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은해와 조현수(30)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오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은해의 남편 윤 모씨(사망 당시 39세)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윤 씨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검찰은 앞선 1차 조사에서 “남편에게 왜 복어 독을 먹였고 왜 안 죽느냐는 메시지를 조현수(30)와 주고받았느냐”고 추궁했다. 검찰은 이들의 범행 증거까지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검찰은 이들을 구속하지 않고 귀가 조처했고, 이들은 구속될 것을 우려해 곧바로 도주했다. 도주 4개월째인 이들의 행적은 현재 묘연한 상태다.
이들은 자신들 명의의...
현재 이은해는 함께 공개수배 된 내연남 조현수와 도피 중이다.
이 교수는 이은해가 15세경 가출을 해 여러 남녀 친구들과 동거를 했고, 이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는 전문 보험사기범으로 변질, 여행보험도 부정 수령을 했다고 봤다.
이 때문에 이 교수는 “이은해 개인에게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이은해와 관련된 친구, 공범 관계에 있던 사람 또는 동료, 이런 사람들을 모두...
이 씨와 공범인 조현수를 검거하기 위한 단체 대화방도 개설됐다. 누리꾼들은 해당 단톡방에서 이 씨와 조 씨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이 씨는 내연남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트려 살해하려 한 혐의도...
그는 2019년 5월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조현수와 마카오 여행을 다녀온 후 같은 수법으로 200여만 원을 가로챘다. 이 씨는 윤 씨의 사망 석 달 후인 2019년 9월에도 친구와 마카오 여행을 다녀와 보험금 120여만 원을 챙겼다.
이 씨가 해외여행 보험사기를 통해 보험금을 챙긴 건 최소 5차례, 금액은 800만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쉬는 날 산책하다가...
3년 전 발생한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4개월째 도주 중인 이은해와 조현수에 세 번째 체포영장이 최근 다시 발부됐다. 경찰은 전담팀 규모를 확대했지만 두 사람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한편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는 2019년 6월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씨를 물에 빠트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를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에 빠트리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차 조사를 받았으나 2차 조사를 앞두고 사라졌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두 사람을 공개수배하고 수사를...
앞서 A씨는 공범이자 이은해의 내연남인 조현수(30)씨에게 “이은해에게 쓰레기라는 말을 듣고 있지 않다”며 “나도 현수처럼 은해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내용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신 교수는 “피해자는 이은해와 결혼 후 상당히 괴롭힘을 당했던 것 같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평소 측근에 있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가평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 씨의 3번째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8일 인천지검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씨와 조 씨의 기존 체포영장을 법원에 반납하고 새로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법원은 유효기간이 오는 7월 7일로 만료되는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검찰은 두 피의자가 첫 조사를 받은 다음 날...
해당 영상에는 당시 법적 배우자였던 이은해 씨와 공범 조현수 씨, 또 다른 공범으로 지목된 이 씨 등이 등장합니다.
영상 속 조 씨와 공범 이 씨는 피해자가 탄 튜브를 계곡 깊은 곳으로 끌고 간 뒤 불안한 기색을 보이는 피해자의 튜브를 흔드는 등 위협을 가하며 웃었습니다. 피해자가 이들에게 “그만하자”고 사정했으나 이 씨는 “그만 안 할거다. 무슨 소리냐”고...
‘가평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 씨와 조현수 씨가 복어독으로 이은해 남편 윤 모 씨를 살해하려 했던 정황이 담긴 텔레그램 대화가 공개됐다.
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이 씨와 조 씨가 윤 씨를 복어독으로 살해 시도한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이들은 2019년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 씨에게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숨지게 하려다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가평 계속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지명수배된 이은해 씨와 조현수 씨가 아직 한국에 숨어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 교수는 7일 CBS라디오 ‘한판승부’를 통해 “공범이 있을 개연성이 굉장히 높고 피해자가 1명이 아닐 개연성도 굉장히 높다”며 “만약 공범이 도와준다면 아직은 한국에 있을 개연성도 없지 않다“” 말했다....
조현수 역시 윤씨의 튜브를 계곡 가장 깊숙한 곳으로 끌고 가며 함께 괴롭혔다. 이은해는 공범들에 의해 흔들리는 튜브를 보며 “무거워서 못 뒤집는다. OO야(공범 이씨) 같이 가서 뒤집어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윤씨는 해당 영상이 촬영된 지 2시간여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아내 이씨의 강요로 다이빙을 했다가 물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의 공범인 조현수에 대한 댓글을 온라인에 올렸다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돼 처벌받은 시민들이 구제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해 자신을 비난한 시민들을 경찰에 무더기로 고소해 합의금을 챙겼다. 일부 시민들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약 2년 전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을 다룬...
이은해는 내연남인 조현수(30)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검찰과 경찰은 현재 합동팀을 구성해 이들을 뒤쫓고 있다.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31)씨와 내연남 조현수(30)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들의 체포영장 시한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해 12월 13일 살인 및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씨와 조씨의 첫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들이 다음날인 14일 조사에 나오지 않고 잠적하자 법원으로부터 유효기간 1개월의...
한편 이씨는 내연남인 조현수(30)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경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남편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가평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로 공개수배 된 이은해·조현수 외에 공범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범 A 씨는 현재 전과 28범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뉴스1에 따르면 5일 인천지검은 이은해 씨와 공범 조현수의 지인인 A 씨(30)도 살인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A 씨는 사건 당시 가평군 용소계곡에 이 씨의 남편 고 윤상엽 씨(39)와 함께 물속으로...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해 12월 잠적한 피의자 이은해(31)와 공범 조현수(30)가 현재 출국금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30일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은해·조현수를 공개 수배하기 전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이 도주 이후 해외로 나간 기록이 없는...
“대인기피증 걸릴 정도”‘가평 살인’ 공범 조현수, 잠적 전 누리꾼 무더기 고소
경기 가평 용소계곡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 이은해(31) 씨의 공범 조현수(30) 씨가 도주 전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조 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송파·중랑 경찰서 등에 누리꾼 100여 명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