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이 성공하려면 CEO의 의지와 더불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공급기업이 책임감을 갖고 기업 수준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도 중소기업 규모와 수준을 감안해 한국형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제주역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정책 추진체계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R&D 정책의 전략성과 정책 평가 체계의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양기관간 협력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대 홍순영 교수, IBK경제연구소 고대진 소장, 자유경제원 최승노 부원장, 중소기업연구원 김광희 선임연구위원, 경제개혁연구소 위평량 연구위원 등이 의견을 나눈다.
행사 마지막날인 오는 25일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중소·중견기업 정책패러다임 혁신방향’을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상상하지 말고 관찰하라’라는 주제로 강연를 펼친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에 대해 "자체 통계를 보면 158개의 팁스 창업팀의 평균 투자금액은 2억원, 운용사의 평균 지분율은 12% 수준"이라며 "실질적으로 지분율 30% 이상을 가져간 운용사는 3개에 불과한데 이 업체들로부터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검증위, 투자검토보고서 등을 통해 팁스의 투명성을 강화해 불미스러운...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 중소기업계가 지금 구조조정이라는 추운 겨울의 시기를 겪고 있지만, 과거 IMF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낸 저력을 바탕으로 이 시기를 잘 이겨낸다면 경영정상화를 꼭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금융기관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비 오는 날 우산 뺏기’가 아닌 ‘우산을 받쳐주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주영섭 중기청장은 “상생서포터즈 참여를 통해 KT는 IT창업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꽃피울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KT가 글로벌 경쟁력을 획득하는 선순환적 동반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반위는 상생서포터즈 전담기관으로 대기업과 창업기업간 협력을 이끌게 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프로그램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마케팅 협력, 조인트벤처 설립, 교류행사 등도 함께 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MOU가 인도네시아 및 이집트와의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국가의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청 개청 이래 첫 기업인 출신 수장인 주영섭 청장이 최근 중소ㆍ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직접 해외시장을 뛰는 강행군을 펼쳤다.
19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국내 중소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나섰다.
주 청장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주영섭 중기청장은 “해외 M&A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함께 기술력 있는 창업자의 재창업을 유도해 글로벌 스타 벤처 탄생과 함께 경제성장의 혁신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옴카람 날라마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기술최고책임자(CTO)는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IT부품 관련 중소기업들의 성장잠재력이 높다”며...
주영섭 중기청장도 월드클래스300이 청내 대표사업인만큼, ‘월드클래스300 2.0’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기관 한 관계자는 “다행히 미래부 측에서도 월드클래스300이 갖는 상징성과 대표성을 감안해 후속사업 반영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정책 수요자인 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흔들림없는 R&D...
주영섭 중기청장은 “월드클래스 기업은 창조와 융합, 과감한 도전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사례를 창출하여 한국형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원천·기반기술 개발과 ICT·바이오 기술 융합을 통해 신제품과 신사업 개발을 위한 R&D와 해외마케팅 예산을 확대하고, 연계지원시책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60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하반기부터 즉시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강원도가 수출‧창업기육 육성과 반듯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탄탄히 다지고자 하는데 중기청도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중견기업인들의 제기한 문제에 대해 향후 유관부처와 함께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법령 정비에 대해 주 청장은 "세제 문제, 판로 정책 등 모든 정책에 있어 중견기업 구간을 만들어 올 연말까지 타 부처 소관 23개 법령에까지 반영하겠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완작업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K-스타트업 서포터즈는 선배 기술인, CEO 여러분들이 후배 창업기업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의 모범사례”라며 “선배 기술·경영전문가의 생생한 노하우를 창업기업들이 소중할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오영호 한림원 회장도 “멘티기업들이 멘토의 경험, 네트워크를...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의 95%를 해외시장에서 일으키는 대표적인 월드클래스300 기업인 이엘케이가 중소ㆍ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번 협력펀드 조성에 동참한 것을 환영한다"며 "향후 선배 중견기업으로 그간의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중소ㆍ벤처기업들이 보유한 혁신기술에 접목해 중소ㆍ중견기업 간...
주영섭 중기청장은 “현재 한국정부는 국제화, 특히 중소기업의 국제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중기청과 한국정부는 UNIDO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 정부, 중소기업과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과 지식(Knowledge Sharing)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UNIDO 타이조 니시카와 부사무총장도 “이번 MOU...
특히,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방문해 국내 스타트업들을 격려하고 현지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 투자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국 진출을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
또한,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유럽 본부, 투자가, 엑셀러레이터가 참석한 패널토론, 네트워킹 오찬, 국내 스타트업 개별 피칭,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주영섭 중기장은 “그간 참신하고 뛰어난 상품을 생산하는중소기업을 소비자에게 알릴 기회가 부족했다”면서 “이번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 대전을 통해 대한민국을이끄는 ‘히든 스타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소비자의인식이 대폭 개선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에 달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개별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것이 쉽지 않다”며 “앞으로 창업기업의 지속성장 유도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선배기업가와 창업기업가가 서로 협력하는 기업가적 창업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