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통해 역사교과서 등의 쟁점을 놓고 논의를 가졌다.
야당은 이날 의총에서 국회일정의 정상화 여부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총에서 여야 협의 진행사항이 보고가 돼 국회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조원진 원내 수석부대표는 29일 "5일에도 본회의가 잡혀 있지만, 미리 여야가 합의해 처리해야 할 사안이 굉장히 많다"며 "그래서 쟁점 없는 민생법안들은 3일 본회의를 열어 원 포인트로 미리 처리해놓고 5일 본회의는 예정대로 또 열자"고 말했다.
조 수석부대표에 따르면 현재 본회의에 계류된 무쟁점 민생법안은 2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3일 본회의를 열어서 민생법안을 처리하고 국토위원장도 선출하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현재 본회의에 계류된 무쟁점 민생법안은 200건에 달한다고 그는 언급했다.
조 수석부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5일에도 본회의가 잡혀 있지만 미리 여야가 합의해 처리해야 할 사안이 굉장히 많다”면서 “쟁점 없는...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정부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야당 의원들이 (TF)공무원들의 실명을 밝히는 등 이들의 인권과 교육부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무법자처럼 비상식적 행동을 하는 것에...
원 원내대표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신중한 편이라 더욱 그렇다”면서 “조원진 원내수석대표가 많은 부분을 해결해주고 있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비롯해 의료지원사업법, 관광진흥법 등을 처리가 시급한 경제활성법으로 꼽았다.
지난 100일을 뒤돌아보며 “무난하게 각종 현안을 잘 처리했다고 보지...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실에 따르면 올 3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4321건) 가운데 20대 피해 건수는 1428건(33%)에 달합니다. 30대는 1055건(24.4%)이라고 하네요. 20~30대가 전체의 57.4%를 차지합니다.
남 일이 아니란 얘기죠. ATM 출금 한도는 100만원으로 낮아지고, 이체된 돈을 찾으려면 30분은 기다려야 하고, 통장 하나 만들려면 왜 개설하는지 집요하게...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찰에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는 3만6964건이나 됐습니다. 5524명은 검거됐다네요.
하루 평균 200건이 넘는 학교폭력이 신고되고 이 중 30명이 검거되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성폭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2012년 성폭행을 저지른 학생은 509명이었습니다. 이듬해 1067명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1295명까지 급증했습니다. 올해...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통이 선거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고 망언한 강동원 의원은 통과 통 선거에 참여한 모든 유권자를 모독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을 인정받는 중앙선관위의 권위를 훼손했을 뿐 아니라 민주화 역사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했다.
새누리당은...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학교폭력 신고가 3만6964건 접수돼 5524명이 검거됐다. 하루 평균 200건이 넘는 학교폭력이 신고되고 있고 검거 건수는 평균 30명이다.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2012년 8만127건에서 2013년 10만1524건으로 늘어났다가 지난해 80만151건으로 줄었다....
의료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원격진료 허용으로 인헤 고용 창출에도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현재 법에 걸려 있어서 의료 분야의 일자리 창출 및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원격의료 활성화 법이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2일 새누리당 조원진ㆍ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의제를 사전 조율한 데 이은 것이다.
회동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 논의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비율, 농어촌 지역구 감소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농어촌 지역구 감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례대표를 줄이자고...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심번호 공천제는) 대구 시장 경선 때 직접 써봤다”면서 “문제가 엄청나게 많은 제도”라고 지적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당에서 대표에게 그런(안심번호 국민공천제 합의) 권한을 부여한 적 없다”며 “야당이 거부해서 안됐으면 포기 선언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청와대...
친박계의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언론을 통해 "김 대표가 야당의 프레임에 걸려들었고, 협상 내용도 너무 미흡하고 부실하다"면서 "문 대표와 친노계의 손을 들어준 졸작 협상을 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김 대표를 옹호하는 비박계에서는 이미 당헌·당규에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자 선출을 규정하고 있고, 줄세우기식 공천의 폐단을 근절하기 위해...
이런 가운데 친박계인 조원진 원내 수석부대표와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 등은 외부에서 김 대표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향후 당내 친박·비박간 피할 수 없는 일전(一戰)을 예고했다.
최근 비박계에서 주류인 친박계로 편입됐다는 평가를 받는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번 잠정 합의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일단 김 대표가 명운을 걸고 추진해온...
이 자리에는 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장인 이인제 최고위원과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권성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가 함께했다.
원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에서도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이번 국회에서 통과해주기 바란다”면서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을 제안한 것에 대해 “여야 지도부 사이의 협상 문제이다....
△“얼마 안 있으면 물러날 것 같은데, 법인세라도 정상화하는 게 가장 큰 업적이 되지 않겠나.”(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 15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정부의 대기업 법인세 특혜 문제를 지적하며)
△“안전처는 아직 사고 뒤처리 부처가 맞다.”(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15일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감이 끝나면 환노위에 이완구 전 총리 대신 이인제 최고위원을 넣는 등 두 분 정도를 사보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노동개혁 관련 입법을 둘러싼 여야간 사활을 건 대치가 예상되는 환노위는 새정치연합 김영주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여야 위원이 ‘8대 8’ 동수여서 새누리당으로선 원내 과반이라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10일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세종청사로 이전한 17개 중앙행정기관의 국내출장비로 504억가량이 사용됐다.
기관별로는 올해 상반기 기준(전체 106억원) 국토부가 12억2천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국세청(10억6천300만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행정자치부 소속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들이 떠난 해외출장은 총 84건으로, 모든 출장자가 예외없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지출된 항공권 총액은 4억5천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