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21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첫날과 둘째날에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조던 스피스(미국)는 지난해 디 오픈 우승자 잭 존슨(미국),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함께 플레이 한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같은 호주의 애덤 스콧, 프레지던츠컵 팀 메이트 루이...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 뿐만 아니라 조던 스피스나 제이슨 데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번 주에 등골이 오싹한 골프장에서 메이저대회가 열린다. 악명높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이다.
올해로 제116회를 맞는 US오픈. 디오픈 다음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마스터스의 오거스타 내셔널이 쉽고 어렵다면 US오픈이 열리는...
송영한은 지난 2월 일본투어와 아시아투어를 겸한 싱가포르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라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선수다.
그러나 2013년 한국프로골프투어 신인왕 트로피를 받고도 아직 우승이 없다. 일본에서도 활약하며 2014년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우승컵은 싱가포르오픈이 처음이었다.
송영한 64강전서...
이어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5580만 달러), 미국 프로풋볼(NFL) 스타 캠 뉴턴(5310만 달러), 프로골퍼 필 미켈슨(5290만 달러)과 조던 스피스(5280만 달러), 최근 은퇴한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5000만 달러)가 10위 이내에 들었다.
한편 지난해 소득 3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봉 킹이었던 프로권투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올해 4400만 달러(약...
지난해 우승자는 세계골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였다.
USGA는 여러 지역에서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 선수를 가리지만 직행 티켓을 얻지 못한 대기 선수들의 우선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우즈는 2014년 US오픈에서도 대회 개막 전에 기권, 당시 대체 선수는 올 시즌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이었다.
1995년부터...
SMBC싱가포르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한 ‘어린왕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KPGA 장타왕 출신이자 예선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에 오른 마르틴 김과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2승으로 제네시스 대상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진호(32·현대제철)는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3위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매킬로이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5.00%,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827을 기록했다.
데이는 9언더파 279타로 전날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북부지역 마스터스로 불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2위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가볍게‘판정승’을 거뒀다.
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1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딘앤드델루카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2타를 잃어 4언더파 212타를 쳐 전날보다 36계단이 추락해 공동 58위로 밀려났다.
맷 쿠처(미국) 등 3명이 14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 6일 오전 4시30분투터 생중계한다.
로리와 한조를 이룬 조던 스피스(미국)은 2언더파70타로 공동 44위. 스피스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28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1.11%,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734를 기록했다. 버디 5개, 보기 3개였다.
스피스, 매킬로이와 ‘삼두마차’를 형성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한조에서 플레이한 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그저 그런 성적으로 끝났다.
스피스가 간발의 차로 1라운드는 이겼다.
시즌 3승을 올린 데이가 고른 샷에 힘입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데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초청받아 출전한 안병훈(25·CJ오쇼핑)은 1언더파 71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게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6언더파 66타로 대니 리(이진명)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매킬로이와 한조를 이룬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4위에 랭크됐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삼두마차’를 형성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들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3인3색’이다.
클럽과 볼이 모두 다르다.
데이는 테일러메이드, 스피스는 타이틀리스트, 매킬로이는 나이키를 사용한다.
무려 381야드를 날린 데이의 드라이버는 놀랍게도 아마추어가 흔히 쓰는...
1위는 12.05포인트를 획득한 제이슨 데이(호주), 11.26포인트의 조던 스피스(미국)는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3위를 지켰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의 세계랭킹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벌써 2승을 달성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지난주 60위에서 12계단이나 끌어올려 48위가 됐고, 이수민(23ㆍCJ오쇼핑)은...
미국은 조던 스피스(2위), 버바 왓슨(4위), 리키 파울러(5위), 더스틴 존슨(8위) 등 세계랭킹 10위 이내 4명의 스타플레이어를 보유한 남자 골프 최강이다. 반면 박인비(28·KB금융그룹·2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6위), 김세영(23·미래에셋·7위), 장하나(24·비씨카드·8위) 등 스타 선수를 보유한 한국은 여자 골프 최강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젊은 남녀가 올림픽...
송영한은 올해 초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를 잡고 우승을 차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송영한은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골프팬들의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영한은 “몸이나 샷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단지 퍼트 실수가 많았다. 올해 출전할 대회는 많기 때문에 문제점을 차근차근 풀어갈 것이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을 제치고 우승한 송영한은 JGTO의 뜨는 별이다. 일본 기자들 사이에서는 ‘남자 투어의 이보미’라는 말이 나올 만큼 달라진 위상을 과시하고 있는 송영한은 지난해 JGTO에 데뷔,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2차례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14위에 올랐다.
황중곤(24ㆍ혼마골프)의 성장 속도도 주목할 만하다. 2014년 2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