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가족(6명)은 작년보다 25% 증가한 2조2799억원으로 8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가족(2명)은 2조2477억원으로 작년보다 5.5%가 늘어났지만 순위는 7위에서 8위로 한계단 떨어졌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가족(4명)은 34.6%가 증가한 1조9263억원으로 10위에서 9위로 한계단 위로 올라섰다.
이 회장 가족을...
조현식·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형제(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아들)와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아들) 등 타이어업계 2·3세 경영인 중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은 사례는 강 사장이 처음이다.
타이어업계 관계자들은 “2·3세 경영인 중 가장 먼저 사장에 오른 강 사장인만큼, 경영권 인계는 예정된 수순”이라며 “이현봉 부회장에게...
이에 앞서 이달 초에는 이 대통령의 셋째 사위인 조현범(39) 한국타이어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의 승진은 2006년 1월 부사장이 된 지 거의 6년 만이다.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둘째 아들인 조 사장은 1998년 입사해 광고홍보팀장,마케팅부본부장을 거쳐 2006년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2001년 이 대통령의막내 딸 수연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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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차남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 겸 경영기획본부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타이어는 6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내년 1월 1일자로 조 부사장과 최진욱 부사장(구주지역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두 아들(조현식·조현범)이 모두 사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이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사하면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과 이웃이 됐다. 종로구에 살던 이 부회장 가족도 도곡동으로 주거지를 옮겨 온 덕분이다. 타워팰리스같은 주상복합이 발달하면서 신흥 부촌의 상징이 된 도곡동은 재벌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청담동은 재벌 2세들이 분가하면서 주거 선호지역으로...
일본롯데 부사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벤처 부호’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이수영 OCI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도 포함됐다.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한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이 1조249억원을 기록하면서 새롭게 1조원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52%)을 보유하고 있어 12억원의 배당금을 각각 받는다.
이외에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 일가도 175억원의 현금배당 수익을 거두게 됐다. 조 회장이 85억원의 배당수익을 받는 것을 포함해 이명박 대통령 사위인 조현범 부사장과 장남 조현식 부사장이 각각 37억7000만원, 30억8000만원을 받는다.
이 모임은 노 관장과 함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며느리 안영주(3남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부인)씨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며느리 이수연(차남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의 부인·이명박 대통령 3녀)씨 등이 핵심 멤버다.
초기에 종교적 성향을 띤 모임으로 출발한 미래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모든 활동을 ‘대외비’로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미래회는...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이수영 OCI그룹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등이 성북동 주민이다.
성북동과 더불어 양대 부촌으로 자리를 지켜온 곳이 이태원·한남동이다. 이태원·한남동에는 13명의 재벌 총수들이 살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신임 조현식 사장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장남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셋째 사위인 조현범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의 형이기도 하다.
그간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보직을 거치면서 경영 수업을 받아온 조 부사장의 사장 승진은 한국타이어 오너가의 장남으로서 경영 전면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조 부사장은...
성북동에는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을 비롯해 이수영 OCI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 회장,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이종각 대한제분 회장, 장홍선 근화제약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조 부사장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장남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부사장의 형이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등기이사는 조양래 회장과 전문 경영인인 서승화 부회장, 장성곤 사외이사 등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다.
1970년생인 조 부사장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시라큐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한국타이어에...
한편 업계에서는 이 씨의 퇴사가 본인이 주주로 있는 대기업 그룹에 석탄을 납품하는 모 회사의 중국 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그만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 대통령의 사돈 회사로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은 이 씨의 셋째 누나 이수연씨의 남편이다. 조 부사장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6위에 올랐으나, 정 의원 본인을 제외한 부인과 네 자녀는 상장사 주식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밖에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직계가족(12명)은 1조5525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의 직계가족(4명)은 1조105억원,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직계가족(13명)은 1조37억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직계가족(10명)은 1조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효성그룹 고 조홍제 창업주에 이어 2대째에 이르러 장남 조석래 회장-효성물산·동양나이론·동양폴리에스터·효성중공업(4개사 모두 효성으로 통합), 차남 조양래 회장-한국타이어, 막내 조욱래 회장-대전피혁 등으로 분가 과정을 거쳤다.
조양래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타이어그룹은 한국타이어를 비롯, 아트라스 비엑스, 대화산기, 프릭사, 엠프런티어...
이밖에 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의 장남 이우현 부사장이 평균 20개월,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의 장남 김정한 전무가 평균 27개월,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아들 신동원 부회장이 평균 24개월,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장남 조현식 부사장이 평균 24개월이었다.
가장 어린 나이에 임원이 된 총수 자녀는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의 아들인 윤석민 태영건설...
구 회장에 이어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이 3453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3017억원, 김상헌 동서 회장이 280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마흔 살의 나이에 회사를 설립해 창업 8년만에 교육분야 최고 기업인으로 부상한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대표는 2143억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681억원), 최재호 무학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