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원대 다단계 판매 사기를 벌여 복역 중인 주수도(63ㆍ사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이 옥중 사기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주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주 씨의 '옥중사기'를 도운 변호사 2명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구속기소 됐다.
주...
서울시가 공개한 최고액 개인 체납자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체납액 104억6000만 원)였으며, 복역 중 사기 혐의로 피소된 주수도 씨가 세운 제이유개발(113억3000만 원)과 제이유네트워크(109억5000만 원)는 각각 서울 법인 체납액 1위와 2위에 올랐다.
신규 개인 체납자로는 오정현 전 SSCP 대표(86억6000만 원)가 1위였다.
2006년부터 시행된...
불법 다단계 판매로 사기 행각을 벌인 주수도 씨가 세운 제이유개발(113억3천억원)과 제이유네트워크(109억5천억원)는 각각 법인 상위 체납 5위와 7위에 올랐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금은 자치단체가 스스로 살림을 꾸리는 데 쓰이는 지방재정분권의 핵심 재원"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를 통해 체납자의 자진...
다단계 사기범 주수도의 제이유개발과 제이유네트워크는 각각 지방소득세 113억원, 109억원을 내지 않아 4, 5위에 올랐다.
새로 공개된 체납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만272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1만2667명), 경남 (2001명), 부산(1374명), 경북(1240명) 등의 순이다. 체납액도 서울이 415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3218억원), 경남(627억원), 경북...
법인의 누적 체납액은 '다단계 사기범' 주수도의 제이유개발과 제이유네트워크가 1·2위를 기록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한남동 부동산 공매에 부과된 지방소득세(가산금 포함) 4억1천만원을 체납했지만 이번 명단 공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체납 기간이 1년을 경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 전 대통령은 작년 명단...
2조1000억원 대의 사기행각으로 14만여명의 금융피해자를 만든 주수도(58) 제이유 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591번 변호사를 접견했다. 하루 평균 4~5회에 걸쳐 변호사를 만난 셈이다.
이처럼 구치소에서 변호사 접견을 빙자해 일부 특권층이 혜택을 누리는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또한 이 업체는 불법 다단계 판매 영업으로 수조 원대의 사기를 벌여 지난 2007년 대법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주수도(58) 회장의 제이유그룹과 관련성이 의심받고 있다.
경찰은 주 회장의 법률대리인인 A 변호사가 휴먼리빙에 수억 원을 투자하는 등 연루된 정황을 포착함에 따라 수감 중인 주 회장이 그를 통해 휴먼리빙에 직접 지시를 하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이 업체는 불법 다단계 판매 영업으로 수조 원대의 사기를 벌여 2007년 대법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주수도(58) 회장의 제이유그룹과의 관련성을 의심받고 있다.
경찰은 주 회장의 법률대리인 A 변호사가 휴먼리빙에 수억 원을 투자하는 등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 수감 중인 주 회장이 A 변호사를 통해 휴먼리빙에 직접 지시를 하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세청은 21일 불법 다단계 영업으로 구속된 주수도(55) 제이유개발 전 대표이사 등 고액·상습체납자 131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7억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 개인 686명, 법인 627명이다. 국제청은 이들 명단을 관보·세무서 게시판에 21일 게재했다.
지난해 명단공개 기준금액이 기존...
퍼스는 인구 150만명 거주하는 서호주의 주수도이며, 현재 서초구청과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교육과 투자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국내에 100개 이상의 호주 테마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외식 업체이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와의 성공적인 캠페인에 이어, 최근에는 ‘남자의 자격...
임신 주수도 짧고, 2명의 태아가 한 번에 자라기 때문에 태아가 저체중으로 출산할 확률도 그만큼 높다.
일반 출산의 경우 출생 시 체중이 2.5kg미만인 저체중아 출산 비율이 6%인데 비해, 쌍둥이 출산의 경우에는 53%, 세쌍둥이 출산의 경우에는 93%가 저체중아로 태어난다. 뿐만 아니라 쌍둥이는 기형아 발생 빈도가 보통 아이보다 3배 이상 높다.
또한 다태아...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과 허위사실이 담긴 보고서가 유출돼 피해를 봤다며 다단계판매 회사인 제이유 네트워크와 주수도회장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일부 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범죄행위에 대한 정보는 정보 보호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국정원의 사찰에 대한 배상요구는...
제2의 '주수도'라 불리는 조희팔과 함께 약 4조 원을 가로챈 국내 최대 다단계 사기단의 핵심 간부가 1년 3개월여의 도피 생활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다단계 업체 '리브' 의 경영고문인 김 모(43)씨를 검거해 사건을 맡은 충남 서산경찰서에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의료기구 임대사업을 미끼로 리브...
1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주수도 JU 회장을 비롯 많은 임원들이 형사처벌된 상태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3일 "주 회장과 임원진은 초과 수당지급 등으로 영업손실과 적자가 발생하고 재정상태가 악화돼 판매원들에게 수당과 매출 물품을 지급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면서 "그럼에도 판매원들을 속여 300만원의 수당 지급을 약속하는...
그는 최근 이틀간의 상한가 행진에 대해 “뉴스에서 한성에코넷 이름이 거론되며 대표이사에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올라 회사측에서도 어리둥절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파라웰빙스의 최대주주는 주수도 씨 외 제이유개발로 지분 10.16%(200만5476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성에코넷은 12일 전환청구권 행사로 인해 최대주주가 주수도외 1인에서 지분 10.57%(228만8933주)를 보유한 DKR사운드쇼어펀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성에코넷의 2회차 해외공모전환사채(CB)를 인수한 버뮤다 국적의 DKR펀드는 지난 11일 600만달러(28억7500만원)의 전환청구권을 행사(전환가액 1256원)해 주식 228만8933주로 전환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