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삼화전자가 16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점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통상 유상증자는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늘면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를 희석하는 경향이 있어 주가를 하락시킨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480만 주고, 1주당 예정 액면가액은 352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11월 3일이다.
편입은 최대주주인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를 대상으로 총 404억 원 규모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각각 182만3637주를 배정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108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13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증자의 목적으로 “IT 경쟁우위 확보 및 자본 확충”이라고 밝혔다.
△SK리츠,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79.7% 기록…3060억 원 규모
△더존비즈온, 전자신문사 지분 74.38% 인수…560억 원
△도이치모터스,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필에너지, 1596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최근 매출액 대비 84.18%
△바이온, 최대주주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외 1인에 변경 양수도 계약 해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이날부터 권리매도가 가능해지자, 주주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CJ CGV는 유상증자에 따라 27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앞서 CJ CGV는 6월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5700억 원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나머지는 CJ가 홀로 참여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확보하기로 했다.
OCI홀딩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공개매수 방식으로 OCI 주주들로부터 OCI 주식의 현물출자에 대해 신청을 받은 후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신주를 배정하는 청약을 진행했고, OCI 발행주식의 31.99%에 해당하는 237만8904주(총금액 약 2307억 원)를 매수했다.
회사 분할 시점에 보유한 주식 9만3546주(1.26%)까지 포함하면 총 247만2450주(33.25%)를 보유하게...
앞서 지난달에도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628억 원을 조달해 트윈트리타워 매입 목적의 브릿지론 1760억 원 중 600억 원을 상환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밸류리츠는 상장 이후 제3자배정 및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모두 실행한 국내 유일의 상장리츠”라며 “공모채 발행을 포함한 다양한 자금 조달 수단을 통해 리츠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제고하며 투자자의...
99%(3만6500원) 내린 2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루닛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상 발행가는 10만8700원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5일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주주는 1주당 0.14999995주를 받게 된다. 남는 실권주는 일반 주주에게 공모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 800만 주를 주당 5210원에 발행할 예정이며,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0.6023270453주를 배정한다. 또한, 유상증자 직후 1주당 0.30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큐리언트 측은 “이번 증자와 별도로 3자배정 및 전략적 투자 유치 등을 진행하고 있고 연내 기술 이전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자본요건 미충족으로 인한 관리종목 편입에...
그는 “만기가 짧은 전단채가 3400억 원에 달하게 됨은 부담”이라면서도 “사측은 추가적인 유상증자를 하지 않고 수처리시설을 편입한 자리츠에 우선주를 추가 발행하거나 전략적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이어 “대주주인 SK지주는 이번 유상증자 이후 지분율이 현재의 43%에서 32%로 하락해 단기 부정적”...
15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아미코젠은 전일 대비 13.02%(2180원) 내린 1만45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미코젠은 채무상환자금 및 시설자금 조달 목적으로 957억1100만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경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보통주 1만2430원이며, 청약예정일은 12월 4~5일이다.
아미코젠이 바이오 의약 부품 소재인 배지와 레진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무상증자를 통해 투자 자금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약 957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무상증자 발행을 결정했다.
총 770만 주(증자비율 38.98%)를 신주 발행하며, 예정...
메드팩토(Medpacto)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115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는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공시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신주 1250만주를 주당 9270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메드팩토의 주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1만4300원으로 마감했으며, 시총은 3015억원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10월5일이며...
메드팩토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1158억7500만 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주 수는 보통주 1250만 주,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927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59주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10월 5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8일이다.
메드팩토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인수권을 보유한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1차 청약을 진행, 구주주 청약 시 미달한 물량은 일반공모를 한다. 이후 최종 실권주 발생 시에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한다.
최종 증자 규모와 발행가액은 11월 중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3680원이다. 최종 신주 발행가는...
알체라가 약세다. 57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알체라는 전일 대비 13.13%(1650원) 내린 1만920원에 거래 중이다.
알체라는 전날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기타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570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CJ CGV는 6~7일 진행된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률이 89.4%를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CJ가 1000억 원을 투자해 1798만5611주를, 우리사주조합에서 694만2970주를 청약했다. 그 외 일반주주가 총 4185만3776주를 청약해 배정 물량의 14%를 초과 청약했다.
CJ CGV는 이날부터 12일까지 440억 원 규모의 실권주 청약을 진행한다....
더코디는 최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이석산업개발을 상대로 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진로봇은 같은 기간 56.48%(5800원) 상승한 1만6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진로봇은 지난달 30일부터 전 거래일인 8일까지 단 하루(9월 1일)를 제외하고 일제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최근 유진로봇은...
고려아연은 이번 협력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HMG글로벌에 신주 104만5430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에 고려아연의 발행 주식 수는 1986만3158주에서 발행 신주를 더해 모두 2090만8588주로 늘어난다.
현대차그룹은 지분율 5%로 영풍(24.8%), 국민연금(8.06%), 한화그룹 3사(7.68%)에 이어 네번째 주주로 자리잡게 됐다. 주요 주주 가운데 한화그룹과 LG화학 등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전략적 제휴
고려아연은 자회사 KEMCO 통해 니켈제련소 투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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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확대되는 ESS의 필요성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로 연도별 출력 제어횟수 증가 중
국내 처음으로 실시되는 저탄소 전원중앙계약시장
폐배터리 활용방안으로도 사용될 ESS
박장욱 대신증권
◇고려아연
기다렸던 사업 발표...
한송네오텍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알파홀딩스를 대상으로 결의한 73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 수는 664만2410주며, 주당 발행가액은 1099원이다. 상장되는 주식 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알파홀딩스는 이번 유상증자에 100% 참여해 한송네오텍의 지분 27%(특수관계인 포함)를 확보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