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용 서울시주택정책실장은 "신길13구역은 공공재건축 첫 번째 사업지로 역세권 내 신규주택공급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서울 시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해 나가기 위해 모든 측면에서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홍제재정비촉진지구 내 '홍은1구역(서대문구...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애인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칳 교통약자의 편의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경의선숲길 근린공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은 원안 가결했다. 경의선숲길은 경의선이 지하화되면서 남은 상부 철도 유휴부지를 2016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하지만 국토계획법상 용도지역이 공원에 걸맞지 않은 주거 지역과...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29지구 정비 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으며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 용적률, 높이 계획 등을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용적률은 890.3%, 높이는 113.6m 이하다. 이곳은 남쪽 을지로...
겪어 환경개선이 꼭 필요한 곳이다.
선정된 곳 중 개발제한구역은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기본·실시설계, 각 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개발사업 등 공용 개발 사업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10년간 총 10개소 이상 한옥마을 대상지를 선정해 한옥 주거문화와 한옥 산업 확산에 앞장서고...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교통 등 입지 여건이 우수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9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택공급이 가시화됐다"며 "노량진 지역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주구 산림동 190-3번지 일대 '세운5-1·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세부적으로 공동이용시설 15개, 신규주택 261가구를 공급한다. 또 노후주택 584가구 수리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약 6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올해 내에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사업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인정사업 등 추가 공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살위기 극복' 특위는 △자살예방 범부처 연계‧대응 강화 △유해한 미디어 환경 개선 △우선 시급한 청소년‧경제위기군 우선 관리 등을 비롯한 통합 상담번호(108) 운영을 제시했다.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특위는 △중도 퇴소 아동 등 사각지대 해소 △지자체 중심 맞춤형 지원 △사회심리 지지망 강화 등을 제시했다. '민생사기 근절' 특위는 △인공지능...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도 다수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천호재정비촉진지구(1~3구역)를 포함해 천호(4·8구역), 성내(3·5구역)재정비 촉진지구 등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일대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가 형성된다. 이 가운데 단지와 인접한 1구역과 2구역 아파트는 청약에서 각각 35대 1...
한샘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더 쾌적한 거주 환경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한샘의 이자 추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너지 효율 개선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샘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돕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샘의 ‘밀란 발코니 이중창’ 3종에는 ‘로이...
건의 사항은 △회현동·다산동 일부에 적용된 조건부 완화 철회 △정비사업 추진 시 높이 추가 완화 △고도지구 지정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 대한 구제방안 마련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지원 △중복규제지역의 고도지구 추가 해제 등이다.
현재 중구는 5개 동(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이 남산 고도지구에 해당한다. 6일 서울시에서 열람 공고한 남산...
서울시는 다수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 여건,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지원 등이 변경 취지라고 설명했다. 향후 해제된 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면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이행할 필요가 없어 모아타운 추진이 쉬워진다.
이번 재정비촉진지구 변경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민간...
또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어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 지구에 접한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이 배치되고 등촌로39길 일대는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 및 중·고층형이 배치된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에는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정비 및 공동이용시설 계획 △지역...
북한산 고도지구에 속한 삼양동, 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등은 30년 이상 노후건축물 비율이 6.4%로 서울시 전체 비율 49.5%보다 16.9%나 높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적으로 꼽힌다.
서울시가 발표한 신 고도지구 구상안이 시행되면 북한산 주변의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건물을 28m 높이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정비사업은 최대 15층(45m)까지 가능하다. 현재 강북구와...
국토교통부는 10일 부천시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소사역 북측 및 성남시 금광2동, 인천 동암역 남측 등 5곳을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 노후 도심에서 공공시행으로 용적률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을 통한 예상 가구 수를...
서울시는 압구정아파트지구지구단위계획(안)을 이달 13일까지 열람공고하고 이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속히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과거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상징이었던 압구정 아파트 재건축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강을 향유할 수 있게끔 도시의 공공성까지...
고도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큰 북한산 주변은 고도제한을 20m에서 28m까지 완화한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시에는 최대 15층(45m)까지 허용할 방침이다. 구기·평창 고도지구는 지형 높이차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대 8m까지 완화 받을 수 있는 기준을 추가했다.
자치구들은 새로운 고도지구 구상안을 반기는 모습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숙원사업이...
서울시는 “그동안 높이규제를 중복으로 적용받는 지역이 생기거나 고도지구 규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워 주변 지역과 개발격차가 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고도지구 규제 완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구상안을 통해 관리 필요성이 없거나 실효성이 없는 지역은 고도지구를 해제하거나 범위를 조정해 총 6개소로 줄인다. 남산...
마포로 5구역 제2지구는 1979년 9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09년 6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변경 지정된 곳이다. 충정로역(5호선) 인근에 있어 입지 조건은 우수하지만,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정비계획에는 충정로역세권 일대 주거 공급, 충정로 변 가로 활성화 유도, 충정아파트 흔적 남기기 계획 등이...
2014년 지구 해제 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G밸리는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지만, 그 배후 주거지인 가리봉동은 노후화, 슬럼화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또 공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서울시는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첨단 산업 지역으로 변화하는 가산·대림...
이에 평택지제역세권 지구는 첨단 산단 배후 주거 역할을 하고, 관련 산업 인재 눈높이에 맞는 정주 환경과 편리한 광역교통을 제공하는 ‘자족형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국가 첨단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융·복합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업 간 연구개발과 창업 지원 등 자족기능을 강화한다.
아울러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한 입지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