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제주도 제주시 용담2동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형 총 2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109가구 △84㎡B 40가구 △84㎡C 8가구 △113㎡ 56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 판상형 구조를 갖춰 실내 통풍과 개방감을 높였다. 가변형 벽체를 무상옵션으로 제공, 입주민 개인 성향에 따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미아와 인천 서구 불로동 '제일풍경채 검단 Ⅱ'가 견본주택을 연다.
제주 제주시 오라이동 '휴안 더캘러리 오라'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평택시 서정동 '평택 고덕 A57-2(신혼희망타운)'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 센트레빌 어반포레'는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3일 제주 서부경찰서는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은 4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새벽 4시경 제주시 애월읍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20m 아래 절벽으로 떨어지는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에는 A씨를 비롯해 그의 80대 노모도 함께였다.
이 사고로 구조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80대...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6일인 오늘은 세종시 반곡동 '행정중심복합도시 401M4(국민임대)'가 1·2·3순위 청약을 받는다.
제주시 연동 '연동 해모로 루민(101동)'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2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호반건설은 이달 제주도 제주시에서 ‘호반써밋 제주’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제주시 용담2동 481-3번지에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평형별로는 전용 84㎡형 157가구와 전용 113㎡형 56가구로 구성된다.
호반써밋 제주는 ‘호반써밋’ 제주 첫 진출 단지다. 용두암 해변이 가까워 일부 세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제넨셀은 지난달 25일 의약품 원료인 담팔수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제주 고양부삼성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부삼성사재단이 소유한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일원 105만㎡(약 32만 평) 규모 토지에 대해 측량과 산림경영계획 수립 등을 마치고 조만간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ES16001은 다중 타깃 치료가 가능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제주도 제주시 외도동 제3투표소에서는 술에 취한 남성이 “안철수를 뽑아라”라고 소리치며 소란을 피웠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 남성은 이미 현장을 떠난 뒤였다.
투표용지 찢고, 가져가고
경기도에서도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찢어버리는 사건도 발생했다. 경기남‧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하남시 신장2동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시 동문로터리 앞 탐라 문화광장에서 “제주는 바람도 많고 햇빛도 좋은데 바람과 햇빛은 미래 탈탄소사회에 정말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전남 신안군 사례를 들어 “해상 풍력발전을 시작하면 해당 지역주민들은 기초연금에 농어촌 기본소득에 햇볕과 바람연금까지 더해 노후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4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경 B씨가 거주하고 있는 제주시 모처 앞에서 B씨를 기다리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팬이라 선물을 주려고 기다린 것”이라며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북서부 한림항 인근 해상에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이다.
사업주는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등으로 구성된 제주한림해상풍력㈜로, EPC는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에너지종합기술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단지가 준공되는 2024년부터 20년...
멸종위기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는 지난 27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협재해변에서 진행한 제주 자연 정화 캠페인 ‘지켜 주우께. 제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켜 주우께. 제주’ 는 해변, 곶자왈, 올레길, 오름 등 제주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버디프렌즈와 함께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켜 주우께.’ 는 ‘제주를 지켜 줄게’ 와 ‘제주를 지키기...
제주 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해상에 10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과 상업 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국전력과 한국중부발전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등이 사업주로 참여하고 두산중공업이 터빈 공급 및 유지 보수를 맡는다. KB국민은행은 금융주선사로 참여했다.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은 지난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그는 "제주 4.3특별법이 개정이 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그것은 최소한의 법이다, 빠른 시일 내에 개정해서 정말 74년 이 제주의 아픔을 마무리하는 그런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이 100㎿의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6300억 원 규모의 금융계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기술 등이 사업주로 참여하고 두산중공업이 터빈공급 및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KB국민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추진된 한전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다.
제주시 한림읍...
제주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23일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 내 기숙사 철거 현장에서 굴뚝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A(55)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A 씨는 철거 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너진 굴뚝의 전체 높이는 약 12m로 제거 작업 중 굴뚝의 절반 정도가 무너져 굴착기를 덮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현장에는 또...
17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50)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지적장애인인 딸 B 양(당시 19세)을 두 차례에 걸쳐...
1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내 타운하우스 등을 돌며 귀금속과 외제차 등을 훔친 혐의(절도 및 주거침입)로 A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제주시 한 타운하우스 5곳에 침입해 외제차 2대와 명품가방, 귀금속 등 2억8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지난달 양산시에서 중고거래로 만난 B씨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