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친환경 축산업을 위해선 올해 축산분야 스마트팜을 200호까지 육성하고 조사료 자급률을 83%까지 향상시킨다.
또한 친환경축산 인증 농가를 8000호로 확대하고 산지생태 축산 면적을 1376ha로 확충한다. 축산분야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선 삼계탕, 우유, 사료 등을 통해 10억7000만 달러의 수출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1000여개의 일자리도...
연해주에 진출한 7개 기업이 정부의 해외농업개발 지원을 받아 7만ha 농경지를 확보, 금년도에는 이중 2만2000ha를 경작해 옥수수 2만톤, 콩 1만9000톤, 귀리, 조사료 등 1만1000톤을 생산할 전망이다.
우리 기업들은 수확이 완료되는 옥수수, 콩, 귀리 등의 일부를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로 반입하여 국내 실수요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연해주 진출한 우리...
무근”
△유양디앤유, 조사료 재배장치 외 2개 특허권 취득
△팜스웰바이오, 이승동·주문영 사외이사 신규선임
△[답변공시] 씨씨에스, "주가 급등 관련 중요 정보 없다"
△유진테크, 삼성전자와 34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인트론바이오, K99형 대장균 감염 처치 방법 특허권 취득
△티에스이, 74만주 자사주 장내 취득...
추진 중인 시군에서 동계․하계작물 사일리지 69점이 출품되었는데, 간이평가와 2차 평가*를 한 후 최종 수상자 12점을 선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사료작물 재배확대로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과 국내 조사료 품질관리 및 유통 활성화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양호 농진청장과 이경용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장, 홍성구 국립축산과학원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 조사료 경영체 등 풀사료 관련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해 IRG와 귀리 혼파 재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확에 참여한다.
농촌진흥청은 농가 소득과 식량자급률 높이기 위해 겨울철 빈 농경지를 활용한 논 뒷그루 재배와 풀사료 심기 차례...
쌀 공급도 최대한 확대해 전년 대비 약 24만 톤 이상의 재고를 추가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올해 말까지 쌀 과잉문제 해소를 위한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가령, 쌀 적정생산을 위해 조사료 등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는 방안과 쌀 소득보전 직불제를 개선하는 방안, 농지이용을 효율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겨울철 노는 땅 활용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동계작물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유관기관ㆍ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연초부터 5858ha의 논에 보리ㆍ밀ㆍ조사료의 봄 파종을 추진했다.
또한, 농협과 밀 관련 협회 등은 맥류(보리ㆍ밀) 재배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주기 위해 계약재배 면적을 확대했다.
정부는...
유통법 개정으로 지역 농·축협이 공급하던 조사료 종자 전체 품목이 면세대상이 됐는데도, 이를 공급하는 NH무역은 부가세를 포함해 양축농가에 유통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12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다.
황 의원에 따르면, 현재 조사료 종자를 수입·판매하는 농협경제지주회사의 자회사인 NH무역은...
저조한 경지 이용률과 곡물자급률을 높이려면 벼 수확 이후 겨울철에 놀고 있는 논에 재배할 수 있는 밀, 보리, 조사료 등을 적극적으로 심어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의 밀·보리 재배면적은 잦은 강우로 그 전년보다 11.3%나 줄어들었다. 정부는 자급률을 높이고 농가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농진청, 지자체, 농축협, 농업인 협회·단체 등과 함께 봄...
비교했을 때 생산비와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직파, 친환경 생분해성 필름, 파종상비료, 비료ㆍ농약 혼합제 기술, 로봇 제초기 등이 전시됐다.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연계해 지난해 잦은 강우 등으로 동계작물 가을파종 면적이 줄어든 상황에서 보리, 밀, 조사료 등의 봄파종 확대 필요성을 설명하고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농식품부는 농업 현장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현안과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가축분뇨화 △농업에너지절감 △채소류 수급안정 △곡물ㆍ조사료 자급 △대중국 농산물 수출 △6차산업 및 산림자원 고부가가치 달성 등 창조농업 7대 과제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농업에너지절감 모델개발 사업단’...
송 판사는 의사들이 강의료나 설문조사료, 광고료 등의 명목으로 받은 돈이 사실상 사례비라고 판단했다.
송 판사는 "강의나 설문조사 내용인 빈약하거나 형식적이고, 노력에 비해 받은 돈이 많다"며 "이는 동아제약 측이 의약품 채택과 처방 유도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한 것이고, 의사들도 이를 인식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송...
설치 진입 규제 완화는 초지법, 농지법 등의 개정도 전문가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제도개선도 이뤄진다. 아직 신고되지 않은 승마장의 합법화를 유도하고 경영이 부실한 승마장에 대해 컨설팅과 개보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보험가입 의무화 △조사료 공급 지원 △말고기 소비기반 구축 △말 관련 부산물 재활용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난해 정치권과 협의해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의 금리를 현행 3%에서 1.8%로 낮추고, 축사시설현대화자금과 조사료생산기반확충자금, 가축분뇨처리시설자금, 축산경영종합자금 금리도 현행 3%에서 2%로 낮추기로 했다. 또 구제역 방역시설 설치 등으로 인한 무허가축사 양성화, 도축장 전기요금 20...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이 창궐하는데다 국내 배합사료 가격 상승과 중국의 수입 조사료 사용량 증가 등으로 조사료 가격도 오르고 있어 축산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미와 한·EU FTA가 이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연방 3국과의 FTA 추진으로 농업분야 시장 개방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합의서에 따르면 축산정책자금 가운데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과 ‘긴급경영자금’ 금리를 1.8%로 인하하고 ‘축산시설현대화자금’, ‘조사료생산기반확충자금’, ‘가축분뇨처리시설자금’ 및 ‘축산경영종합자금’ 금리를 2%로 인하한다.
또 구제역 방역시설 등 정부정책으로 발생한 무허가 축사는 양성화하고 불법축사 이행강제금을 시가표준액의 50...
축산정책자금 중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금리를 1.8%로 인하하고, '축사시설현대화자금', '조사료생산기반확충자금', '가축분뇨처리시설자금' 및 '축산경영종합자금'은 금리를 2%로 인하키로 했다.
다음은 여야정 합의서 전문.
「국회 여야정협의체」는 국회의 대한민국과 호주 간의 자유무역협정과 대한민국과 캐나다 간의...
농식품부는 또 생산농가와 농협, 실수요업체간 계약재배를 활성화하고 맥류·조사료가 과잉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면 각각 조사료·녹비작물로 전환하도록 해 수급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파종 등 기계 사용이 적은 분야의 기계화율 제고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농협 농기계은행을 통한 농작업 대행도 확대해 영농 효율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사료작물...
국내 배합사료 가격 상승과 중국의 수입 조사료 사용량 증가 등으로 조사료 가격도 오르고 있다.
이처럼 축산업계가 나라 안팎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는 만큼 취임 3개월을 맞은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하지만 이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기반을 넓히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