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56) 감독의 ‘아바타’가 국내 외화 흥행성적 최고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8일 수입 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는 7일 하루 전국에서 12만5950명을 더하며 총 730만4440명을 기록했다. 역대 국내에서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간판을 곧 내릴 전망이다.
아바타는 관객 1000만 명을...
이는 작년 말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개봉한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3D대작 '아바타'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만 1000만 관객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부분 1회용으로 사용되는 3D안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3D안경은 3D영화의 좌우영상을 분리해 영화의 입체감을 주는 선글라스 모양의 소모성 제품으로 극장용...
3D입체영상 전문기업 케이디씨정보통신과 아이스테이션은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3D대작 '아바타'의 주주 및 주요 고객초청 시사회를 오는 8일 오후 7시 CGV 압구정 3D전용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양사가 생산, 공급한 극장용 디지털 3D시스템이 설치된 국내 3D스크린 중 교통편이 비교적 양호한 CGV 압구정점 1개관을 전체 임대해 마련된다....
영화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56) 감독 신작 ‘아바타’가 17일 만에 600만명 이상이 본 영화로 기록된다.
2일 수입·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1일까지 전국 관객수 581만8800명을 기록했다. 추세대로라면 2일 ‘아바타’는 600만명을 넘어선다.
‘아바타’는 ‘2012’의 538만명, ‘미션...
제임스 카메론이 12년 만에 내놓은 SF 액션 영화 '아바타'가 주말 극장가 돌풍을 일으켰다.
21일 '아바타'의 수입·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20일까지 나흘간 178만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경쟁했던 '모범시민'(18만명)이나 '뉴문'(16만명), 같은 날 개봉한 한국영화 '걸프렌즈'(7만명)를 크게...
전세계 12월 17일(한국기준) 개봉 예정인 ‘아바타’는 30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제작비와 최첨단 3D 영상기술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대서사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LG전자는 향후 유럽, 중남미, 아시아, 캐나다 등 전세계적으로 광고, 매장전시, 휴대폰 컨텐츠 등에 아바타...
또, 오는 12월 국내개봉 예정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 예고편이 21:9의 극장 화면 비율로 탑재돼 고객들이 선명한 화질과 돌비 모바일의 생생한 음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고객이 제품 체험 후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뉴 초콜릿폰’을 증정한다.
한편, LG전자는 내달 8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PIFF)...
또 "현재 헐리우드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카메론 감독 등이 3D영화 제작을 발표했으며 스타워즈, 에이리언 시리즈 및 얼마 전 개봉된 킹콩, 트렌스포머 등의 영화도 3D버젼으로 새롭게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디씨는 이날 참석자 모두에게 11월 중순 상영예정인 3D대작 '베어울프'의 영화관람권을 제공하기도 했는데 베오울프'는 국내 CGV를...