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이번 캠페인 목표 달성 기념으로,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금을 기부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중진공 임직원과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목표를 달성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 단지는 스타필드 입점 계획의 영향으로 청약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 1만8000여 명이 몰리면서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청약에도 1만4000명가량이 접수했다.
한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쇼핑과 문화...
더불어 종부세 뿐만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에 과중하게 부과되고 있는 재산세의 완전 면제를 위해 조만간 국회에 입법 요청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에 지방세 감면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을 위한 주거복지 자산으로 연간 1조 원 이상 공공기여를 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에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보다...
더 라인 건설계획 대폭 축소되고 ‘유혈 충돌’까지
네옴시티는 빈 살만 왕세자가 2017년 발표한 대형 프로젝트다. 그중 주거지구인 ‘더 라인(The line)’은 홍해에서 시작해서 동쪽으로 170㎞를 잇는 구조로 미래형 도시 네옴시티의 핵심 건축물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443m)보다 더 높은 500m 초고층 건물이 200m의 간격으로 양쪽에서 170㎞ 직선으로 이어지는...
시설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스마트폰 키 시스템’,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 연결 후 조명, 난방 기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도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스마트홈 서비스’ 등의 주거 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믿고...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성북1구역 정비계획이 수정 가결됨에 따라 구릉지에 입지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비사업이 어려웠던 지역에 양질의 주거 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돼 비슷한 여건을 가진 다른 정비구역의 사업도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반주거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한다.
특히 국제업무존은 획지를 분양받은 민간이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용적률 1700%까지 고밀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7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실시계획인가 및 기반시설 착공은 2025년을...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는 안건이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됐다.
서울시는 5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총 14.4㎢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안) 상정안이 보류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
특히 지하층 주거 불허 계획을 통해 자연 재해 대응을 위한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집단취락 마을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친화적인 주거지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서울형 전용주거지로의 발전을 위한 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집단취락 마을들은 건축 연한 30년 이상의 노후주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전용 주거지역...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캐슬링 서비스는 단지 특성을 고려하고, 입주민 유형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 주거 편의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캐슬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한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Yusuf Maitama Tuggar)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하며 호텔·주거·신도시 개발사업과 석유·천연가스 플랜트 사업 협력 강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정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해 11월 직접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나이지리아의 발전 가능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30년 이상의 부동산 개발사업...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연내 약 1만5000가구(10~15개 구역)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최근 고금리와 시장 여건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민 의지가 높은 재개발 지역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후보지 선정기준 개선으로 어떤 요건보다도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그러면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선 살을 먼저 빼야' 하듯이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단순 양적 투입 위주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효과성 낮은 사업은 과감히 걷어내고, 저출생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는 주거, 양육, 일·가정 양립 3대 핵심 분야에는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실장은 올해 신설된 인구정책평가센터 등...
설명회는 국토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주거안정 지원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지원 방안 주요 내용을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공주택사업자인 LH에서 직접 경·공매 시스템을 활용한 피해자 지원방안 등 주요 내용을 설명(10분 내외)...
이번 안건은 고저 차가 있는 옹벽을 최소화해 지형에 순응하는 형태를 기본으로 근린생활시설을 저층에 배치, 가로를 활성화하고 북악산로 고가도로 인접 필지의 안전조치 등의 내용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했다.
호암산 인근인 시흥동 모아주택은 지하 2층~지상 13층 1개 동, 63가구(임대 13가구 포함) 규모다. 2종 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7층 이하→13층)...
김 실장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안을 22대 국회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할 계획으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야당 의원과 대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최종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선 구제, 후 회수’ 방안 대신 LH가 전세사기 주택을 경매에서 직접 낙찰받아 피해자에게 10년간 무상으로 주거를 지원하는 대안을 추진한다.
최우석 HUG...
서울시는 시범사업 대상 클린 주택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금반환보증가입 지원 △SH와 공동임차인 계약 등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한 제도적 안전망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클린 임대인 제도가 활성화되면 빌라 전세 시장 침체로 고심이 깊었던 임대인의 빠른 계약을 돕고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덜게 돼 임대차 시장의 전반적인 안정화...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USGB‧PRISA‧CBRE USCP 통해 550여개 자산에 분산 투자‘기관 중심’ 美 개방형 부동산에 개인 투자길 열려공모가 기준 2년간 연환산 8.5% 배당 계획
기관 투자자들만 투자할 수 있던 미국 부동산 펀드에 개인투자자도 투자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리츠를 만들었습니다.
윤영진 신한리츠운용 이사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및 취업·복지 연계 서비스’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진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LH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한산성과 도심 경관을 파노라마로 누릴 수 있는 최상층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며, 전 세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BAY) 이상 설계, 4개의 테라스와 6베이 와이드 뷰를 적용한 럭셔리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특화세대를 제공해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2019년 2조8322억 원의 도시정비 수주고로 1위를 달성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