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는 몽고족, 회족, 한족, 만족, 조선족 등 10여개의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어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짙푸른 초원 등으로 내몽고는 여행객들의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자유투어가 선보인 내몽고 대초원 체험상품은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몽고인들의 전통가무를 즐길 수 있다. 모래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연변 조선족 후원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18일∼19일 강남구청 마당에서 진행되며 모금된 기금은 연변 조선족 문화행사 후원 및 강남구청-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 모기장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백화점은 여성정장, 남성정장, 골프의류, 셔츠타이, 구두, 핸드백, 식품 등 총3000여 품목과...
11일 훈춘시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금강보청기는 청력검사기 등 관련 장비를 중국 현지로 가져가 현장에서 청력검사를 실시 한 후 한족 및 조선족 난청인 50명에게 보청기를 착용해줬다.
금강디지털보청기 선우열 대표는 “많은 난청인들이 형편상의 문제로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우리 주변 뿐아니라 해외의 난청인들에게도 실질적인...
이에 따라 약 1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중국내 유학생이나 주재원, 한국내 친인척이 있는 조선족 등의 사용자는 자신의 단말기와 번호를 사용해 한글 문자 메시지 수발신이 가능하게 됐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중국으로 국제 SMS를 보낼 경우 건당 100~150원이 부과되는데 비해 (유선 국제전화 사업자 기준) ‘한중 한글SMS’는 건당 100원(부가세 제외)...
이웃을 사랑하는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의 손길이 지역내 불우이웃을 넘어서 중국 조선족 학교에 까지 뻗쳤다.
대우조선해양의 사회봉사단체인 ‘다물단’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백야 김좌진 장군 후원회 사무실에서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중국 혜림시의 조선족 실험 소학교 측에 학교 발전기금과 학생 85명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2003년 8월부터 이 지역을 창장강 [長江] 삼각주, 주장강[珠江] 삼각주, 베이징[北京]·톈진[天津]의 3대 경제권에 이어 4번째 경제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동북 대개발'을 추진중임. 특히 이 지역은 200만 명에 달하는 조선족 교포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자, 한국과 역사·문화적으로 밀접한 지역임
알리안츠생명은 이번에 전달한 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8억9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그 동안 이 기금으로 중국 조선족 어린이 84명을 포함해 모두 248명의 어린이의 심장병 수술을 해왔다.
마누엘 바우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며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번 제휴에서 하나로텔레콤은 자사의 중국전용 국제전화 선불카드 판매금액의 일부를 중국 내 조선족 동포들의 복지증대와 자선사업을 위해 기부키로 하고, 연변 인민방송국은 하나로텔레콤의 국제전화카드 판매 및 후원내용을 공익 광고 방영을 통해 적극 홍보하는 데에 합의했다.
또한 양사는 하나로텔레콤이 7월에 서비스 예정인 TV포털 사업 및 미래 디지털...
디엠티글로벌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 유학생, 연수생, 조선족 및 중국인 등 9000여명이 몰려들어 취업상담 및 이력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특히 현재 직장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도 참여해 경력 취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상담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다모트닷컴(www.damote.com)내 중문 사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