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주식시장 환경변화에 따라 함께 변하고 있는 리서치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면서 “향후에도 퀄리티 높은 리서치자료의 발간을 통해 고객들의 장기, 가치투자를 유도하는 한편, 타 증권사 리서치와의 차별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해외컨퍼런스는 해외기관투자가들의 국내 스몰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그룹 계열사와 함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우량중견기업도 초청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우량기업들에 대한 해외기관투자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잡지는 무료로 제공되며,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와 영업점을 방문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조윤남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잡지는 날로 늘어나는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보다 심도 높은 분석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보다 전문화된 해외투자 관련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 박천웅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 대표, 김광진 전 동부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등 각 분야의 금융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CFA한국협회는 “향후 금융시장에 대한 다양한 견해 발표와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존의 통일된 전망을 제시하는 증권사 포럼과는 차별화된 의제와...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3 대신 리서치포럼’에서 “내년 세계의 매크로 패러다임은 부진했던 경제의 회복”이라며 “상반기에는 한국, 유럽 등 부진했던 경제권의 빠른 회복세로, 하반기에는 국내 투자자의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며 코스피가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넘어 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 센터장은 내년...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향후 미국과 비미국 경제권의 흐름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한국 증시의 전망과 기업 수요의 성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와 해외 유명 석학의 날카로운 통찰력, 시장을 이해하는 아이디어로 투자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는 단기적으로 2050선까지 오를 것"이라며 “현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2200달성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장 큰 힘은 단연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전일까지 1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오며 5조2411억원의 주식을 쓸어담았다.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자산버블 붕괴 위험에...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자금흐름을 요약하자면 유럽 매수, 미국·일본 선호약화, 이머징 매도”라며 “이 가운데 한국의 경우 이머징 아시아와 달리 8월에도 순매수가 유지되는 특별한 국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IT와 자동차 업종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백관종 NH농협증권...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달러 강세로 신흥국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고 지방정부 부채 문제로 중국의 경기회복은 더뎌지고 있다”며 “당분간 지수의 급격한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견조한 실적과 낮은 가격이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단기 악재는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기업들의 펀더멘털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과거 사례에서도 기업들의 비자금 이슈는 평판 리스크에는 영향이 있게지만 결국 단기 충격에 미쳤고, 펀더멘털 훼손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주가가 빠질 경우 오히려 저가 매수 유입 기회로도 삼을 만 하다”고 말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도 “글로벌 경기 모멘텀과 시중 풍부한 유동성이 하반기 국내 증시를 이끌어 하반기 코스피 고점은 2250에 달할 전망”이라며 “하반기엔 지지부진했던 소재, 산업재, 금융주 등 경기민감주가 수혜를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글로벌 증시에 민감한 국내 증시 특성상 하반기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는다면 상승 동력이...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최근 국내시장의 흐름은 저금리에서 파생되는 투자심리의 회복으로 볼 수 있다”며 하반기 주식시장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주명규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성공창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른바 ‘대박가게의 숨은 노하우’를 재미있는 20개의 키워드와 사례로 설명했다.
또 KB국민은행...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유동성 조기 환수(국채직매입 종료) 두려움은 시장을 교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심업종은 IT, 은행 등이 꼽히고 있다.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은 “한국이 선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고 미국 경기회복 등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IT에 대해서는 꾸준한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며 “경기회복 정책...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금리인하 때문에 주가가 상승세로 이어진 경우는 없다”며 “단지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글로벌 양적완화 공조에 건설, 증권, 은행주에 대한 기대심리가 생겼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기업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추세적 상승이 힘들기 때문에 바닥권을 확인하면서 올라가는 수준에 머무를 것”...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엔저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하반기 추가 엔저가 전망되고 있어 경쟁력 약화 우려감은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어닝쇼크’에서 시작된 기업들의 실적둔화 우려감도 부담이다. 1분기 실적부진에 이어 2분기 실적추정치도 하향조정되고 있는 추세다.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KB국민은행 WM사업부의 박원갑 전문위원, 원종훈 세무팀장,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 주명규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이 나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내 계열사들이 참가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해 줄 뿐 아니라 재테크, 세무, 부동산 전문가와의 1:1 맞춤상담과 고객을 위한 카페테리아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동결로 한동안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그간 대북 리스크 때문에 금리를 내려서 환율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었지만 현재는 대북 리스크 때문에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이유가 희석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기호 LIG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이번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증시 상승은 삼성전자의 상반기 실적 기대감과 함께 엔화 약세 흐름이 다소 진정된다는 흐름에 맞춘 외국인들의 매수세 덕분”이라며 “따라서 삼성전자 중심의 IT업종과 함께 장기적으로 경기민감주와 철강, 조선, 해운, 화학 등 중국 관련주도 주목하라”고 밝혔다.
반면 엔화 약세 기조가 장기간 지속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중심의 순매수 흐름을 진행해 3월까지 2100포인트까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엔화 약세도 다소 주춤한데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실적 기대감까지 겹쳐 상승 호재를 견인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조 센터장은 “미국의 재정지출 감소에 따른 시장의 반응과 엔화 약세의 진행 여부는 여전히 변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