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는 최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를 찾았다. 사진 속 윤지혜는 밀착 검정 드레스를 입고, 당당히 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윤지혜는 이제 씨제스 식구가 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21일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예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최민식의 수상 소감이다. 최민식은 항상 자신의 공을 자랑하고 언급하기 이전에 함께 한 동료 배우, 제작진, 스태프에 먼저 감사했다. 한 명의 단역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고마움을 전한다. 여기에 지금의 최민식을 만든 힘이 있다. 타인을 배려하고 누구보다 겸손하며 한국영화계를 사랑하는 마음이 최민식의 연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오만석이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하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만석은 이혼한 전처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자가 "재혼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라고 묻자 오만석은 "오히려 섣불리...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정재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선 라미란은 “이정재씨 팔짱을 끼고 들어가니까 결혼식 들어가는 것보다 더 떨린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런 호사를 누리게 해줘서”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나도 이정재와 함께 영화 ‘빅매치’에 출연했다. 그런데 슬픈 것은 내가 이정재 선배님의...
사진 속 한세아는 긴 머리와 뽀얀 우윳빛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은은한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상식날 파격적인 섹시미와 달리 청순미가 흘러 계속 눈길이 가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동일 인물 맞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세아는 2014년 영화 ‘정사’로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세아의 드레스는 밧줄을 감고 있는 난해한 디자인으로 속옷까지 비춰지는 전신 시스루 의상이다.
한세아는 1988년생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월드컵녀’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시트콤 ‘오마이갓’...
임지연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지난달 3일 부일영화제 신인여자연기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 13일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유해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후보자 곽도원, 김인권, 이경영, 조진웅 가운데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유해진은 수상소감으로 "'해적' 감독님과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생뚱맞지만 내가 늘 외로울 때 찾아가는 국립공원 북한산에게도 감사한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유해진은 영화속에서도 톡톡튀는 말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라미란, 이정재
라미란(39)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이정재를 당황스럽게 했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와 라미란은 감독상 시상을 위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선 라미란은 “이정재씨 팔짱을 끼고 들어가니까 결혼식 들어가는 것보다 더...
오만석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전처인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만석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오만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새 MC로 합류하면서 집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혹시 딸이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고 불편해 할 수도...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을 제치고 영예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감독상 후보에는 김성훈 감독 외에도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 ‘명량’ 김한민 감독, ‘소원’ 이준익 감독, ‘제보자’ 임순례 감독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명량’은 기획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에 나선 ‘명량’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 관객께서 사랑을 많이 줘서 받은 상이다. 37년 만에 이순신 장군의 영화가 나왔는데 돈이 많이 들었다. 영화계에 민폐 안 끼쳐 다행이라 생각한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명량'의 순 제작비는 145억 원 정도로...
손예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손예진이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면서 그가 과거에 출연했던 영화들의 흥행성적도 관심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그간 출연작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모은 '타워'(518만 명)부터 '오싹한 연애'(300만 명), '아내가 결혼했다'(178만 명), '작업의 정석...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한세아는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정색 밧줄을 묶어 가슴과 허리 엉덩이 부위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세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다. 한세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월드컵녀' 라는 수식어를...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로 의상상을 수상했지만 사정상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MC 오만석이 무대에 올라 “제 전처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만석은 “영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로 의상상을 수상했다.
오만석은 대종영화제에 불참한 조상경을 대신해 무대에 올라 “제 전처입니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조상경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로 의상상을 수상했다.
이에 오만석은 대리 수상에 나서며 "제 전처다. 혹시 수상하게 됐는데 못 가게 되면 소감을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말했다.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해서 만든 영화였다. 앞으로 옷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