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는 이 대회 첫날 우에다 모모코,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45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올 시즌 JLPGA 투어 30개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우승 6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21차례 진입, 다승왕과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를 확정지었다. 이 대회와 시즌 마지막 대회 성적에 따라 평균타수 부문까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3억4400만원) 첫날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파72ㆍ654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리디아 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한조로 편성...
벨포트는 레스토랑 평가기관 ‘블루리본 서베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저트리’, ‘올리버스윗’, ‘밀갸또’, ‘메종드 조에’ 등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커피숍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기반의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는 ‘말리커피’를 들여왔다. 매장 내부는 뷰티공간으로 베이스 원료가 ‘내추럴’, ‘푸드’인 화장품 브랜드 보테가베르데, 카히나...
조정민(21), 장수연(21ㆍ롯데)과 챔피언 조에 속한 최혜정은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혜정은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 보기로 다시 한 번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1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고, 17번홀(파3)과...
박인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 김세영(22ㆍ미래에셋),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챔피언 조에 편성됐다.
박인비는 15일 열린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15일 열리는 최종 3라운드에서는 최혜정, 조정민, 장수연이 챔피언 조에 편성, 피할 수 없는 맞대겨을 펼친다.
늦깎이 신인 최혜정은 2009년 점프투어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규 투어와는 인연이 없어서 무려 6년간 하부 투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규 투어 활약은 올 시즌이 처음이다.
올 시즌 KLPGA 투어 23개 대회에 출전한 최혜정은 9월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6승과 상금왕을 눈앞에 둔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다시 한 번 챔피언 조에서 라운드를 펼친다.
이보미는 15일 일본 지바현의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장(파72ㆍ6639야드)에서 열리는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약 9억3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기쿠치 에리나, 아오키 세레나(이상 일본)와 챔피언...
김세영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이민지, 크리스티나 김과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김세영은 14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박인비는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김세영(22ㆍ미래에셋), 렉시 톰슨(미국)과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불참으로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 추격 기회를 잡은 박인비는 이번...
경기를 마친 오지현은 “챔피언 조에 들어 너무 떨려서 잠도 설쳤는데 첫 우승을 고향인 부산에서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지현은 “함께 라운드했던 언니들(고진영ㆍ김예진)과 친해서 수다를 떨면서 대회에 임했는데 긴장감이 훨씬 덜했다”고 덧붙였다.
오지현은 또 “우승도 기쁘지만 시드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것이 정말 기쁘다”며 “(시드전은)...
이들 3인은 8일 일본 미에현의 긴테츠 가시코지마 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9시 42분 티오프 한다.
신지은은 7일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박준원은 7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3라운드에서 김태훈, 홍순상과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11시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KPGA 코리안 투어 통산 1승의 박준원은 6일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2언더로...
챔피언 조에 대한 압박감이 없냐는 질문에는 “작년에는 부담감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올해는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를 해도 크게 부담감은 못 느끼겠다. 1등을 못해서 그렇지 크게 부족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오면 언젠가는 (우승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톱10만 유지해도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라고 말했다.
선배 프로골퍼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두 선수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둘째 날 같은 조에 편성, 세계랭킹 1ㆍ2위 맞대결을 펼치며 대회장을 찾을 갤러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리디아 고는 7타를 줄여 이븐파에 머문 박인비를 압도, 시즌 5번째 우승과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는 듯했다. 그러나 최종 4라운드에서는 이븐파에 그치며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최근...
리디아 고와 박성현은 1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에 속해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만약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다면 현재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의 성적에 상관없이 세계랭킹 1위를...
특히 16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박인비와 리디아 고가 같은 조에 편성돼 맞대결을 펼쳤다. 맞대결 결과는 리디아 고의 압승으로 끝났다. 리디아 고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 렉시 톰슨(미국ㆍ9언더파 135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박인비는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쳐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중간...
리디아 고는 렉시 톰슨(미국),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25조에 속해 오전 10시 42분 1번홀(파4)로 출발한다. 전날 박인비,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한 조에서 플레이하며 7타를 줄인 리디아 고가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가 관심사다.
갈 길이 바빠진 박인비는 김해림(26ㆍ롯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5조에 편성돼 오전 8시 52분 1번홀로...
호주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같은 조에 속한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양보 없는 샷 대결을 이어갔다.
먼저 웃은 건 리디아 고다. 리디아 고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경기를 마쳤다. 1ㆍ2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를 성공시킨 리디아 고는 5번홀(파5)과 6번홀(파4)...
박성현은 16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2라운드에서 찰리 헐, 제리나 필러(미국)와 한 조에 편성됐다.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박성현은 화끈한 장타를 앞세워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이자 두...
박인비는 대회 첫날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폴라 크리머(29ㆍ미국)와 마지막 조에 편성돼 오전 10시 40분 1번홀(파4)로 출발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29분에는 리디아 고와 앨리슨 리(20ㆍ미국),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비록 두 선수의 맞대결은 아니지만 리디아 고와 박인비의 플레이를 연이어 볼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