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중국 국가중점 인터넷 매체인 ‘중국경제망(www.ce.cn)’은 18일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에서 뉴스업무 및 사업합작 의향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투데이 김상우 대표이사 사장, 이종재 부사장 겸 편집국장 등 임원진과 중국경제망 왕욱동 사장, 맹금연 총부편집장, 황염청 전략합작부 부주임, 주정 중국경제일보 외사부...
중국 소비의 성장은 서비스업과 전자상거래의 발전에 달렸다고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가 주장했다.
중국의 서비스업 매출은 1950~2012년에 97배 성장했다. 같은 기간 의료 부문 매출은 284배, 금융ㆍ보험은 148배, 엔터테인먼트는 114배 각각 늘었다.
중국은 지난 2012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서비스업 비중이 47%로 여전히 선진국의 70%를 밑돌아 아직 서비스업이...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는 지난해 중국 소비에 영향을 미친 3대 특징으로 주민소득 증가세의 둔화, 고급 요식업종의 부진, 부동산시장 열기에 따른 소비 증가 등을 들었다.
중국의 지난해 소매판매는 23조4380억 위안(약 4115조원)으로 전년보다 13.1% 늘었다. 이는 지난 10년래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예측과학연구센터는 분석했다.
도시주민의 소득 증가세는...
올해 IT 부문과 도시화가 중국 소비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가 전망했다.
예측과학연구센터는 ‘2014 경제 예측과 전망’ 보고서에서 광대역망과 모바일 네트워크의 성장과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출판, 동영상, 영화와 TV 콘텐츠, 음악 등 인터넷 문화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해 8월 발표한 ‘IT...
올해 중국의 수입이 내수 증가와 경기회복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가 내다봤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 한해 7.5~8%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는 중국의 경제 잠재성장률이 일정 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센터는 설명했다.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지난 1월 50.5로 집계됐다. 2012년...
중국이 무역규모를 더욱 확대하려면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정책 대응이 요구된다.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는 수출입을 주도하고 있는 민영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영기업에서 기술 발전이 활발하게 이뤄지면 중국 산업 전체의 성장성이 높아지고 무역도 더욱 활발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OECD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중국경제망도 중국의 세관인 해관총서를 인용해 지난해 민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이 1조390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6%나 성장했다고 전했다. 전체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 포인트 오른 33.3%를 차지했다.
반면 외국투자기업의 수출입 증가폭은 1.3%에 그쳤다. 외국투자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1조9200억 달러로 전체 무역액의 46.1%를 차지했지만 증가율은...
또한 올해 중국 경제성장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여 상반기 7.4%, 하반기 7.7%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전망이 실현되려면 불확실성 극복이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지난해 11월 중국 공산당은 삼중전회에서 향후 10년간의 개혁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경제구조의 개선을 강조했다. 그러나 세계경제의 흐름과 해외시장의 수요가 중국경제에...
올해 중국 경제의 가장 큰 장애물은 소비가 될 전망이다.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는 지난해 중국 경제의 가장 큰 이슈로 소비가 2012년에 비해 9.2%포인트 감소한 점을 들었다.
국민소득의 증가세가 꺾이고 있다는 점이 주된 이유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중국 도시주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2012년보다 6.8% 증가했다. 2010년, 2011년, 2012년에...
중국 경제가 1978년 개혁·개방 이후 33년간의 고속성장 시대를 마감하고 중간 속도의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는 ‘2014년 중국경제예측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이 지난 1978~2011년 연평균 9.8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해 2011년 미국에 이은 세계 2대 경제국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2012년부터 2031년까지 20년간...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는 중국 국가경제 중점 인터넷 매체인 ‘중국경제망(中國經濟?)’과 공동으로 1년에 한 차례씩 연초에 이 자료를 발표한다.
중국과학원은 1949년 설립된 기초과학 및 자연과학 등의 연구를 하는 중국 최고의 학술기관이다. 석·박사 연구원 등 6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중국과학원 산하 예측과학연구센터는 2006년 설립됐다. 연구센터는...
이투데이는 중국 국가중점 인터넷 매체인 ‘중국경제망’과 제휴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와 ‘중국경제망 ’이 매년 초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중국경제 예측 및 전망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올해 중국경기 분석, 물가동향 등 17개 경제부문에 대한 분석 발표가 있었다.
이날 중국과학원 예측과학연구센터...
중국 쑤저우시에서 최고령 노인은 112세의 쑨짜이전 씨라고 14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망이 보도했다.
쑤저우시 노인인구통계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시 전체 인구 653만8400명 가운데 60세 이상 노인은 150만9500명으로 전체 인구 중 23.09%를 차지했다.
노인인구는 전년보다 6만6000명 증가했으며 100세 노인은 48명 늘어 현재 420명이라고...
중국경제망은 최근 펴낸 ‘2013년 중국백주산업백서’에서 구이저우마오타이 등 14개 고급 주류업체의 시가총액이 40% 증발했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고급 백주산업은 ‘삼공소비(三公消費)’의 기형적인 구조에 기반해 번창했다. 그러나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고 정부가 ‘삼공소비’를 제한하면서 가격 대폭 하락과 판매 부진 등 백주업계는 어려운...
이와 관련해 엥겔 CEO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망과의 인터뷰에서 “CSR는 미래에 눈을 돌리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BMW의 CSR 특징은 무엇인지 묻는 말에 엥겔 CEO는 “가장 큰 특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들 수 있다”며 “우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장기 계획을 갖고 일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아동안전 교육은 9년 전에 시작했으며 3년 전부터는 이와...
중국은 오는 2030년까지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최근 중국경제망이 보도했다.
남중국해에 석유로 환산 시 약 680억t의 가스하이드레이트가 매장돼 있으며 칭하이지역 매장량도 350억t에 이른다고 경제망은 전했다.
중국 국토자원부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중국해양지질과학기술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중국의 한 유아원에서 원생들을 3층 '인간 샌드위치'로 쌓은 뒤 여교사가 맨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중국 매체 중국경제망이 2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후난성 후난사범대학(창사시) 부속 제1유아원에서 인간 샌드위치를 만드는 사진이 공개돼 학부모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넷은 지난달 23일 중국경제망과 ‘주니어 성공스쿨’과 ‘행복한 부모코칭’ 서비스 계약을 맺은 것. 이를 통해 ‘경제일보’ 산하 온라인 채널 ‘중국경제망’을 통해 청소년·가족 교육 콘텐츠를 중국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휴넷의 중국 시장 진출 계기는 매년 20%씩 성장하는 이러닝 시장과 1자녀 산아제한 정책으로 인한 높은 성장률에 대한 기대감이다....
휴넷은 24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국 경제지 ‘경제일보’ 산하 온라인 채널 ‘중국경제망’을 통해 청소년·가족 교육 콘텐츠를 중국시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휴넷은 이미 지난달 23일 중국경제망과 ‘주니어 성공스쿨’과 ‘행복한 부모코칭’ 서비스 계약을 맺은 상태다.
주니어 성공스쿨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을...
중국의 휴대폰 사용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5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망이 보도했다.
앞서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에 지난해 말 기준으로 휴대폰 보급률이 73.6%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약 9.2%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샹리강은 “중국의 휴대폰 사용자 수는 북미의 약 3배에 달하며 전체 유럽 사용자 수보다 많은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