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이런 소식이 퍼지자 많은 네티즌이 분개했다. 한 네티즌은 ‘시민은 헌법상에 안전을 위해 자유롭게 대피할 권리가 보장됐다’는 변호사 논평이 담긴 현지 뉴스를 올리면서 “우리가 이런 것을 의문 삼아 논의해야 한다는 사실이 말도 안 된다”고 한탄했다. 해당 글 조회 수는 370만 회를 넘었다.
논란이 커지자 청두...
TVBS는 한국 네티즌들이 국산 전투기에 관해 쓰는 별명을 인용하는 형식을 취했다. 그러나 김치의 정식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 대신 중국식 절임 채소를 뜻하는 ‘파오차이’를 쓴 것도, 한국의 고등훈련기를 김치로 표현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TVBS는 4월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상황을 보도하면서 태극기에 코로나19...
중국 네티즌들 대부분은 대만을 찾은 펠로시 의장을 향해 분노와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동시에 그의 대만행을 막지 못한 것에 실망했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웨이보에 “중국 정부가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했다는 것은 우리를 무시하는 것”이라면서도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방문을 막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적었다.
또...
본인은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며, 1995년 출생으로 적힌 신분증을 통해 실제 나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그의 이야기는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중국의 네티즌들은 외모 때문에 무셩을 채용하지 않는 고용주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영상으로 화제가 된 후 그는 여러 곳에서 구직 제안을 받았고 그중 하나를 택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쩡잉은 생방송으로 현지 상황을 전하며 울먹거리기도 했는데, 이에 일부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왜 아베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냐”라며 비난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쩡잉이 속한 매체의 구독을 중단하겠다는 불매 운동까지 벌어졌다. 이에 쩡잉은 웨이보에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 모든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프로답지 못했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목숨이 세네 개쯤 되나”, “위험하게 저기서 물놀이를 하나” 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로수에 불이…”중국 149년 만의 최악 폭염
중국 중·남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8일째 지속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3일 중국 기상대에 따르면 쓰촨, 충칭, 장쑤, 저장, 상하이, 윈난 지역 낮 최고기온이 6일...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환불받아라”, “어떻게 장사하는 사람이 기름 범벅 음식을 스티로폼 접시에 담냐”, “아까워도 절대 먹으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생방송 중 코피가?”중국 아나운서 대처 화제
생방송 중 코피가 터졌지만 침착하게 뉴스를 진행한 중국 아나운서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화제가 된 앵커는 중국 쑤저우TV의 ‘뉴스나이트’를...
한 클럽에선 아베의 사망을 축하하며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까지 공개됐다.
트위터에서 퍼지고 있는 중국인들의 아베 모욕 사진과 영상은 일본 네티즌 사이 급속도로 확산했고, 일본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이들은 “중국의 밑바닥 본성을 보여준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진심으로 중국이 싫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만 언론은 이모탈 웨이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풍자하는 곰돌이를 이용한 “‘곰’이 왜 아직 안 내려가지…”라는 글에 중국 네티즌들이 “곰이 누구야? 중국인은 왜 다들 곰이 누군지 알지?” 등 댓글을 작성하면서 이런 사태가 야기된 것으로 풀이했다.
연합보는 이모탈의 공식 웨이보가 ‘관련 법률 위반’으로 차단돼 신규 글 작성과 ‘곰’과 관련한...
김 감독과 허성태의 외모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네티즌들은 ‘오징어게임’ 속 허성태의 사진과 김 감독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며 “훈련할 때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긴 파마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허성태의 SNS에는 “김판곤 감독님”, “말레이시아 감독님 아니신가”...
이 네티즌은 우이판과 나눈 메시지 등을 증거로 공개하며 우이판의 폭력성에 대해 주장했다.
이에 우이판의 소속사는 해당 메시지가 위조라며 법적 대응했지만, 같은 달 31일 우이판은 결국 강간 혐의로 형사구류(체포와 유사한 조치) 됐다.
당시 중국 공안국은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했다는 인터넷상의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스키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중국 품에 안긴 구아이링이 미국 동계올림픽 유치 대사로 나서겠다고 하자 중국 네티즌들은 “기회주의자”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미국 동계올림픽 유치 대사가 앞으로 중국 국가대표로 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미국을 위해...
이 네티즌은 윤 대통령 부부가 우비를 입고 묵념하는 사진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 외국 국가 원수들이 비 오는 날에도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쓰지 않은 채로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 좀 맞으면 X지냐? 선열 앞에서, XX팔린다. 묵념할 땐 잠깐 (우비) 모자라도 벗든지”라고...
네티즌들이 웃고 비판하는 것도 이해한다”라며 “이제는 내 상처를 잘 보완해서 서희원의 삶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20여 년 전 1년가량 비밀 연애를 나눴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최근 서희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재결합했다. 슬픔에 잠긴 구준엽이 먼저 연락하면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한국과 대만에서...
다수의 중국 네티즌들은 전적으로 창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쏟아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미국이 의도적으로 원숭이두창을 퍼뜨렸다는 음모론을 제기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많은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 음모론이 퍼지고 있다.
웨이보에서는 지난 3일 동안 원숭이두창 관련 게시글이 무려 51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글에서는...
구찌·아디다스, 내달 7일 출시 앞두고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햇빛 차단·패션 목적” 제품 설명네티즌 200만원 고가에도 방수 기능 없다며 지적
명품 브랜드 구찌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협업해 내달 선보일 명품 양산이 출시 전부터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가격이 1만1100위안(약 209만 원)에 달하는 고가 상품인데 방수 기능이 없다는...
한 네티즌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철조망을 이용해 사람을 가축처럼 가둬놓고 있다”며 “봉쇄지역 내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라고 불만을 표했다.
현재 웨이보에는 시 당국이 철조망을 설치하는 사진과 영상이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한 웨이보 사용자는 “(이런 철조망이) 화재 발생 시 위험할 수 있지 않냐”고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리브스가 티베트 자선 콘서트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네티즌은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매트릭스:리저렉션’ 보이콧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콘텐츠 삭제 역시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 LA타임스는 “누가 삭제 명령을 내렸는지, 중국의 규제 기관이나 플랫폼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헨리는 이 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차원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일조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출연 자체가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헨리의 홍보대사 위촉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며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이 가운데 헨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중국을 비판하는 댓글은 지속적으로 삭제하고 한국...
이런 사연에 네티즌들은 해당 고객의 후기에 공감할 수 없다는 댓글을 달았다. "같은 아기 엄마지만 저걸로 세균 번식 안 함. 애들은 잘만 큽니다", "의견이 갈린다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세상에 별 인간 다 있다", "육아 스트레스를 애꿎은 사람에게 푸는 것 같다", "한여름에는 물티슈 어떻게 쓰려고 저러나?" 등 의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