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6)은 합계 이븐파 144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67위에 올랐다.
‘텍사스 맨’으로 우승이 기대됐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146타를 쳐 최경주(47·146타), 김민휘(25·147타) 등과 함께 컷오프됐고,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친 김시우(22)는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주춤하고 있는 텍사스 맨 조던 스피스(마국)에 관심이 쏠려 있다.
무대는 31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셸 휴스턴 오픈은 멕시코 챔피언십이나 델 매치 플레이와 달리 최정상급 선수는 거의 출전하지 않는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악천후로 인해 전날 대회를 완주한 선수는 단, 24명뿐이었다.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안병훈(26)은 2라운드에서 무너져 최경주와 함께 2언더파 140를 쳐 공동 40위에 올랐다. 노승열과 강성훈은 1언더파 141타를 쳐 순위를 20계단 이상 끌어 올리며 공동 49위에 랭크됐다. 김민휘는 이븐파 142타로 62위에...
16개홀에서 3타를 줄인 조던 스피스(미국)도 5언더파로 순위를 선두권에 끌어 올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비바람 속에서 보기만 6개 하며 3오버파로 본선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디펜딩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도 이날 16번홀까지 8오버파를 쳐 컷오프가 확정적이다.
2라운드 15번째홀까지 1타를 줄인...
미국그린의 희망 조던 스피스(24·미국)가 살아났다. 올 시즌 공동 3위만 두번한 스피스가 새해 들어 첫 우승하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 했다. 특히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가 24살 이전에 달성한 9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국의 노승열(26)은 모처럼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278타(68-71-69-70)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려 공동 8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2016년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올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페블비치 링크스(파72)에서 경기를 벌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피스는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8타(68-65-65)를 쳐 단독 2위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를 6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스피스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5타(70-69-66)를 쳐 전날...
스파이글래스힐 골프코스(파72)에서 경기를 마친 조던 스피스(미국)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3타(68-65)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 스피스는 전날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16번홀까지 3언더파 68타를 쳤고, 이날 나머지 홀을 파로 잘 막았다.
스피스와 함께 플레이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4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라...
세계 투어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이틀 리스트는 PGA투어에서 조던 스피스(미국)가 사용하면서 더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시즌 스릭슨과 타이틀 리스트가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시크릿 웨폰’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스릭슨
“퍼포먼스를 100% 믿을 수 있는 Z-StarXV! 아이언과 웨지샷에서 뛰어난 비거리, 스핀컨트롤을 할 수 있다. 모든 샷에서...
‘샌님’같기만 한 조던 스피스(미국)가 단단히 화가 났다. 팬들에게 해주는 사인때문이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 출전한 스피스는 대회가 열리기 전 연습 라운드에서 벌어진 일을 소개했다.
몇 명의 팬들이 스피스에게 다가와 여러 가지 용품을 꺼내며 사인을 요구했던 것....
역시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플레이를 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16번홀까지 3언더파 68타를 쳐 한조를 이룬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2타차로 따돌리고 완승했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최경주, 김시후, 김민휘, 강성훈 등은 오버파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