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총 후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 합병 기일은 12월 28일이다.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매출 12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다음 달 1일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시킨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R&D 부문을 분사해 지분 100%를 갖는다. 일동제약이 보유한 주요...
유비쿼스의 2017년 3월 유비쿼스홀딩스(구 주식회사 유비쿼스)로부터 네트워크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한 네트워크 장비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광가입자망(FTTH) 서비스 관련 제품, 근거리통신망(LAN) 서비스에 주로 쓰이는 스위치(Switch), 전화선사용망(xDSL) 관련 제품 등이다.
매출 비중은 유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 장비(FTTH) 61.8%, 유무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
이를 위해 11월 22일 상장폐지를 위한 주식병합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앞서 도시바는 3월 일본산업파트너즈(JIP)의 공개매수(TOB) 의사를 수락했고, JIP는 지난달 21일 기준 도시바 지분 78.65%를 보유하게 됐다. TOB 규정상 지분 3분의 2 이상을 소유하면 투자사는 피투자사를 비공개로 전환할 수 있어 도시바도 비상장사로 돌아가게 됐다. JIP가 도시바...
한편 김 여사와 두 딸은 지난 2월 28일 서부지법에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냈다.
2018년 5월 별세한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다.
구광모 회장은 구 전 회장의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고, 세 모녀는 ㈜LG 주식 일부(구 대표 2.01%, 연수씨 0.51%)와 구 전 회장의...
동아쏘시오그룹의 시작은 강 명예회장의 아버지 동호(東湖) 강중희 창업주가 1932년 설립한 강중희상점으로, 일제강점기를 거친 후 1949년 8월 9일 주식회사로 출범한 동아제약에 뿌리를 두고 있다.
◇경영혁신과 주도적 리더십으로 동아제약 이끌어
강 명예회장은 1927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강중희 창업주의 첫째 아들로 태어나,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위워크는 8월 “경영을 이어나길 수 있을지 상당한 의구심이 있다”고 밝혔고, 상장 요건을 맞추기 위해 A등급 보통주와 C등급 보통주를 1:40으로 주식 분할을 단행했다.
지난달 초 회사는 임대비용이 운영 부채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위워크는 전 세계 모든 임대 건물주와 임대료 할인 협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수익성이 없는 건물에서는...
회사 분할 시점에 보유한 주식 9만3546주(1.26%)까지 포함하면 총 247만2450주(33.25%)를 보유하게 돼 지주회사 설립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5월 인적분할한 OCI를 자회사로 편입해 지주회사 설립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상장사의 경우 30%, 비상장사는 50% 이상의 자회사 지분을 갖고 있어야 한다.
OCI홀딩스는 연내에...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을 고려해 존속회사 약 77%, 신설회사 약 23%로 결정됐다. 두 회사는 오는 2월 주주총회를 거친 뒤 2024년 3월 1일 자로 분할한다. 이후 2월 28일~3월 28일(예정)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2024년 3월 29일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을 거쳐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어 강 연구원은 “존속회사와 신설회사간 분할 비율은 0.77 대 0.23으로 기존 SK디앤디의 자산, 부채, 자본 모두 해당 비율대로 분할한다”면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기 발행 보통주 및 우선주 모두 분할 비율대로 신주를 배정하되, 신설회사인 에코그린은 1:5 비율로 액면을 분할해 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분할 신주 배정 주주를 확정하는...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을 고려해 존속회사 약 77%, 신설회사 약 23%로 결정됐다. 두 회사는 오는 2월 주주총회를 거친 뒤 2024년 3월 1일 자로 분할한다. 이후 2월 28일~3월 28일(예정)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2024년 3월 29일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을 거쳐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STX, STX그린로지는 최근 인적분할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주식거래가 재개됐다.
STX와 STX그린로지스의 분할비율은 76.74 대 23.26으로 두 회사에 대한 APC머큐리의 지분율은 46.05%로 동일하다. APC머큐리의 STX그린로지스 보유주식은 보통주 717만1032주 가운데 330만2618주다.
존속법인 STX는 2차전지 소재와 친환경 에너지 트레이딩 분야에서, 신설법인...
두 회사는 오는 2월 주주총회를 거친 뒤 2024년 3월 1일 자로 분할한다. 이후 2월 28일~3월 28일(예정)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SK디앤디는 신재생에너지 신설회사의 액면가를 200원으로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분할 비율에 따라 배정된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수는 2461만6295주로 늘어난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이사는 “이번 결정을 통해 각 회사의 성장...
‘VA 랩서비스’는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를 통해 주식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가치분할매매(Value Averaging, VA) 전략을 사용한다.
이 전략은 주가의 직전 고점대비 최대하락폭을 나타내는 MDD(Maximum Drawdown, 최대하락율)를 바탕으로 주가가 낮은 수준에서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해 평균매수단가를 낮추고 매도 시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투자일임운용역이...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이 제도화만 되면 오히려 스톡옵션보다 활용도가 더 많을 것입니다.”
유정희 벤처기업협회 혁신정책본부장은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기업들이 3분의 1 정도는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벤처 기업 사이에서 RSU에 대한 정보는 퍼져가고 있지만, 아직 도입한 기업은 손에 꼽는다. 유정희 본부장은 “제도에...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유 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이에 앞서 현대지에프홀딩스(분할 전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자사주를 분할 이후 1년 내 소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자사주 소각과 더불어 시장과의 소통 강화에도 나선다. 12일...
현대차가 기존에 보유했던 슈어소프트테크 주식은 14.91%였다.
같은 기간 알에프세미(-25.99%)도 3880원 하락한 1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알에프세미는 최근 물적분할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급등한 바 있다.
알에프세미는 기업설명회를 열고 “기존 삼원계는 고가라서 보급형 전기차 등에서...
동국씨엠의 주식을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동국제강 1주당 9540원(1797만7881주), 동국씨엠은 7390원(1083만5190주)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말 동국홀딩스는 열연 사업 부문(동국제강)과 냉연 사업 부문(동국씨엠)을 인적 분할하기로 결정하고, 6월 1일 자로 분할 절차를 마쳤다.
이번 공개매수와 유상증자는 지주사 전환의 마지막 단계다....
KG케미칼은 15.44% 내린 7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KG케미칼은 최근 액면분할에 따라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나누고, 발행주식을 1369만3808주에서 6846만9040주로 늘려 변경 상장했다.
이외에도 마니커(-14.69%), 한성기업(-13.91%), 대상홀딩스(-13.56%), 덕성(-13.11%), 동원수산(-12.27%) 등이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번 분할은 존속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추진된다. 분할기일은 10월 24일로 다음 달 1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물적분할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분할된 LED 조명사업은 신설법인 '알에프엘이디(RFLED)'가 맡게 되며, 알에프세미가 비상장 법인 알에프엘이디를 100% 지배한다. 알에프세미는 기존 반도체 사업과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