서 북한...
에버랜드는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에버랜드 SNS 채널과 판다월드 현장, 네이버 오픈톡, 주한중국대사관 위챗 등에서 ‘이름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판다 사랑에 진심인 우리 국민들을 누가 말릴까요. 무려 누적 50만 명이 이름 공모 과정과 투표에 참여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젠 이름도 갖게된 ‘국민 쌍둥이’ 루이·후이바오가 얼마나 잘 자랐는지 궁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