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스시즌은 10일(미국 현지시간) 토호 인터내셔널(Toho International)을 대상으로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토호 인터내셔널은 토호의 미국 법인이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토호는 피프스시즌의 지분 25%를 보유한 2대 주주에 올라서게 된다.
1932년 도쿄에서 설립된 토호는 영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연극, TV 콘텐츠의 개발과...
이오플로우는 7일 미국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3149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가 메드트로닉과 맺은 1692억 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도 해지됐다.
1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에이텀은 28.45% 내린 2만175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텀은 상장...
이오플로우는 “제3자배정 대상자인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 주식회사의 공개매수 미이행에 따라 신주인수계약(SSA)을 해제했고, 이에 따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가 메드트로닉과 맺은 1692억 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도 해지됐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41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후 최종실권주는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한양증권이 전량 인수하는 조건이다.
그동안 시장에서 우려됐던 재무 불확실성은 해소될 수 있는 규모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액이 자기자본의 50...
이날 이오플로우는 공시를 통해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가 공개매수를 미이행함에 따라 올해 5월 체결됐던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김재진 대표 지분 18.54%를 1주당 3만 원 가격으로 양도하는 1692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이 배정대상자인 157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철회됐다.
이날 이오플로우는 공시를 통해 메드트로닉코리아홀딩스가 공개매수를 미이행함에 따라 올해 5월 체결됐던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김재진 대표 지분 18.54%를 1주당 3만 원 가격으로 양도하는 1692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이 배정대상자인 157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철회됐다.
텔레필드는 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200억 원 규모 주식양수도 계약을 채결했으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와이더플래닛은 29.84% 급등한 3590원이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이 밖에도 한국파마(29.96%), 경남제약(30.00%), 녹십자엠에스...
그는 “계열사를 포함해 토지와 건물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진행했으며, 현재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재평가차액은 약 345억 원이며, 유상증자는 1차 발행 예상가를 기준으로 약 105억 원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누리플랜이 도시 경관 사업으로 시작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성장했단...
총 9대 공급계약
△셀트리온 “충남 예산시와 3000억 규모 바이오의약품 및 관련 부자재 공장 신설 MOU 체결”
△HL D&I, 1127억 규모 마포 합정7구역 복합건물 신축 공사수주
△효성중공업, 878억 규모 수원당수 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공사수주
△텔레필드,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텔레필드, 15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날 DH글로벌에 따르면, DH글로벌은 대유에이텍이 소유하고 있던 대유에이피 구주 486만9364주를, 자회사인 DH오토웨어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258만5856주를 신주 인수해 납입을 완료했다.
이로써 DH글로벌은 대유에이피 발행주식 총수의 48.05%인 745만5220주를 인수, 최대 주주가 돼 경영권을 확보했다. DH글로벌은 인수한 대유에이피 사명을 DH오토리드로...
CB 외에도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한 추가상장 물량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물량이 풀리면서 기존 주주들의 주식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지난 27일 장 마감 이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에이비프로바이오 등 18개 기업의 CB, BW 주식...
△에이치앤비디자인, 최대주주 에이젯에셋글로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미래컴퍼니, Coretronic Tech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 계약 체결...43억 원 규모
△에이프로, 종속사 에이프로세미콘 토지, 건물 시설투자...600억 원 규모
△두나무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41% 감소한 1018억 원
△디와이디, 제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이날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의 최대출자자인 에이젯에셋글로벌을 대상으로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772원이고, 납입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5일이다.
한편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이날 사업 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자회사 대한종건을...
삼성제약, ‘GV1001’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자금 확보
삼성제약은 48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올해 5월 젬백스앤카엘로부터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국내 실시권을 취득한 삼성제약은 유상증자 자금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및 관련 비용에 투자할 계획이다.
GV1001은 아밀로이드 플라크...
유상증자 권리매도는 신주 상장으로부터 2거래일 전부터 매도가 가능하다. 취득 예정 주식을 상장일 전에 미리 매도하는 방식을 통해 수익을 확정지을 수 있다.
한편 한화오션의 주주배정 유상신주는 총 8948만 주, 발행가는 현 주가보다 약 30% 낮은 1만6730원이다. 코스모신소재는 발행가 11만400원의 주주배정 유상신주 186만 주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
취득 방법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현금 취득이다.
테라젠이텍스의 메드팩토 유증 참여는 메드팩토의 연구개발 및 임상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취지다.
앞서 메드팩토는 올해 9월 1250만 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한 바 있다.
메드팩토는 종양미세환경 조절의 대표적인 성장인자인 TGF-β를 저해하는 백토서팁을 개발, 대장암과 골육종...
앞서 8월에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628억 원을 조달했다. 이 자금으로 트윈트리타워 매입 목적의 브릿지론 1760억 원 중 600억 원을 상환했다. 이번 공모채로 600억 원을 추가 상환하고, 나머진 만기 연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서울 핵심권역의 프라임급 오피스에 투자하고, 자산의 친환경성을 개선하는 등 리츠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신사업 본격화 등을 위한 자금 조달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자금 조달을 통해 안정적 대주주 지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상온 초전도체 신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씨씨에스는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과 1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삼성제약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48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로부터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국내 실시권을 취득한 삼성제약은 유상증자 자금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및 관련 비용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삼성제약의 최대 주주인 젬백스도...
삼성제약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48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올해 5월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로부터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국내 실시권을 취득한 삼성제약은 유상증자 자금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및 관련 비용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삼성제약의 최대 주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