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의 이날 문상에는 청와대에서 조윤선 정무수석과 민경욱 대변인 등이 수행했으며, 비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형인 박상희씨의 장녀로, 박 대통령에게는 사촌언니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밤 척추협착증과 요도암으로 투병하던 박씨가 숨지자 다음날인 22일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최근 국회 대표연설 발언을 계기로 불거진 '증세없는 복지'와 관련해서는 조윤선 정무수석을 향해 "정무수석이 왜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느냐"는 말로 먼저 복지 논쟁 문제를 꺼냈다.
김 대표는 증세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며 복지 구조조정과 세출 국조조정이 먼저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대통령의 생각과 우리 생각은...
특히 박 대통령이 전날 증세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데 이어 이날에도 이 같은 정부의 기조에 협조해 줄 것을 새누리당에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또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입법 작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는 청와대에서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이 배석한다.
또 청와대에서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윤두현 홍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최원영 고용복지수석 등이 함께 했다.
국가 정책 조율에 밀접하게 관련이 없는 외교안보 등 분야의 장관ㆍ수석만 빠지고 정부와 청와대의 정책결정 최고 책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다만 후임자가 지명돼 교체가 결정된 정홍원 국무총리와...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나라뽄 찬오차 태국 총리 부인, 보아똥 탐마봉 라오스 총리 부인 등이 행사장을 찾아 각국 장애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의 권리 신장을 위해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파트너십 비전도 선포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
하 회장은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씨티은행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당시 연결고리를 담당한 전력이 있어 대표적 정부 측 인사로 분류된다.
A은행 임원은 “은행연합회는 공공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과거에도 수장 자리는 민간 출신들이 오르지 못했다”며 “박 대통령의 관피아 척결 발언 때문에 관료들을 앉히지 못하자...
△키스톤글로벌, 에스에이치정비 주식 10만5000주 취득
△농우바이오, 3분기 영업익 152억원… 전년比 27.6%↑
△삼현철강, 조윤선 신임 대표 선임
△휘닉스홀딩스, 117억원 규모 토지ㆍ건물 처분
△디엠티, 美나그라비젼 S.A와 62억원 규모 셋톱박스 공급계약
△대아티아이, SK건설과 188억원 규모 신호공사 계약 체결
△대백저축은행, 대구백화점...
청와대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호주 FTA의 국회 비준동의와 관련, “한·호주 FTA의 경우는 올해 발효가 되지않으면 일본보다 최대 7년 동안 내내 9개월간 관세철폐가 늦어질 뿐 아니라 수출 손실액도 연간 4억6천만달러가 될...
한편 접견에는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접견은 최근 청와대 측이 이 여사 측에 만남을 제안하고, 이 여사가 이를 흔쾌히 수락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애초 오찬을 계획했지만 일정이 여의치 않아 이날 오후 차를 마시면서 담소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혔다는 후문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이밖에도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 등 현 정부 핵심 인사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 행장의 사퇴로 씨티은행도 차기 은행장 선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차기 행장에는 박진회 기업금융그룹장(수석부행장)과 조엘 코른라이히 소비자비즈니스 총책임자(수석부행장)가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국가안전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처리 방안과 담뱃값·주민세 인상 등 조세개편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 당에서는 강석훈 정책위부의장과 김현숙 원내대변인, 조원진 의원을 비롯한 안행위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서는 안종범 경제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정진철 인사수석이 각각 참석했다.
공전으로 둘 수는 없어서 단호한 입장에서 처리하려고 한다”면서 “26일 (본회의에서) 상정돼 있는 91건의 법률안부터 시작해 처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45분간 진행된 회동에는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이 원내대표 외에 주호영 정책위의장,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신 회장은 해마다 여성리더십 포럼인 롯데 ‘WOW(Way of Women) 포럼’을 실시해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 간부(과장급 이상)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회장은 여성가족부 조윤선 전 장관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기간 청와대는 조윤선 정무수석이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다.
한편 박 대통령의 검소한 휴가는 매번 ‘호화휴가’로 논란이 됐던 오바마 미 대통령과 비교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작년 여름 매사추세츠주 휴양지인 마서스 빈야드에서 시카고의 투자자 데이비드 슐트가 소유한 760만 달러에 이르는 초호화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냈다. 같은 해...
김 대표 외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등 신임 최고위원과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윤상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번 전대를 치르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지원이 적극적이지 않았던 데 대한 불만의 표시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저희 당원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어제 오셔서 저희 당원들의 힘을 많이 받아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오찬에는 새누리당에서 김 대표 외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등 신임 최고위원,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윤상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청와대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이날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은 펑리위안 여사에게 부용지의 모습을 담은 패와 조각보 스카프, 한글 ‘별’과 ‘꽃’ 모양의 병따개를 선물했다. 이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끈 한국 드라마 ‘별그대’에 비유하기도.
이에 펑리위안 여사는 “나도 ‘별에서 온 그대’를 찾으면 좋겠다. 딸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별그대’ 속 주인공 도민준...
윤병세 외교부장관 내외, 권영세 주 중국대사 내외,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최종현 의전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성격이며, 두 정상이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시진핑 주석 내외는 이날 에어차이나 전세기편으로 방한했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국가주석 전용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