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주택·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 대상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있다. 이날 서 장관은 “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 스테이’(New Stay) 정책이 조기에 입법화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주택·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와의 조찬간담회에서 “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 스테이'(New Stay ) 정책이 조기에 입법화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장관은“특별법을 제정하기 전에도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정부 자체적으로 추진...
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주택업계와의 간담회에서 “특별법 제정 전에도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도록 기업형 임대리츠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별법 제정 전에도 기업형 임대리츠 등이 공공택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달 안에 시행령 개정안 등을 입법 예고할 예정”이라며 “2월중 임대주택법...
하지만 관련 업계들은 이날 발언에 대해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유보적 입장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제까지 정부가 임대주택에 대한 많은 대책들을 내놨지만 사실 효과가 거의 없었지 않느냐”면서 “발언 대로 세제혜택 등 파격적인 조건이 주어진다면 모를까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건설사 관계자는 “건설 업계...
하지만 저탄소협력금제 시행 연기로 업계의 부담은 덜어줬지만 국제사회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고 환경 보호를 외면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9ㆍ1 부동산 대책 또한 무주택 서민보다 강남지역 주민과 2가구 주택의 편익만 높였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규제개혁 현장서 존재감 잃은 중견기업
개선요청 54건 중 해결사항 '0건'… 정책지원도...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조사로 건설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업계의 목소리에 대해 서 장관은 “공정위는 법위반에 대해 조치하는 것이지만 건설업체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도 해서 이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이라며 “건설업체들이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서 문제를 도와드릴 수 있는지 봐서 모색해볼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최근...
또 최근에는 ‘장수명 주택’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중공슬래브 시스템인 ‘보이드데크(VOID DECK)’도 개발했다.
변 대표는 “보이드데크는 데크플레이트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로 인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아파트 층간 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이는 지난 4월 16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재한 주택건설업계 간담회 당시 업계에서 건의했던 내용으로 국토부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은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내 민간사업자 보유택지에서 건설하는 300세대 이상 주택에 대해 전체 건설호수의 20% 이상을 전용면적 60㎡ 이하로 건설하도록 강제하던 규정을 없앴다. 최근...
◇임대소득 과세 완화… 약발 먹힐까 = 이와 관련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건설·주택업계 관계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다주택자 임대소득 과세를 완화하자는 말을 꺼냈다. 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라면 집을 3채 이상 보유하고 있더라도 분리과세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현재 정부는 2주택 보유자에게만 분리과세 혜택을...
국토부는 지난 5일 개최한 서승환 장관과 주택ㆍ건설업계 대표 간담회에서 이와 같은 청약통장 간소화 추진 사실을 공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출시로 청약저축과 예ㆍ부금 통장의 기능이 하나로 통합됐지만 지금의 여전히 4개의 통장으로 상품이 분리돼 있어 청약가입자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서 장관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건설·주택업계 관계자들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집주인들이) 내지 않던 세금을 내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주택시장에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서 밝혔던 2주택 보유 임대사업자에 대한 과세방침을 일부...
지난달 16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재한 주택건설업계 간담회에서 이 제한을 없애달라는 업계 측의 건의가 제기됐던 내용이다.
이번 개정안 준비 과정에서 국토부는 ‘서민 주거권 보호’를 주장하는 서울시와 입장차를 드러내기도 했다. 국토부는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 과거와 같은 규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반면 서울시는 의무공급 조항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주택건설업계 오찬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 완화를 연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 등이 참석, 10여건의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우선 국토부는 서울·인천과 고양,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주요 14개 지역(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서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한국주택협회 등 주택건설업계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 장관은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이 나올수 있느냐는 질문에 "시장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특히 지난 8일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부동산 단기조정이 있을 수 있다"며 추가 대책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민영주택 건설시 소형주택 의무 건설비율은 시장 자율성 확대를 위해 폐지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날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주택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주택수요 변화에 맞춰 자발적으로 소형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16일 한국주택협회 박창민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김문경 회장, 회원사 대표 등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토부 규제개혁방향을 설명하고 주택ㆍ건설분야 규제에 따른 주택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소관부처 실국장이 참석해 주택건설업체들의...
이후에도 업계, 학계,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제도개선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하고, 관련 지자체와 협의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외에도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조합원이 원하는 경우 주택 소유 수만큼 공급을 허용하해신규 분양기회를 확대하는 등 부동산시장 과열기에...
이 같은 금감원의 속행에 대해 업계 안팎에서는 강만수 전 회장을 비롯한 'MB맨'을 겨냥한 수사가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산은과 대우건설 측은 국내 남아있는 미분양주택을 해소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거나 해외사업의 원가절감 방안을 고안하기 위해 만든 서류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홍 회장은 “건설경기 악화 때문에...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사진)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주택자 주택구입 촉진을 위한 패키지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정부가 발표한 수차례의 부동산대책은 개별적인 단발성 대책에 그쳐 정책 효과가 제한됐다"며 "패키지 규제완화를 통한 다주택자의 주택매입을 촉진해 민간임대사업자 등 건전한...
건설·주택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내외 환경 악화로 건설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업계는 지금 정부의 SOC 투자 감소, 수익성 하락, 유동성 위기 등으로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