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태연은 고개를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의 긴 머리가 눈에 띈다. 네티즌은 “소녀시대 태연, 표정이 묘하네”, “소녀시대 태연, 근황 궁금했는데 여전히 예쁘네”,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과 듀엣곡 기대된다”, “소녀시대 태연, 솔로로 부른 히트곡은 많은데 다 OST였구나. ‘셋 미 프리’ 노래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선배 최백호와 양희은을 비롯해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종현(샤이니) 등 다양한 피처링진과 함께 작업해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솔로로 일어선 가희(33)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를 발매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일주일에 걸쳐 타이틀곡 ‘잇츠 미(It’s ME)’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그는 타고난 섹시한 매력과 모델...
이에 정용화는 "오늘은 솔로로 나왔다"고 답하자 정신, 민혁, 종현이 나타나 복면을 벗어던지고 “정용화 이제는 솔로라고 말한다”고 말해 정용화를 웃게 했다.
또한 이날 씨엔블루는 "헤이유! 이럴끼냐", "헤이유! 어떻게 알았지?"라며 신곡 '헤이유'를 홍보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특히 정용화는 허경환의 유행어 '아니 아니...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 첫 단독 공연에서 선보인 히트곡 34곡이 담겨 있다.
SM은 "이번 앨범에는 온유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종현의 '걸스(Girls)' 등 각 멤버의 개성을 담은 솔로곡과 함께 '더 샤이니 월드' '아.미.고' '루시퍼'의 스튜디오 버전도 실려 있다"면서 "샤이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헤어진 후의 애절한 심정을 담은 곡 ‘못해’ 와 샤이니 종현, 비스트 요섭 등의 아이돌이 라디오 방송에서 불러 더 유명해진 ‘BABY BABY’로 조금씩 새로운 포멘을 알렸다. 최근에는 시크릿가든 OST에 참여한 노래 ‘이유’, ‘히어 아이 엠(Here I am)’이 드라마와 더불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유'를 솔로로 불렀던 용재는...
또한 빅뱅에서 잠시 벗어나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합동무대도 마련돼 있다. 13살부터 10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성장사를 담은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인 2NE1과도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브라카타브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