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가운데 반감기가 9시간으로 가장 길어 한 번 복용만으로도 약효가 오래 지속돼 야간 속쓰림 증상 등을 현저히 개선시킨 것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적응증과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현재 확보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아울러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적응증과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확보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외에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헬리코박터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관련 임상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물 없이 입에서 녹여...
◇ 알테오젠
기술료 유입으로 2분기 호실적 전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C 제형 경쟁 중
예상 가능한 단기 모멘텀 부재하나, 2024년 전환점 기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 솔루엠
ESL, 작지만 큰 변화
사업 구조 변화 본격화
ESL 사업부문의 높은 성장성 주목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
◇ 제이스텍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2차전지 성과 및 OLED 투자 수혜...
이번에 식약처 인증까지 받게 되면서 네추럴웨이는 캡슐, 환, 액상, 분말 등 다양한 제형 기술을 활용해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성희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스피루리나와 같이 활용도 높은 해양미세조류의 기능성 인증 및 상용화를 위해 해양미세조류 대량배양을 위한 생산시설 구축 및 활용기술 개발 사업을...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유럽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IQVIA 및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6.1%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이러한 방식으로 제형변경하면 다른 의약품의 개발로 응용이 가능해 신약 플랫폼이라고 부른다.
삼양그룹은 ‘폴리머릭 미셀(Polymeric micelle, PM)’ 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을 통해 폐암치료제 제넥솔PM(성분명 파클리탁셀), 나녹셀M(성분면 도세탁셀) 등의 의약품을 만들었다. 파클리탁셀과 도세탁셀은 물에 잘 녹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독성이 있는 첨가제를...
확보와 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신약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지난해 7월 국내 출시했다.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을 개선,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이명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무총장은 “안전상비약 제도를 도입하지 10년을 맞이한 시점에 사회환경적, 경제적 패러다임을 고려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점진적 개선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다양한 효능, 제형 추가를 원한다는 답변이 높게 나타났다.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제품은 안전성 담보가 가능한...
고유 제형화 기술에 의한 안정적인 약물 방출 기능으로 부작용을 줄이고 효능을 극대화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적인 경구용 약물의 신규 적응증 발굴과 차별된다.
또한, 이번 신규 특허는 허가된 주성분에 대한 적응증의 추가 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복약순응도의 개선을 포함하는 플랫폼적 가치를 확보했다고 평가되며, 가장 경쟁이 치열하며 큰 시장을 보유한...
기존 오메가3 제품 대비 흡수율을 약 6배 이상 높였으며, 섭취 시 혈행, 눈 건조,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할 수 있다.
이밖에도 CJ웰케어는 포화지방산과 불순물을 제거한 ‘알티지(r-TG)’ 제형을 통해 흡수율을 높인 ‘닥터뉴트리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원료부터 캡슐까지 모두 비건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콰트로’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들로...
램시마SC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품 차별성을 인정받아 신약 허가 프로세스의 진행을 권고받았다. 이에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FDA에 신약으로 램시마SC 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올해 연말 허가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의 유효성 및...
물질 특허는 만료됐고,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내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된다. 바이오시밀러는 CT-P39의 개발 속도가 가장 빨라 시장에 첫 번째로 진입하는 퍼스트무버 지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항암제 ‘트룩시마’와 ‘허쥬마’, ‘베그젤마’를 보유한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이번에 출시한 ‘찐생 홍삼’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100% 담아 면역력과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타브렛 제형의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찐생홍삼’은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500mg 소형 타브렛 하루 두 알로 쓴 맛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hy 발효홍삼농축액, 6년근 홍삼 유산균 발효 통해 체내 흡수율 높인 것이 특징hy 연구진 장·뇌·축 이론에 기반해 발효홍삼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 규명 집중액상, 젤리, 캔디 등으로 제조 가능해 B2B거래를 통해 찾는 기업 늘어
hy가 ‘HY발효홍삼농축액(이하 발효홍삼농축액)’의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 개선 효과를 발견했다.
hy는 동물실험을 통해 관련 내용을...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이다. 뛰어난 약물 침투력으로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될 만큼 높은 치료효과뿐만 아니라 바르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인 낮은 부작용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료 환자의 치료 중단율을 줄이고 복약 순응도 및 경제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1년 기존...
연구원
◇현대위아
개선 속도가 더딘 이유들
1분기 영업이익 509억 원(-1% YoY, -2% QoQ)을 기록
매 분기 스텝 바이 스텝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천보
중국 리스크를 체질 개선 기회로
예상보다 컸던 중국 재고 여파
반전의 시그널은 중국 재고 소진과 장기 공급계약 영향 가시화
올해 연간 실적 하향 vs 캐파는 2만4900톤으로 전년비 5배 확대
장정훈...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해 투약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전략제품이다. 시장조사기관 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2년 3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 시장 내 점유율 14.3%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보인 램시마SC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허가 획득을...
건전성을 개선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ALT-B4의 라이선스 제공과 관련해서는 마일스톤이나 로열티와 별도로 원료 공급권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상업 판매 단계에서 원료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알테오젠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사용하는 SC제형 변경플랫폼은 4개 글로벌 기업에 기술수출된 바 있으며...
한미약품에 따르면, HM16390은 IL-2 수용체들 간의 결합력을 최적화해 강력한 항종양 효능은 물론 안전성까지 개선한 후보물질이다. 항암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제형으로 현재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독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EZH1/2 이중저해제 HM97662의 항암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를 19일 발표한다. EZH2는 히스톤(hi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