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기청장은 "민간 주도의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촉진이라는 사업목표 달성과 정부지원금의 효율적 집행ㆍ관리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ㆍ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연말까지 4개 분과별 GMD 교류간담회를 개최,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수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영섭 중기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국제트리즈협회 세르게이 이코뱅코 회장, 베트남 기술혁신청 짠티홍란 국장 등 국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첫날 행사에서는 기술전시회와 함께 기술혁신ㆍ품질혁신분야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관련 영상처리 원천기술을 국산화하고 국내 최초로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의...
주영섭 중기청장은 “개인화 추세가 맞춤형 수제화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기술 진보로 인해 맞춤형 제품 생산비용이 하락하면서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소공인에게는 기회”라며 "성수동에 특화된 맞춤형 정책지원 체계 가동을 통해 내수와 수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지진 피해를 입은 울산과 경주 지역 중소기업들을 찾아 신속한 경영정상화 지원을 약속했다.
주 청장은 19일 지진 피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피해복구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울산시 중산일반산업단지와 경주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경주중앙시장과 중산일반산업단지는 지진 진앙지에 인접한 전통시장과 산업단지로 상가건물의 균열, 진열상품...
또한, 유망 수출기업 발굴ㆍ육성,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조사연구활동에 상호 협조하고, 결과도 공유할 방침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창업을 활성화해 궁극적으로 울산시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들 앞에서 "한국의 창조경제는 '제4차 산업혁명'과 궤를 같이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지난 9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23차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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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중기청장은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중소기업청의 청렴 의식이 한 단계 성숙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며 "중소기업 협ㆍ단체와 협력해 법 시행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주영섭 중기청장과 엔리께 하코브 로차 국가창업원장이 수석대표로 나선 이번 공동위에서 양 기관은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또한, 기술이전, 반조립 부품(CKD), 현지 투자 등 구체적 사업 모델을 결합시켜 실행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정책지원 차원에서 멕시코 측 관심 사항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기술개발(R&D)...
주영섭 중기청장은 “구조조정 지역을 비롯한 전국 소상공인에 대한 은행권의 여신공급이 위축되지 않도록 관계부처 및 금융기관 간 정책공조는 물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경제가 구조조정의 충격에서 하루 빨리 벗어 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현 정부 들어 전통시장은 문화와 기술의 융합, 청년상인 유입 및 글로벌 관광지화 등 창조경제 사례로 변화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이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위해 본예산에 버금가는 추경예산을...
주영섭 중기청장은 “현 정부 들어 전통시장은 문화와 기술의 융합, 청년상인 유입ㆍ글로벌 관광지화 등 창조경제 사례로 변화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1시장-1특색’ 등 대형유통점과 차별화를 지속 추진하고, 전통시장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전통시장에도 창조경제가 실현되는 모습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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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 예산은 2000억 원으로, 일반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 성장촉진자금 1000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추경 예산 편성 취지를 살려, 경기침체와 산업 구조조정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일시적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중소기업 특별 추석자금이 명절전후에 차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조선업종 협력업체 및 해당지역 소상공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해 은행권이 지원을 강화해줬으면 한다"며 "추석을 맞아 한가위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에 동참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모아달라...
주영섭 중기청장은 “운영사의 엔젤 투자와 정부 R&D 매칭으로 발걸음을 뗀 초기(Seed) 단계 팁스 창업팀들이, 민간의 후속투자와 GMD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창조경제 창업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속투자를 유치한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는 “이번 후속투자를 기반으로, 하반기 중에는 해외 시장을 겨냥해 로봇...
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수출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플렛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장병완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이덕훈 수출입 은행장, 싸란 짜른수완 주한태국대사, 바라셉 라나타콘 태국 전(前)국무조정장관 등 참석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란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전략시장이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대금결제체계 등 시장에 대한 충분한 사전 이해와 규제ㆍ인증 등 각종 제도 대응을 위한 정책지원과 함께 정부 차원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양국 중소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한 제도적 틀이 구축된 만큼, 이란 정부와 주요 국영기업과의...
위드 카카오 입점 지원 △전통시장 ICT화 촉진 △온라인 투자보육 △정책정보 제공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글로벌 시장이 개별기업 간 경쟁에서 산업생태계 간 경쟁으로 전개되는 만큼 이번 협약이 유통시장에서도 수평적이고 쌍방향적인 대·중소기업 협력관계와 새로운 상생모델을 확산하는 획기적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선 주영섭 중기청장의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조나단 오트만스 글로벌기업가정신네트워크 회장, 피오리나 뮤지오네 유엔무역개발기구 기업가정신 국장, 남민우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이재훈 영남대 기업가센터장이 참석해 ‘기업가적 생태계 마련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의 역할과 과제’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해선 결국 대기업이 임금 인상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임금 인상에 나서고 있는 대기업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국내 대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지나치게 임금을 많이 받고 있어 중소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줄이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주 청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인근...
UN에서 열린 세계중소기업대회에선 7개국 중소기업장관회의가 마련됐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대표로 나서 유엔에 ‘세계 중소기업의 날’ 제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이전까지는 민간조직이 UN에서 행사를 한 적도, 중소기업 문제를 다뤄본 적도 없었다”면서 “지난해 유엔이 만든 지속가능개발목표(SDG)에 중소기업이 실행자로서 역할을 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