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을 더했고 △블랙베젤 헤드램프 △가로 배치형 LED 주간주행등이 추가돼 한결 스포티한 감성을 키웠다.
후면 디자인 역시 전면과 통일감을 느낄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리어 범퍼와 △전용 리어 디퓨져를 덧댔고 △듀얼 머플러팁까지 장착해 고성능차 감성을 완성했다. 나아가 후면 리어 램프 아래에는 △N...
이날 공개된 디자인을 보면 전면부는 블랙 메쉬(그물망) 형태의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앞범퍼, 블랙 베젤 헤드램프, 가로로 배치된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측면의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글래스 라인은 블랙으로 마무리했으며,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했다.
후면부도 전용 뒤범퍼와 전용...
전면부는 지프 특유의 세븐 슬롯 그릴과 시그니처 LED 라인에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검정 색상의 헤드램프 베젤이 조합을 이뤘다.
이번 모델은 피아트 500X, 지프 레니게이드 등 FCA그룹 내 소형 SUV와 플랫폼을 함께 사용한다. 올 뉴 컴패스는 길이 4400㎜, 너비 1820㎜, 높이 1650㎜로 레니게이드보다 길이와 너비는 확대하고 높이는 낮췄다. 휠...
차 앞면에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또는 방향지시등)을 따로 심어 넣은 구조다. 1990년대 중반, 세기말의 분위기 속에서 여러 완성차 메이커들이 다양한 콘셉트카를 통해 이런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0년대 들어 상상 속에 머물렀던 콘셉트카들이 현실 앞에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2011년 북미에 선보인 일본 닛산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쥬크’였다. 동그란...
주간주행등이나 미등에 쓰인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LED 전구를 촘촘하게 배열해 모양을 만들었지만 이제 바형 LED가 일반화되면서 전조등 속에 다양한 모양새를 만들어 넣기도 한다.
다만 출고 이후에 장착하는 LED는 경우에 따라 자동차 관리법이 정한 규제를 벗어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함부로 장착해서는 안 된다.
레이저 램프도 완성차 영역에 속속...
라디에이터 그릴을 분리 형태로 구성하고 LED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강인한 자태를 풍겼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이쿼녹스를 들여오면서 선택한 엔진은 1.6 디젤이다. 이로 인해 3500rpm에서 최고출력 136마력, 2000~2250rpm에서 32.6㎏·m의 최대토크의 힘을 낸다. 고속 주행까지 무리 없이 치고 나가는 면은 있었지만, 추가 가속 주행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으면...
아울러 세로로 긴 LED 주간주행등으로 캐딜락의 정체성은 살렸다.
실내는 역시 캐딜락다웠다. 고급스럽고, 넉넉하기 때문이다. 뒷좌석의 경우 신장이 큰 성인 남성이 앉아도 좁지 않게 느껴질 만큼 넉넉했다. 인테리어는 캐딜락다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깔끔해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할 만하다. 트렁크 공간도 850ℓ로 뒷좌석을 접으면 1784ℓ까지 늘어나...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을 앞세웠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을 바꾸는 등 현대차 SUV의 디자인 트렌드를 도입했다.
◇전기차와 SUV 앞세운 국산차= 기아차는 7월 출시가 예정된 전기차 니로 EV의 내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익스테리어는 제주에서 열린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먼저 공개한 바 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전측의 C자형 주간 주행등과 측면의 히든 타입의 도어 캐치 적용으로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도 귀엽게 연출됐다.
실내 공간은 다소 아쉬웠다. 소형차인 탓에 기대는 크지 않았지만, 해치백의 특성을 살려 실용성을 강조하기엔 다소 공간이 아늑한 느낌이다. 신장이 큰 운전자가 운전석이나 동승자석에 탑승하면 뒷자리 공간은 충분치 않을 것 같다. 이 차량의...
로우&와이드 스타일을 적용해 기존 SUV대비 낮고 넓어 보이는 자세를 구현했으며 주간주행등(DRL)과 헤드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뉜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와 휠 아치를 단단하게 감싸고 있는 범퍼 가니쉬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레드 투톤 루프, 새로운 디자인의 포그램프, 샤크 안테나, D컷 스티어링 휠 등 중국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동급 최고수준의...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표현한 주간주행등과 듀플렉스 LED 헤드램프, 기아차 고유의 쿼드릭 패턴 프론트 그릴 등을 앞세워 웅장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전 세대 K시리즈가 하나의 디자인 굴레를 강조한 반면 2세대 모델은 각각의 그레이드에 걸맞는 개성을 강조했다.
옆면에서는 두터운 캐릭터 라인이 눈길을 끈다. 면 위에 단순한 선을 새겨넣은 것이...
X자 형태의 주간주행등은 날렵함을 더한다. 비율적으로 보면 낮은 노즈, 높은 엉덩이, 롱 휠베이스, 쇼트 오버행 등이 특징이다. 실내 디자인도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아반떼와 큰 차이는 없지만, 대시보드를 최대한 낮춰 시야를 더 보장했다. 센터페시아 조작 버튼도 깔끔하게 정리됐다. 차 가격에 비해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준다.
각종 편의사양은 차의 수준을...
LED 타입의 주간주행등 자리에 헤드램프를 끌어올린 점이 이전 모델과 차이다. 다소 비현실적이었던 전면부가 이제 납득할 만한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무척 반가운 부분이다.
직렬 4기통 2.0 터보 엔진을 얹고 그랜드 체로키와 레니게이드 사이에 자리 잡는다. 랭글러 못지않은 오프로드 성능을 지녔음에도 주행 감각은 다분히 도심형 SUV를 지향한다....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 X자 형태로 교차된 주간주행등(X-Cross LED DRL), 풀 LED 헤드램프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범퍼 하단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모델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시리즈의 DNA를...
또한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을 그릴 상단 라인과 연결해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스마트기기와 차량을 연결해주는 미러링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내 스마트기기 활용성도 높였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앱)을 양방향으로...
LED 주간주행등은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켜 더욱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외관 색상은 아틀란틱 블루가 추가됐다. 18인치 휠이 최초로 신규 적용(기존 17인치)돼 측면 디자인에 멋을 더했다. 3모델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커팅휠과 세련된 감각의 스퍼터링휠 두 가지 사양으로 운영된다.
2018...
투리스모는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킴으로써 더욱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라디에이터 그릴 각 라인에 개별적으로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포지셔닝램프와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LED 램프가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했다.
신규 외장컬러인 아틀란틱 블루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된...
앞면의 키드니 그릴은 이전 세대보다 커졌고, 주간주행등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뒷면의 LED 라이트, 루프 스포일러,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도 달라졌다. 실내에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휠베이스는 이전보다 5㎝ 길게 디자인했다.
3세대 뉴 X3는 ‘카멜레온’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모델이다. 고속도로, 자갈길, 모래사장, 강가 등 다양한...
뉴 QM3는 르노삼성이 이전 SM6와 QM6로 선보인 디자인을 적용, C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뉴 QM3의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에는 동급 최초로 일반적인 선루프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고정형 다이내믹 글라스 루프’가 적용됐다.
아울러 바디 컬러에 아메시스트 블랙, 아타카마 오렌지...
기존 SM5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크루즈 컨트롤, 후방 경보장치, 오토 클로징, LED 주간 주행등, 블루투스 기능 등 각종 안전 및 편의장비 또한 2018년형 SM5 가솔린 모델에 그대로 탑재된다.
이는 비슷한 가격대의 국산 중형세단과 비교하면 최대 300만 원에 달하는 사양차이다.
2018년형 SM5 LPG 택시 모델은 고급형 트림의 경우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