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서울청사에서 제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산업ㆍ기업 구조조정 추진계획 및 국책은행 자본확충 등 보안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형환 산업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등이 참여했다. 다음은 이번 브리핑에 참석한 장관과의 일문일답이다.
- 국책은행을 통한...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관계장관회의를) 구조조정의 컨트롤 타워로 삼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업구조조정 추진계획 및 국책은행 자본확충 등 보완방안' 관련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과의 질의응답.
-조선 3사 컨틴전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제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관련 금융당국이 인사에 개입하는 등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으로 알고 있다"며 "무슨 절차든 책임 질 사람이 책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 회의, 발언은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다"고...
8일 ‘제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조선업 관련 고용ㆍ지역경제 지원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앞서 지난 5월 13일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고용노동부는 이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거제 등에서 업계 및 자치단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산업ㆍ기업 구조조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선박 신규수주가 급감해 타격을 입은 조선업과 운임하락에 따른 경영난에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불확실성을 겪고 있는 해운업에 대한 강도높은...
주재로 ‘제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현재 차관급협의체를 부총리 주재 회의로 격상하고 산업·기업 구조조정을 총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대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9월까지 사업재편 지원 방안, 조선·해운·철강·유화 등 산업경쟁력 유지·제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1차...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구조조정 추진시 우려되는 시장영향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책은행 자본확충 방안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해운ㆍ조선업 구조조정 방안과 관련 "철저한 자구이행, 엄정한 손실분담 원칙 하에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유일호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여건 평가 및 정책대응방향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1분기 산업별 고용동향 및 대응방향 △경제혁신 3개년계획 국민점검반 2016년 제1차 현장점검 결과-뉴스테이 등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우선 1분기 성장률이 0.4% 에 그친 것과 관련 "수출과...
앞서 산업부는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보고하고 관련 발전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부는 23일 미래부가 담당하는 SW 분야 지원정책을 더해 범부처 차원의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산업부는 3D 프린팅 분야 인력 양성, 창업,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해 교육부·중소기업청 등과도 협업을 추진할...
대응방향'을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산업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경기회복에 따라 수출은 5955억 달러(6.4%), 수입은 5620억 달러(9.0%)로 335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전망했다.
하지만 산업부는 선진국의 회복 자신감과 셰일가스 개발 붐을 바탕으로 한 미국의 제조업 복원노력 강화는 우리 수출 증대보다 경쟁...
기재부 관계자는 “전국의 복권판매점에 전자카드 식별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건 경제성(B/C)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전자카드 도입의 효과를 분석해보고자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설명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2008년 발표한 ‘제1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복권과 외국인 카지노를 제외한 모든 사행산업에 전자카드를...
이번 첫 회의에서 윤 장관은 새 정부 통상부처에 바라는 산업계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통상정책 방향과 동아시아지역 FTA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무역협회는 △한ㆍ아세안(ASEAN) 추가자유화 협상 추진 △중남미 등 신흥국과의 FTA 신규 추진 △한ㆍ중 FTA에서 농어업 등 민감분야 보호 및 해당 분야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병행 추진 △외국의 지재권, 환경...
수출금융 강화방안도 마련한다.
또 무역인력 육성을 위해 각 지역·분야별로 무역전문대학원 설립을 검토하며, 무역관련 자격·인증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수출입 물류체계 혁신을 위한 관련 법·제도 정비와 새로운 수출동력 창출을 위한 녹색산업 육성 노력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정부부처, 지원기관, 업종단체도 하반기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의...
협력과 경쟁, 광역 경제권 중심의 4대 기본 방향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일자리와 삶의 질을 보장하는 지방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 등 4개 부처 장관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위원, 지방자치협의체,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정책 추진전략 보고회의 겸 제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