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는 2011년부터 댐 수면 활용과 더불어 주민참여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개발·설치 중이다. 현재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사업인 합천댐 41.5㎿ 발전 규모를 포함해 보령댐과 소양강댐, 충주댐 등 총 47.5㎿의 수상태양광을 운영 중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합천댐의 경우 20여 개 마을에서 1400여 명의 주민이 약 31억 원을 투자했고, 발전소 운영...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산책 활동에 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접목한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다.
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일상적인 산책 활동을 하면서 거주지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활동을 한다. 범죄 위험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112에, 시설물 파손과 생활 불편사항을 발견했을...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월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으며, 신한은행은 피해 주민에 긴급생활안정자금 및 피해 기업과 협력업체에 운전자금 등 금융지원은 물론 고객이 신한 쏠(SOL)을 통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대신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캠페인’도 진행해 약 12만 명의 고객이 동참한 바 있다.
◇신안 지도읍 태양광, 주민참여형 사업 성공 사례…최대 '26만 원' 배당금 지급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한 신안 태양광 발전소 사업은 총 사업비 3196억 원을 투자해 마련된 신안군 지도 및 사옥도 소재의 발전단지로, 단일 사업자 기준 국내 최대 규모(150MW)의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과거 염전으로 활용된 부지를 활용했으며, 연간 209.7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생산할...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제도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주민이 지분참여·채권·펀드 등 일정 부분을 투자해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발전사와 지역주민 간 참여비율, 투자금액 등 협약에 따라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추진된다.
2017년 1월 주민참여형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주민참여형으로 준공된 재생에너지 사업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곳에는 관람객이 자신의 기업가정신 유형을 알아보고, 기업가정신을 정의해보고, 다짐해 볼 수 있는 참여형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센터 운영은 △현장체험 중심 교육 △참여형 소통콘텐츠 개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중점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센터는 연초부터 서울·대전·광주 등에서 순회 개최 중인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를 연다.콘텐츠 공모전...
케이뱅크는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 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 앱 내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할게요' 버튼을 클릭하면 케이뱅크가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케이뱅크는 이번 기부캠페인에 최대 3만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은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서 지난 6일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 원과 피해 주민 및 중소기업을 위한 그룹 계열사가 함께하는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그중 신한은행은 피해를 본 주민에겐...
95개 시·군의 110개 마을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달 21일까지 56개 시·군의 64곳이 운영 마을로 선정됐고 나머지 마을은 다음 달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의 유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구분된다.
귀농·귀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과 운영 마을의 기본 정보, 프로그램 내용...
은상표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은 “RE100 이행을 위해 발전공기업과 글로벌 대기업의 첫 협력사례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RE100 관련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남동발전은 그동안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 ‘탐라해상풍력’, 국내 최대 주민참여형 태양광 ‘신안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분야 성공의 DNA가 있다....
광역 단위로 지방 국립대에 ‘주민참여형 혁신연구허브’를 설치해 대학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연구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여기에는 시민, 연구자, 지자체가 공동주체로서 참여하고 협력하게 될 것"이라며 "녹색기술, 순환경제, 안전, 식품, 환경 등 지역사회로부터 필요한 연구주제를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맡게 되면서 예산이 늘었다. 하지만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비는 지난해 129억5600만 원에서 올해 63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사업비 중 민간경상보조금이 큰 폭 감소했다. 지난해 81억 원에 달했으나 올해는 27억 원에 머물렀다. 지난해 16억 원이 넘었던 ‘남북 체육 교류’도 1억 원으로 줄었다. 시민참여형 평화ㆍ통일 교육 공모사업...
문승욱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신안태양광 준공이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이 더욱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주민이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더욱 공정하게 나눌 방안을 포함하는 “주민참여사업 개선방안”을 신안 사례를 참조하여 곧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참여형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2차 공모 시행
23일부터는 공공참여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2차 공모가 실시된다. 이번 2차 공모는 수도권을 포함해 5대 광역시로 공모 대상지역을 확대한다.
LH가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의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 용적률 완화를 통한 사업성 향상,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 분양주택 사전 매입약정, 재정착 지원 등...
주민참여 이익공유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거둔 이익공유 배당금은 지도읍 주민 약 3500여 명에 1인당 11만 ~ 35만 원이 지급됐으며, 한 가구에서 최대 208만 원의 배당금을 수령하기도 했다.
현재 남동발전은 전남 신안군에 29.4MW급 자은주민바람풍력을 비롯한 1.3기가와트(GW)급 해상풍력발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역시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수상태양광 현장을 찾아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지역주민도 함께 사업에 투자하고 공사 과정에 참여한 민주적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의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이 더욱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수상태양광에 사용되는 기자재는 먹는 물 수질보다 10배 이상 강화된 '수도용 자재...
문 대통령은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지역주민도 함께 사업에 투자하고 공사 과정에 참여한 민주적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의 성공 사례"라면서 "앞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이 더욱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댐 수면의 수상태양광 모양이 합천군화인 매화 형상으로 설치되어 있어 댐 주변 경관과 조화를 잘 이루고...
중·소도시가 주민참여형 스마트 솔루션으로 똑똑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2560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자치단체의 사업 역량을 강화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정부 주도의 보급 사업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형 모델로...
HUG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 및 광주도시공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 발굴 및 추진 △자율주택정비사업 공공 참여(임대주택 매입사업, 공공 공동 시행사업 등) 확대 △지역 주민(주민협의체) 안내·교육 등에 관해 상호...
참여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기업 5일까지, 구직자 15까지)한 선정자만 가능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도 확대한다.
G밸리보건지소(디지털로 243)에 소재한 ‘토닥토닥 마음상담센터’에서 진행 중인 대면‧비대면 맞춤형 심리상담서비스와 함께 원예치료, 미술‧영화 심리치료, 아로마 치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