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울(홍릉), 울산(울주), 전남(나주), 충남(천안·아산)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이 보유한 우수 인력, 인프라, 네트워크 등 혁신역량을 기술사업화 모든 단계에 연계 및 활용해 강소특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경북(구미), 전북(군산) 강소특구는 지역 소재 민간수요처(대기업·중견기업 등)와의 협업을 통해 민간 수요 반영 및 판로개척 지원 등 공공-민간 상생...
아울러 산학 연계 인력양성 우수기업 등이 사전취업 계약을 체결한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현장훈련수당을 연구개발(R&D)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추기한다.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 재학생 사전취업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이들 세제지원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올해 48개 우수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4년간 기업당 매년 5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Advanced Technology Center)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ATC 육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48개 혁신형 강소기업에 ATC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 했다.
ATC...
LG전자, 포스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제조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개발 △중소ㆍ중견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 기술지원 △이를 위한 인력교류 및 교육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3곳은 2017년 국제제조기술컨소시엄(ICIM)에 공동 가입하고 매년 기술 교류 및 개발을 함께 해왔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생산기술 경쟁력을...
6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14일(화)
△고용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워크넷, 중견기업관 신설
△특별연장근로 활용 가능한 기간을 한시적으로 조정
15일(수)
△고용부 장관 14:00 직장내괴롭힘 도입 1주년 토론회(프레스센터), 17:00 경총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서울)
△고용부 차관 10:00 노동시장 점검회의(서울고용노동청)...
이번 라이징 스타 선정과 관련하여 에스티아이 측은 “에스티아이가 시장점유율, 수익성, 기술력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스티아이는 오는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해당 제도는 현재 정년을 1년 이상 유지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한 우선지원 대상기업 또는 중견기업 사업주에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뿌리산업의 오랜 현안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앞으로 숙련인력인 고령자의 유지 지원정책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중소기업의 고용유지 지원을 확대하고...
올해는 한국단자공업 등 10개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견 및 중소기업을 입주기업으로 선정했으며 기업은 센터 운영비의 일부를 부담하며 최장 2년간 입주가 가능하다.
센터는 입주기업 현지 홍보, 맞춤형 산업정보 제공, 혁신형 스타트업 탐색 등의 협력파트너 발굴 프로그램과 첨단 연구기관·대학·기업 네트워킹, 현지 우수 연구인력 매칭, 국제협력 R&D...
이를 통해 공공연구기관, 민간기업, 대기업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퇴직 인력과 고급인력의 부족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의 매칭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픈식을 계기로 중견기업연합회와 대학산업기술지원단(UNITEF)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MOU에 따라 대학산업기술지원단과 연계된 전국 45개 공과대학 573명 교수들이...
이 과정은 KIRD가 2014년부터 과기정통부 산하 출연(연) 패밀리기업 R&D 인력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ㆍ중견기업을 각 출연(연)이 자체 선정해 R&D 인프라 지원을 협약한 기업으로 파트너기업, 어깨동무 기업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10개의 정부출연...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지역 펀드, 관광벤처펀드, 문화펀드, 창업초기 펀드, 임팩트 펀드 등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하우스로, 지난해에는 모빌리티와 제조업 등에 전문성을 갖춘 운용인력을 확충했다. 현대기술투자는 올초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소부장 분야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MOU를 맺기도 했다.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 소부장 일반분야의...
'그랜드 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과 대규모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통한 ICT 분야의 지역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는 지능화 기술(인공지능ㆍ빅데이터 등) 역량을 활용한 지역기업의 지능화 혁신을 이끌기 위해 경기·인천, 충청, 호남, 동북, 동남 등 5대 권역별 각 1개씩, 총 5개 센터를 선정했다. 선정된 센터는...
자동차산업연합회와 중견기업연합회, 반도체산업협회, 바이오협회 등 26개 기관은 2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주력산업별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3차 산업 발전포럼을 열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아가는 상황에서 우리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며...
이외에도 토니인베스트먼트는 다년간 벤처투자 업무를 수행한 송철화 상무를 비롯한 국내 중견 신기술사업금융회사에서 활동 중인 상무급 임원의 추가 영입을 확정했다. 10년 이상 벤처투자 업무를 수행한 김승대 이사를 포함하여 총 5명의 운용인력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그간 토니모리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연구기업인 에이투젠 인수를 비롯해 반려동물산업...
기업인들은 근로자 수 요건을 ‘전체 인력’이 아닌 ‘신산업 부문 인력’으로 한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중견기업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토로다.
대한상의와 국조실은 이번 IT 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에 연구인력을 파견하거나 기업이 연구인력을 고용할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범위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정부는 산업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생산 허브로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해 육성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소재·부품·장비 집적화 정도가 높은 기존 산업단지와 집적화를 위해 신규 조성(계획) 중인...
국내 중소기업에게는 여전히 시장진입 장벽이 높고 연구개발 인력과 인프라도 부족하다.
이에 중기부와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는 작년 11월부터 기술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상생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해 오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상생모델은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R&D 결과물이 조기에 상용화 될 수...
올해 지원 예산은 50억 원으로 지원 대상은 70개 내외의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지원금액은 기업당 7000만 원 내외다.
사업은 2차에 걸쳐 진행하며 1차 공고는 13∼27일, 2차 공고는 7월 중 이뤄진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기술·금융·수출지원기관으로 구성된 '부품기업 사업재편 지원단'을 가동해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기술·자금·시장개척 등을 종합...
우선 경제위기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과 연구인력 고용유지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등 위기관리 역량 확보에 주력한다. 또한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 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