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HUG 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우리 주택시장은 글로벌 거시경제 변동성에 대응하고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새로운 주택도시 정책의 전략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본 포럼에서 논의된 좋은 의견이 변화의 시대에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우리은행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5억 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이나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주거취약계층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증금, 이사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한국주거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주거환경학회, 한국셉테드학회, 건축성능원이 함께 참여하며 행사 내용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꾸려진다. 포럼 진행은...
SK는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행복도시락’ 제공으로 아이들의 영향불균형 문제 해결,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교육·정서 지원 등 활동을 해왔다. 또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수술 지원사업을 1996년에 시작해 지난 9월까지 25회째를 진행하는 등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국내외 사회공헌...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성과’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주거복지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의 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은 쪽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주거서비스를 통한 공간복지 생태계 조성방안’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 오라이동 제주연구원에서 열리며 사단법인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등과 공동으로 연다. 포럼 주요 내용은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개선과 주거생활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아우르는...
우리의 물가지수가 주거비용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서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물가압박은 지수가 가리키는 것보다 훨씬 더할 것이다. 환율 악화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효과가 반영돼가면 앞으로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입장선회 전망은 요원하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경기침체를 각오하고 있다. 원화는...
LH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복지포럼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토의는 반지하 등 재해 취약주택 문제 해소와 자립준비 청년 및 발달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문가와 공공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조 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주거학회, 한국저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함께 제3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베이비부머 新노년의 초고령사회 대응 모색'을 주제로 한다. 포럼은 20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진행하며,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이뤄진다. 유튜브 ‘주거찾기’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팅창을...
왜곡을 가져올 수도 있다”며 “그래서 그런 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서 대표는 “서민 주거 안정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집값 안정화인데, 결국은 공급 확대를 통해서 이를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 방안에 공급 확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서민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데 미흡한 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신한금융은 ‘신한 청년 포텐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ㆍ생활 안정 △자산증대 △일자리 확대 △복지증진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향후 5년 동안 청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약 11조 원의 직·간접 금융지원을 실행한다. 주요 과제로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 대출 7조6000억 원 공급 및 이자 부담 경감 △청년 전ㆍ월세 자금...
주변 시세 대비 20% 이상 낮은 전세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어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으로 꼽혔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사업 추진이 주춤했지만, 지난해 오 시장이 보궐선거에 당선되고 이달 초 연임에 성공하면서 다시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시는 지난해 8월 2026년까지 장기전세주택 7만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장기전세주택 제도 도입 이후...
서진형 공동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분양가 상한제는 원자잿값 인상 등 외부 인상 요인을 반영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폐지하면 무주택 서민의 주택 마련이 어려워지므로 초과이익 환수를 위한 채권입찰제 등으로 개발 이익을 환수해 주거복지 분야에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포럼) 개최
28일(목)
△복지부 1차관 08:00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간담회 및 현장방문(청양군청)
△2021년 보육실태조사 발표(석간)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시행
△C형 근관 치아 근관(신경)치료 수가 개선 시행
29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1차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LH는 올해부터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정례화해 분기마다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집의 기능이 더욱 다양해지고 중요해진 만큼, 이번 포럼에서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 주거복지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1차 포럼은 22일 오후 2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 윤후덕 정책본부장은 17일 열린 ‘대선 공약 포럼’에 참석해 “유니콘 기업을 100개 이상 만들어 좋은 민간 일자리를 만들고, 신속한 산업 전환과 신산업 창출을 위해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이를 위해 국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전략적인 투자를 국가가 단행해야 민간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는...
스마트미래도시포럼은 7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를 주제로 창립세미나를 개최했다. 포럼은 안용한 교수(한양대 건축학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K-스마트도시는 경제성장을...
2025년까지 스마트경로당 114곳을 구축해 원격화상 플랫폼 활용 여가복지 프로그램 제공, IoT헬스케어 기반 건강관리, 실내 스마트팜을 통한 정서관리 등 고령화 사회에 따른 차별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도시 정책 포럼 개최, 관악S밸리 내 예비창업자를 위한 스마트도시 해커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365메타버스...
토론에는 김석경 연세대 교수, 남원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박광재 한국복지대 교수, 박근석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집행위원, 장용동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기면 발표자와 토론자의 의견과 대답도 들을 수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LH...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현장방문(고양시청)
△복지부 1차관 14:00 좋은 보건복지 청년정책 만들기 특별위원회 제3차 워크숍(블루웍스)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국세청
9월 1일(수)
△148만 가구 21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안내
9월 2일(목)
△2021년 국세행정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