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이티테크놀러지는 대표이사를 기존 김진주 대표에서 임광빈 에이티세미콘 부회장으로 변경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에이티테크놀로지 주권매매를 이날 오전 11시 52분부터 정지했다. 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지속한다.
대우건설의 외부감사를 맡았던 삼일회계법인에게도 과징금 10억6000만원을 부과했다. 나아가 대우건설에 대한 감사업무를 2년간 제한하고, 감사를 맡았던 공인회계사 2명에 대해서도 대우건설 감사업무 제한 1년, 코스닥상장사 제외 주권상장 지정회사 감사업무 제한 1년, 직무연수 6시간의 징계를 결정했다.
증선위의 이번 결정은 사전심의 기구인 감리위원회의...
위원회는 소속법인의 공인회계사에 대해서 주권상장(코스닥상장 제외)ㆍ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당해회사 감사업무 제한 등의 추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증선위는 지난 9일 대우건설의 분식회계 안건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낼 방침이었으나 고의성과 분식회계 범위 등을 놓고 회사 측의 소명이 길어지면서 의결을 보류했다. 증선위의 사전심의 기구인...
우전앤한단 주권 상장 유지 및 매매거래정지 해제
△배용준, 키이스트 지분 3.8% 처분
△키이스트,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키이스트, 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선데이토즈, 32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이트론 “횡령 관련 검찰 기소 사실 없어”
△코렌텍, 전환가액 1만7610원→1만5970원 조정
△STS반도체, 5억 규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금감원은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거나 동종업계 평균 부채비율의 1.5배 초과, 이자보상배율 1미만 등에 해당하는 주권상장법인에 외부감사인을 지정해야 한다. 횡령·배임 혐의로 임직원을 고소하거나 공소가 제기된 경우, 감리결과 조치된 경우 등도 해당한다.
김 의원은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려 외부감사 지정 제도를 도입한 것인데 기존 감사인에게...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상법상 주총 특별결의 요건이 상장기업들의 액면분할을 막는 절차상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자본시장법상 주관상장법인 특례조항을 신설해 주권상장법인의 주식분할 절차를 주주총회 특별결의에서 이사회 결의로 완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액면주식 발행 대신 무액면 주식발행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유안타제1호스팩은 자동차 와이퍼 제조·판매업체 캐프를 1대 11.87 비율로 흡수합병 한다고 4일 공시했다.
4일 장마감 후부터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지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부적격 심사 결과를 통지받을 경우 합병대상법인과 합병을 중단하는 결의 또는 결정일까지 거래정지기간이 지속된다.
주권상장법인의 경우에도 4대 회계법인의 점유율이 개별감사 53.8%, 연결감사 56.8%로 전기 대비 각각 3.9%포인트, 4.6%포인트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중소형 회계법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4대 회계법인 이외 회사들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대 회계법인을 제외한 회계법인 수는 2013년 3월 말 123개에서 지난해 130개, 올해...
한국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의 승인을 받아 1975년 12월 22일 주권이 상장돼 매매가 개시됐다.
조선선재는 2009년 10월 14일 이사회 결의 및 같은해 11월 26일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에 의해 2010년 1월 1일을 분할 기준일로 3개 회사로 분할됐다. 투자사업 부문을 영위할 존속법인인 CS홀딩스와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조선선재(제조사업부 중 피복용접재료 부문)...
소비자 주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롯데마트·롯데슈퍼 제품 불매 운동과 소상공인 업소 롯데카드 거부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금융 및 경제업계 시민단체들도 이미 롯데 불매운동 등을 벌이며 전근대적인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다.
사단법인 금융소비자원은 4일 롯데카드ㆍ롯데백화점 등 롯데그룹 전...
단, 창업지원법 지원 대상에 준해 주권상장법인과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무도장, 골프장, 스키장, 베팅업 등 일부 업종은 자금 모집 대상에서 배제됐다.
개정 시행령에서는 투자자별 투자한도도 구체화됐다. 발행인이 투자 위험성이 높은 창업·중소 기업인임을 감안해 투자자의 전문성과 위험감수능력 등에 따라 투자 한도를 달리했다.
일반투자자의 동일기업 당...
담보권이 실행될 경우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는 주식담보 계약의 경우, 분식회계로 인해 증선위로부터 임원해임 권고 조치를 받은 경우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했고, 기업이 주권 관련 사채권(CB, BW 등)을 일정규모 이상 취득이나 처분할 경우 타법인 출자에 준하여 공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국내에 상장된 해외기업이 본국으로부터 자금을 송금받을 때 본국...
분식회계로 증선위로부터 임원해임권고 조치를 받은 경우 공시 의무가 생기고, 기업이 주권관련 사채권을 일정규모 이상 취득이나 처분시 타법인 출자에 준해 공시해야 한다.
코스닥 상장 법인의 경우 최대주주 변경 우려가 있는 주식담보 계약 및 해제도 공시 의무에 포함됐다.
상습적 불성실공시 행위자나 공시교육 미이수자에 대해 거래소의 교체 요구권도...
이 밖에도 거래소는 기업의 공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담보권이 실행될 경우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는 주식담보 계약의 경우, 분식회계로 인해 증선위로부터 임원해임권고 조치를 받은 경우 공시 의무를 부여했다. 또 기업이 주권 관련 사채권(CB, BW 등)을 일정규모 이상 취득이나 처분할 경우 타법인 출자에 준하여 공시하도록 했다.
회사는 손해배상공동기금추가적립 50%, 당해회사감사업무 제한 3년의 징계를 받고 소속 공인회계사 3인은 주권상장 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1년 등의 조치를 받았다.
삼일회계법인은 동양네트웍스의 감사를 맡아 특수관계자 거래, 대여금 등에 대한 감사절차 에 소홀했으며 손해배상공동기금추가적립 30%, 당해회사감사업무 제한 2년의 징계를 받았다. 소속 공인회계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에이제이(AJ)네트웍스 및 동일제강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인적분할을 추진 중인 현대종합상사의 주권도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희망기업의 신속한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23일 상장심사지침을 개정했다. 이번 지침에 따라...
자산운용사가 주권상장법인 615사를 대상으로 공시한 2695건 가운데 자산운용사의 반대비율은 7.0%(189건)에 그쳤다. 기관투자자 전체 평균(10.9%)보다 3.9%포인트 낮고 국민연금(35.6%)과 비교하면 20% 수준이다.
61개 자산운용사 중 반대 비율이 10% 이상인 운용사는 10개사인 반면, 34개사(56%)는 안건 반대 실적이 없었다. 의결권행사시 외부자문을 받은 트러스톤 등 9개...
이에 대해 재판부는 "주권상장법인 간 합병에 있어 자본시장법 및 그 시행령에 따라 합병가액을 산정하고 그에 따라 합병비율을 정했다면, 합병가액 산정의 기준이 된 주가가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행위, 부정거래 행위 등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그 합병비율이 현저히 불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