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8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회 설치에 관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성수 교수는 연세대학교 법과대학?법학대학원의 교수이며, 30년 이상의 법률 전문 경력과 법학계 명망을 두루 보유한 교수로 평가받고 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28일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리딩백화점’으로 입지를 다지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압구정본점과 판교점을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또 중동점 등 나머지 점포도 각각의 맞춤형 전략으로 성장의 질을 높여 간다는 포부다.
또...
판단해 창사 후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하게 됐다”며, “사외이사의 의사결정 및 감독 활동에 대한 독립성을 충분히 보장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ESG 경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우진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등의 주요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셀트리온은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서 회장을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장남 서진석 이사와 함께 이사회를 이끌게 된다.
서 회장은 “올해 우리 제품을 2조5000억 원 이상 팔려고 한다. 빠른 시간 안에 3조 원을 넘기겠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28일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재 콘텐츠 사업 부문은 글로벌 K컬쳐 성장과 함께 카카오의 글로벌 매출 증대를 이끌고 있다"며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공개매수를 통해 SM 주식 833만3641주를 사들여 총 지분율이 39.87%가 됐다고 공시했다.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1주당 15만 원에 SM 주식을...
KT&G는 2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결과, 이사회가 제안한 주총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은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 지연된 오전 11시 30분께 시작했으며 전자투표와 위임장 제출을 포함해 주주 3477명(주식 9438만994주)이 주총장에 직접 참석했다. 의결권 있는 주식 수의 81.17%였다....
대우건설은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안성희 카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기로 하고, 이사회 소집 절차 개선 및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사외이사 6명 중 여성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 사외이사 중 여성의 비율이 33.3%로 높아졌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본점 소재지 서울→경기도 성남 이전 등 5개 안건 가결
HD현대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HD현대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권오갑 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장경준 전 삼일회계법인 부회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본점 소재지를...
GC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셀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361억 원, 영업이익 443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올해 초 영입한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85%(7700원) 하락한 1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14만3700원 마감) 이후 다시 14만 원대로 내려 앉으려는 흐름이다.
이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회사를 잘 경영해서 직원들은 보람을 느끼고 주주들은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하는데 최근 금융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과했다.
28일 제4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이 28일 “탈탄소 선박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가 부회장은 이날 제4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친환경 선박에 대한 선주들의 요구사항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조선해양에 거는 선주들의 기대를 기대 이상의 기술과 품질로 만족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 부회장은...
박원철 SKC 사장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제5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차별적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SKC는 올해 창사 처음으로 주주총회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해 주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총회 의장을 맡은 박 사장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 방침에 대해...
한국조선해양은 28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HD한국조선해양으로 바꾸는 내용이 담긴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정관 변경안에는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기도 성남으로 바꾸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본사 사옥을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판교 GRC로 이전한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주주총회에서는...
슈퍼 주총 시즌…28일 부터 KT&G·DB하이텍·JB금융지주·남양유업 등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올해 행동주의 펀드가 결국 주총에서는 쓴맛을 보고 있다. 기존보다 훨씬 많은 현금 배당 등을 안건으로 내세웠지만 국민연금 등이 대부분 반대하며 나섰고, 의결권 자문사 등도 사측의 손을 들어준 곳이 대다수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서정진 명예회장, 기우성 부회장, 이혁재 전무(경영지원부문장)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서 회장의 이사 선임을 각각 의결했다.
서 회장은 2년전인 2021년 3월 경영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난 바 있다.
서 회장은 이날 주총 이후 이사회...
크래프톤은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크래프톤은 김 대표에 대해 “현 대표이사로 배틀그라운드(PUBG) IP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 낸 게임 분야의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사업의 성장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적극적으로...
SK텔레콤, 제 3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AI시대 맞아 5대 사업군 성장 지속할 것”중간요금제는 요금제 다양화 측면 접근 당부오혜연, 김용학, 김준모 사외이사 선임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AI시대를 맞아 올해 본격적인 AI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대표는 28일 SK T타워 4층 SUPEX홀에서 열린 제 39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SKT가 AI컴퍼니로...
이날 서 명예회장은 셀트리온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 등장했다. 이번 주총에서 트리온그룹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는 서 명예회장을 2년 임기로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서 명예회장은 2021년 3월 경영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나면서 그룹을 둘러싼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소방수’ 역할로 다시...
동아에스티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됐고,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6358억 원, 영업이익 305억...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3대 신성장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를 제고해 시장 가치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부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미국·유럽 내 현지 생산 거점 확보를 바탕으로 고객 확대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경쟁력 있는 메탈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