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가 교육위원회 설치 당정청 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초정권적, 초정파적이고 일관성 있고 안정적인 교육 정책 마련을 위해 국가 교육위 설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당정청이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당정청 협의 내용을 골자로 이달 내 국가 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3월 임시국회가 시작됨에 따라 이투데이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에게 민생 경제 현안에 대한 여당의 입장을 들어봤다.
조 의장은 1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정경제는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야당과 경제계가 우려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공정거래법은 기업을 위축시키는 법이 아니라 부당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일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한중 협조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지난달 한중 환경 장관 회담을 통해 이 같은 체제 구축에 합의했다"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사유지는 3월부터 토지 소유자에게 무단 점유 사실과 배상 절차를 우편, 또는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기로 했다"며 "올해 6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9개 지역에서 배상 신청 및 심의 지급 업무를 지원하는 군 지구배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점유한 토지 배상급 지급 방식과 국민 재산권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홍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병기 정책위 상임부의장 등이 정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정책사령탑인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청와대에서 관련 TF(태스크포스)를 설치할 예정이고 당정청 간에도 잘 협의하겠다”며 “세종의사당에 대한 국회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따른 국회법 개정과 세종시특별법 개정, 세종...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당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최운열 의원 등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등과 오찬 회동을 했다.
이해찬 대표가 금투업계 대표들을 만난 것은 지난 1월 중순 증권사·자산운용사 대표들과의...
특히 국정원 개혁 법안과 공수처 신설 법안 등 주요 권력 기관 개혁 입법 과제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4일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과 관련, "국민에게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일부에서 제기하는 문제는 극히 제한적인 것이기 때문에 국민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전날...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조속한 시일 내 입법을 완료해 올해 5개 시·도에서 시범 실시 할 예정"이라며 "2021년에는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치 경찰 사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치 경찰제가 시행되고 있는 제주도를 포함, 서울·세종시가 시범 실시 지역에...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혁신 창업 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본시장의 구조와 관행을 혁신 친화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사모펀드 규제 체계 개편 등 자본시장 12대 혁신 과제 지속 추진과 벤처기업 차등 의결권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업 상속세 제도와 증권 거래세도...
이날 조문에는 산업안전보건법(김용균법) 후속 대책과 관련한 당정 간 합의를 이끈 우원식 의원과 설훈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 10여명도 함께했다.
우 의원은 “위험의 외주화를 없앨 수 있는 확실한 대책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당정협의에 임했는데 이해관계가 복잡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당정협의를 통해 원·하청을 불문하고...
당정은 이와 함께 노무비가 제때 지급되는지도 철저히 살피기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통합협의체를 통해 '위험의 외주화 방지'라는 원칙하에 세부 업무 영역을 분석할 계획"이라며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과 근로자의 처우, 정규직화 여부 등 고용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 대책 당정 협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체육계 성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발의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과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을 2월 임시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체육 지도자 연수 과정에서 성폭력 방지 예방...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성적주의, 엘리트주의에 대한 개선은 꾸준히 논의됐지만, 체육계에서 합의가 되지 않아 과제로 남았다"며 "각자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도제식 훈련과 폐쇄적인 구조로 사태가 생길 때마다 사건을 무마하려는 악습이 전혀 개선되지...
한편 이날 당정 협의에는 유은혜 사회 부총리를 비롯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체육계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당에서는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전혜숙 여성가족위원장, 강훈식 전략위원장 등 관련 상임위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공공기관 갑질 관행의 문제를 인식하고, 정부 출범 초부터 개선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관행들은 남아있는 측면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공공기관 갑질 근행에 대해서는 ‘엄하게 다스린다’는 인식과 관행이 안착되도록 감사원, 기재부 등 범부처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