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무를 거쳐 지난해 3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5월에는 하와이에서 아들 쌍둥이를 낳아 원정출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월권 행위에 네티즌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수퍼갑질, 승무원이 무슨 죄냐", "조현아, 갑질 중의 갑이구나", "조현아, 부사장이 이러니 승무원 인권이 지켜질 수가 없을 듯" 등...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이 각각 34만3158주, 34만4592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34만777주에 대해 지난달 17일과 이달 20일 두 차례에 걸쳐 담보계약을 맺었다.
조현아 부사장과 조원태 부사장의 한진칼 지분율은 2.48%이며, 조현민 전무는 지분 2.47%를 보유하고 있다.
공개매수에 참여한 주요 주주들은 조 회장을 비롯해 조 회장의 자녀인 자녀인 조원태ㆍ조현아 부사장ㆍ조현민 전무 등이었다. 이 외에도 조 회장의 매형인 이태희 대한항공 고문과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 싸이버스카이(인터넷 면세점 판매업체) 등이 참여했다.
이번 공개매수는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것이다. 현재 한진그룹은 한진칼...
조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아 활동중이며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정석기업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경영수업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조양호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한진칼 대표와 장녀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지분 평가금액 변화가 지난해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조원태 대표의 지분평가금액은 지난 2012년말까지만 해도 96억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듬해 304억원으로 급격히 늘어났으며 올해 들어서는 대한항공의 주가가 회복세를...
한진그룹 계열사 정석기업은 조현아 대한항공부사장과 조원태 부사장, 조현민 전무 등 오너가 3남매로부터 자사주 2만3960주(1.28%)씩을 각각 59억3700만원에 장외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정석기업은 계열사 한진정보통신으로부터 1만1324주(0.6%. 28억600만원)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정석기업의 자사주는 8만3204주(4.44%)로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이를 한진그룹의 3세 경영 승계작업의 일환으로 보고있다. 조현아 부사장은 한진그룹 내 호텔·관광 부분을, 조원태 부사장은 대한항공을, 조현민 전무는 진에어 등을 나눠 승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경영권 승계와 무관하다”며 “책임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사업체질 개선을 통한 성장기반 강화’를 주제로 2014년 사업계획, 한국경제 전망 및 대응방안,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위기관리 경영, 빅 데이터 등 신기술 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 회장을 비롯한 조원태 부사장, 조현아 부사장, 조현민 전무를 포함해 국내외 전 임원 116명이 참석했다.
조현민 전무는 현재 진에어 전무(마케팅본부 본부장)도 겸하고 있다. 한진가 장녀인 조현아 부사장은 기존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장과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에서 기내서비스 및 호텔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보직만 변경됐다.
서용원 대한항공 대표이사(수석부사장)는 한진해운 사장으로 간 전 석태수 ㈜한진 대표이사 사장의 빈 자리를 메우게 된다. 또 공항서비스...
최근에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한진칼’과 대한항공 분할을 앞두고 보유중이던 주식 중 211만2000주를 조현아·원태·현민 세 자녀에게 증여했다. 조 회장은 이외에도 199억1000만원 규모의 한진 주식 82만2729주도 갖고 있다.
조 회장의 세 자녀는 대한항공 주식을 8만여주씩 갖고 있다. 장녀인 조현아 부사장이 8만4554주로 평가액은 34억5800만원...
그는 지난 1월 누나인 조현아 부사장과 함께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화물 사업 환경을 타개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항공 화물사업의 회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또 아울러 전임 화물사업본부장인 강규원...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가 자신의 원정출산을 비난한 네티즌 3명을 고소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원정출산, 왜 문제가 될까?
원정출산은 복수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해외에서 아이를 낳는 것을 의미하는 합성어다. 태어난 장소로 국적을 결정하는 속지주의 국가인 미국, 캐나다 등이 자주 선택된다.
자녀에게 외국 국적을 주려는 부모의 원정출산은 법의 허점을...
다비는 대한항공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에 휴대용 화장품세트로 제공되고 있는 최고급 화장품으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전무 시절 대한항공의 고급화를 위해 선택해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갖고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와이너리의 포도 및 와인 포뮬라 성분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한진그룹 3세 조현아 전무와 조원태 전무, 조현민 상무보가 모두 승진했다. 이들의 경영 보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013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 조현아 전무와 조원태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조현민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조현아 부사장과 조원태 부사장은 2010년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2년 만에 나란히...
특히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와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의 승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들이 2010년 전무로 승진한 지 2년이 지났다. 게다가 조원태 전무의 경우 지난 10월 영업이익 3000억원 돌파라는 성과를 들고 2년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만큼 활약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 막내 조현민 진에어 전무는 지난 1월 전무로 승진했기 때문에...
먼저 한진그룹에서는 조양호 회장의 장남 조원태 전무와 장녀인 조현아 전무의 승진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조원태 전무는 지난 2010년 대한항공의 최대실적을 이끌면서 대외적으로 경영능력을 확고하게 다졌다. 지난 2003년 한진정보통신 영업기획담당 차장으로 입사한 후 이듬해 10월 대한항공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대한항공의 경영기획팀 부팀장과 자재부...
또 한진그룹의 경우, 지난 2010년 전무 승진한 조양호 회장의 장녀 조현아 전무와 장남 조원태 전무의 승진이 관심이다. 특히 조원태 전무는 지난 2010년 대한항공의 최대 실적을 이끌어내면서 대외적으로 경영능력을 확고하게 과시했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사장과 조현문 부사장의 승진 인사도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5년 전인 지난 2007년 사장과...
이와 함께 최근 누나인 조현아 전무(38·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 겸 호텔사업본부장 및 객실승무본부장)와 동생 조현민 상무(29·통합커뮤니케이션실 광고 및 SNS 및 커뮤니케이션전략 담당)가 잇따라 대외활동에 나선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현아 전무는 지난 10일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에서 열린 기내식 시식행사에서 단상에 섰다. 이 날 조현아 전무도 지난해...
“승객의 입맛, 영양 뿐 아니라 건강, 소화의 편의성까지 고려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기판 사업본부 조현아 전무(사진)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한식 기내식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메뉴는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식으로 ‘웰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 전무는 10일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열린 신규 한식 기내식 시식회에서 “가장 한국적인...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는 경기초등학교 동창인 서울대 의대 출신의 박종주 아이브성형외과 원장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설윤석 대한전선 부회장도 연세대 경영학과 동기생인 석미건설 심광일 대표의 딸 현진씨와 연애 끝에 200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동창은 아니지만 교육자 집안 출신의 김현정 씨와 연애결혼에 성공했다.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