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그룹 조남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0여명과 메리츠금융그룹 조정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여명도 오전에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노조집행부 간부 등 현대중공업 노사 대표 30여 명은 이날 울산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희생 장병의 넋을 기렸다.
한편 방위산업체...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넷째 아들 조정호 회장이 이끄는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등으로 구성돼 있다.
메리츠화재 최대주주인 조정호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은 메리츠화재 지분 22.51%(2009년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고 메리츠화재는 메리츠종금증권 지분 30.7%, 메리츠자산운용 100...
반면 본지가 증권사 HTS보안 관련 각 증권사에 대해 확인 결과 메리츠증권만(회장조정호·사진)이 최소한의 보안 방지 대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메리츠증권(회장조정호) HTS를 이용하는 도중 다른 사람이 계정을 해킹해 접속하게 되도 해킹한 사람의 IP를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다.
메리츠증권 한 관계자는 “HTS 이용도중 접속이 끊겼다고...
이날 기념식에는 메리츠금융그룹 조정호 회장,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 및 그룹 주요 인사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0여년이 넘는 두 회사의 연륜과 장점들을 적극 조화시켜 메리츠종금증권을...
메리츠화재는 조정호 회장은 주가가 196% 오르는 동안 평가이익이 1491억원 증가했고 원명수 사장은 56억3000만원의 차익이 났다.
한편 다음달 초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상장하는 동양생명의 임직원들도 주식 대박의 꿈에 부풀어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유상증자 때 1만3000원에 우리사주를 받았는데 공모가가 1만7000원∼2만2000원으로 예상되는데다...
조정호 회장이 메리츠 화재의 21.41%지분를 보유하고 있다. 또 형인 조남호 회장도 메리츠화재의 지분 0.09%를 보유하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메리츠금융그룹의 지주회사 설립과 관련한 밑그림은 완성된 상태다.
특히 한진중공업그룹과 메리츠증권은 각각 금융부문과 비금융부문 계열사를 두지 않으면서...
메리츠증권은 현금배당 40원을 의결하고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을 재선임했으며 미래에셋증권도 장병구 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HMC투자증권은 유태식 전 금융감독원 감사실 팀장이 감사로 선임했으며 NH투자증권은 윤진섭 전 금융감독원 실장을 사내이사 및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했다. SK증권은 장현준 사외이사 재선임...
메리츠증권은 현금배당 40원(배당률 4%, 액면가 1000원)을 의결하고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 외에 재무제표 및 정관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김기범 메리츠증권 사장은 "메리츠증권은 올 2009회계년도에는 선물업 진출과 기존 핵심역량인 파생상품운용, 시스템트레이딩, PF사업부문 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안정된 수익구조를...
조남호 회장과 조정호 회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기내 면세품업체 B사를 사실상 폐업시켜 배당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대한항공을 조양호 회장이 승계하기로 합의한 이상 대한항공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B사를 조양호 회장 몫으로 하는 것에 다른 형제들도 묵시적으로 동의했다고 볼 수 있다"며...
◆조정호 회장 메리츠 화재 통해 계열사 장악
메리츠금융그룹의 정점은 메리츠화재다. 메리츠화재는 메리츠자산 100%,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100%, 메리츠증권 26.84%, 메리츠종금 5.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면서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또 메리츠증권을 통해 종금 지분 57.17%를 갖고 있다.
이같은 지분 구도 속에 조정호 회장이 메리츠 화재 21.33%의 지분과...
4일 한진그룹측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조남호 한진중공업 그룹 회장(2남)과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4남)이 장남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정석기업을 상대로 故조중훈 회장 기념관 건립을 놓고 '손해배상청구 및 상속지분 이전소송'을 제기했다.
이로써 한진家 2세들의 법정 다툼은 지난 2005년 정석기업 차명주식 증여소송을 시작으로, 2006년...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조정호(49ㆍ사진)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26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쥐게 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9월말을 기준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액면배당률 20%, 시가배당률 1.07%)씩 총 118억원 규모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메리츠화재가 결산배당이 아닌 회계연도 중간에 배당을 실시하는...
메리츠종합금융은 23일 메리츠금융그룹의 오너인 조정호 회장이 주식 88만6470주(1.48%)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정회 회장의 메리츠종금 보유지분율은 0.6%(36만5211주)로 낮아졌다. 또한 최대주주인 메리츠증권 외 특수관계인 2인의 보유지분율이 72.25%에서 70.77%(4246만4687주)로 낮아졌다.
▲메리츠화재 지배구조 '중심축'
메리츠금융그룹의 지분구도는 조정호 회장을 정점으로 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메리츠종금 순으로 연결되는 수직계열화를 형성하고 있다.
조정호 회장은 메리츠화재 지분 22.33%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메리츠화재가 메리츠증권 지분 28.67%를, 메리츠증권이 메리츠종금 지분 57.17%를 가진 최대주주다.
결국 그룹 오너인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조정호(49) 회장이 메리츠증권 지분을 또 매각했다. 메리츠종합금융의 주식도 처분하기 시작했다. 계열사 주식의 잇단 매각은 대형화를 위해 자본확충에 나선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유상증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조 회장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이 메리츠화재로 집중되는 움직임은 3대 계열사 중 메리츠화재를...
지배주주인 조정호회장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계열사인 메리츠증권 지분 매도 공세를 통해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2008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으로 대형화를 위한 자본확충이 필요한 금융 계열사들의 유상증자 등에 대비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메리츠화재 지분은 놔두고 메리츠증권을 대량 매도하는 것은 향후...
특히 조정호 회장이 3.72%(130만주)나 되는 주식을 처분했다. 지난 30일 메리츠증권이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로는 보유주식 238만주 중 50만주 처분 사실만 확인됐지만, 이번 5% 보고서에서 29일, 30일 80만주를 추가 매각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매각대금은 총 133억원 어치다. 이로 인해 조 회장의 메리츠증권 지분은 종전 6.81%에서 3.09%로...
메리츠증권은 30일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조정호 회장이 보유주식 238만주 중 50만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일은 지난 28일로 당시 메리츠증권 저가(1만1000원)로만 따져 50억원 어치다. 이로 인해 조 회장의 메리츠증권 지분은 종전 6.81%에서 5.38%로 낮아졌다.
반면 조 회장은 이전까지는 꾸준히 메리츠증권 주식을 늘려왔다....
조정호 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메리츠증권을 거느리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 3월 일찌감치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했다.
7 개월 뒤에는 조남호 회장의 한진중공업그룹이 한진중공업을 비롯해 한국종합기술, 한일레저, 한진도시가스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