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소ㆍ개별 PP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플랫폼사업자는 이들 채널을 20% 이상 구성해야 한다. 이 같은 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방통위는 PP 제작역량 평가 및 평가결과 활용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대부분 PP사업자들이 영세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 투자에 한계가 있다”며 “2012년 말 기준 일반PP의...
LG그룹도 부동산임대업에서 청소용역업, 화장품 도소매업체 등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편, 대기업집단이 계열사로 편입한 업종은 골프장 운영업, 농산물 유통 및 가공판매업,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 부동산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종합유선방송업,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인수합병을 이 달 최종 승인하면서 CJ헬로비전은 명실상부한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강원방송의 주식 67만5727주(지분율 88.71%)를 654억2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앞서 2009 3월에는 국내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티브로드가 큐릭스 합병승인 심사를 일주일 앞두고 전 청와대 행정관 2명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간부 등에게 술·성접대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은 4개월여 후 청와대 행정관을 성매수로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그쳤다.
이어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현대홈쇼핑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VTV 자회사인 VTV Broadcom(방송기술업체), VTV Cab(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과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법인명은 ‘VTV 현대홈쇼핑’으로 총 자본금은 2000만 달러다. 이 중 현대홈쇼핑은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50%를 확보해 경영을 총괄하며, VTV Broadcom과 VTV Cab은 각각 25%씩을 출자하게 된다.
‘VTV...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M이 신규가입자 유치업무를 하도급업체에 떠넘긴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4∼1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C&M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물량 밀어내기’ 의혹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앞서 하도급 업체들이 ‘C&M이 월 700~1200건의 신규가입자 유치를 강요하고...
주관방송사인 MBC를 비롯해 KBS, SBS, OBS과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채널A에서 생중계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세 후보들은 자신이 서울시장 선거 ‘본선’에 나설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상대 공약에 대한 현실성 문제를 집중 거론한다.
◇ 에릭 나혜미 열애설, "띠동갑 연인… 신화팬들 이미 다 알고 있어"
그룹 신화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35)과 배우...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이사는 “티브로드는 올해 4월 서울 종로ㆍ중구 시범지역 외에 서대문, 광진ㆍ성동, TCN대구 등에서 UHD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UHD 방송 확대에 기여하는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최대 케이블 사업자인 씨앤앰은 33번을 통해 UHD 방송을 송출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채널 1번을...
여야는 지난달 임시 국회에서 공영방송과 민영방송 모두 노사 동수의 편성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으면 형사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최 후보자는 “공영방송은 공공성이 강하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겠지만 민영방송과 유선방송에 대해서는 편성 자율권을 침해할 수 있어 법리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8VSB 상품 전환 추진시 기존 아날로그 케이블방송 이용자들에게 디지털방송 전환 동의를 받아야한다. 아날로그TV를 보유한 케이블TV 가입자가 8VSB 상품으로 변경하기 위해 필요한 ‘DtoA 컨버터’ 비용은 SO가 자체적으로 부담키로 했다. 만약 디지털방송 전환 동의를 받지 않고 강제로 8VSB 상품으로 전환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방송법에...
단, 대형 MPP(복수채널 사용사업자)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PP(방송채널 사용사업자, 프로그램 제공업자)들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은 드라마와 예능 등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시청률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종편 4사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신문 광고 시장은 모바일 사용자 증가에 크게 영향을 받고...
20 사이버공격 발생시 악성코드 감염PC 치료서비스를 이용해 전용백신을 33만건 이상을 제작·보급하여 좀비PC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다.
KISA 박정환 침해사고탐지팀장은 “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에도 악성코드 감염PC 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인터넷이용자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602억원과 115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2013년에 △방송, 인터넷, 집전화 가입자 순증 △SO 인수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 △티빙 및 헬로모바일 등 방송 통신 융복합 신사업 성장세 지속에 힘입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UHD 셋톱박스 보급을 필요로 하는 개별SO(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도 공동구매에 추가로 동참시켜 케이블 UHD 방송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케이블 업계와 삼성전자의 협력은 국내 UHD 방송 조기 상용화는 물론, 가전 및 콘텐츠 등 유관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CJ 헬로비전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가입가구 수 제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규제완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규제 완화 덕분에 M&A를 통한 가입자 추가 유치 가능해지며 MVNO, 티빙 등의 신사업은 2015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법 개정안은 종합유선방송국(SO)와 채널사용업자(PP)에 적용되던 시장점유율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방송법상 개별 기업의 매출이 전체 시장 매출의 최대 33%를 초과 할 수 없으나 개정안은 상한선을 최대 49%로 확대해 인수 대상과 인수 후보의 폭을 넓히는 효과를 가져온다.
실제 2013년 미디어산업에선 다수의 대형 딜이 성사된 바...
이를 위해 다수의 종합유선방송 업체를 계열사로 편입하는가 하면 부실계열사를 청산했다. 또 계열사 편입·제외 과정에서 미편입계열사(위장계열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행정조치로 계열 편입된 뒤 청산종결 시켰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초 33곳이던 계열사 수가 12월 말 현재 38곳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일반PP(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SO(종합유선방송국) 등에게서 받는 방송수신료 수익도 2011년 3895억원에서 2012년 5011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시장규모가 커졌다. 이 중 1위 사업자인 CJ계열의 방송수신료 점유율이 같은 기간 29.9%에서 37.2%로 올랐다.
방송프로그램 거래시장은 지상파와 일반PP의 외주제작비가 2011년 5668억원에서 2012년 7823억원으로 38.0...
정부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시장점유율 규제를 완화한다. 이에 따라 SO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유료방송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업체간 대형 M&A 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O시장점유율 규제와 소유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26일 입법 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SO의 가입가구 수 제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