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북측 상봉단이 선물을 가득 들고 우리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각 객실로 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1시간이 주어졌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북측 상봉단이 선물을 가득 들고 우리측 가족과 개별상봉을 위해 각 객실로 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1시간이 주어졌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1시간이 주어졌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1시간이 주어졌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개별상봉이 이뤄지고 있는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접객원들이 각 객실에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1시간이 주어졌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단체상봉이 진행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의 박영환(85) 할아버지가 우리측 누나 박봉임(89) 할머니와 손을 꼭 잡고 다가오는 작별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되는 작별상봉은 남북 합의를 통해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1시간이 늘어났다. 금강산=오승현...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단체상봉이 진행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의 홍영옥(60) 할머니가 우리측 최연소 상봉자인 조카손자 김연준(7) 군에게 북측의 주전부리를 주고 있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되는 작별상봉은 남북 합의를 통해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1시간이 늘어났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북한 금강산 호텔 객실에서 진행된 가족별 점심식사에는 북측이 준비한 도시락이 제공됐다. 깨잎쌈밥과 함께 반찬으로는 닭고기냉찜, 왕새우튀기, 이면수기름구이, 돼지고기남새볶음 등이 나왔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이틀째인 25일 가족들이 개별상봉을 통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도시락을 나눠 먹었다.
전날 전체상봉을 통해 재회한 남북 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금강산호텔 객실에서 가족끼리 3시간가량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정오께 객실로 배달된 도시락도 함께 먹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마다 개별상봉...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이용희(89) 할아버지와 북녘의 누님 리숙희(90) 할머니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임춘식(81) 할아버지와 북측의 형 임기산(87) 할아버지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주최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